프로토스 특징은 생산단가가 높다, 유닛하나하나가 동급 유닛에 비해 강력하다... 등이 있죠.
그 중 생산단가가 높다 라는 특성에 경장갑 원딜 물량유닛이 없어서 초반에 물량전 가면 까다로워집니다.
비슷한 실력이면 초중반은 무난하게 플레이 하면 힘들수 밖에 없어요.
저그의 감염충,변형체,여왕,맹독충 섞인 바드라나 테란의 약탈자,작전유령 섞인 바이오닉은 토스상대로 아주 강력하죠.
기습 모함이나 초반 스피드업 암흑기사 달리기,암흑광전사 섞기 등 특수유닛이나 기습전략 아니면 초반은 힘듭니다.
광전사,추적자 물량을 못만드는건 아니지만 광전사는 테란 불유닛들,저그 감염충,맹독충과 럴커에 취약하고 추적자는 효율이 다른 종족 원딜유닛에 비교하면 가성비 똥이죠.
결국 초중반은 광전사,집정관,선견자 등 탱킹 몸 유닛 만들면서 중후반에 암흑집정관,모선,모함,고위기사,이리스,불멸자 같은 특수유닛이나 고급유닛들을 조합해서 서든을 이기는 방식이 가장 무난한듯 하네요.
토스는 아무래도 테란이나 저그에 비해 초심자가 다루기는 힘든 종족이니 테란이나 저그로 실력을 쌓고 자신감이 생기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