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DSL 2,3,4 회차와 AUSTIN cup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운영 상 부족했던 점 들을 보완하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1. 개인 참가자들의 잠수 및 참가자 대기에 관한 문제
2. 각 참가 팀별 로스터 (턴 순서) 정리 문제
3. 대회 운영상 지속적인 변동의 문제
1. 개인 참가자들의 잠수 및 참가자 대기에 관한 문제
- 제 4회 대회에서 8경기여야 할 16강 경기가 개인 참가자들의 참여 부족으로 무려 3개 경기가 부전승 처리되는 대 참사가 발생함.
- 추후에는 사전통보 없는 대회 미참여에 대한 패널티나 개인 참가자를 받지 않거나, 개인 참가자들이 사전에 팀 구성을 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필요함
- 또한 대회 시간부터 참가자를 대기 시키거나 전반부 매치업, 후반부 매치업 등으로 참가팀을 가 배정해서 소집 시간을 명확히 고지해야 혼선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함
2. 각 팀별 로스터 문제
- 각 팀이 각 경기전 의무적으로 로스터를 방 개설자에게 제출하도록 사전 고지 필요
3. 대회 운영상 지속적인 변동에 관한 문제
- 룰을 사전에 어느정도 명확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변동사항은 적용되는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야 할 필요가 있음
------------------------------------------------------------------------------------
이 DSL4 에서 나온 문제점 이었고,
가장 큰 문제였던 참가자 - 특히 개인 참가자 RUN 문제, 다음 경기 참가자 대기 문제 그리고 픽 순서 문제는 확실히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1. 개인 참가자의 팀 구성을 최대한 빠르게 통보한다.
- 개인 3인이 찰 때 마다 개인 참가자 팀을 바로 짜서 통보하면 그래도 혼선이 좀 덜하겠지요.
2. 미성년자여서 오후 10시 이후 게임이 불가할 경우 - DSL 경기 일정 상 오후 10시 이후 경기는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0시 이후 경기도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 일 입니다.
- 각 참가자의 안정적인 접속 환경 / 계정을 확보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미성년자 참가자의 경우 이에 따른 대책을 미리 강구해야 할 것 입니다.
- 여차하면 셧다운제 안 걸리게 북미에서 계정이라도 하나 더 파세요 그건 개인 인증이 없어요.
3. 경기일정이 확정 되고 나면 이전 경기 시작 20분 후 부터는 다음 경기 참가자들이 대기실에서 대기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다음 경기의 참가자들이 미리 방을 파놓고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 중계진들은 경기가 끝나고 나서야 방을 팔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타임 로스가 꽤나 극심합니다.
- 4번의 사항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4. 픽 순서 문제
- 픽 순서를 사전 제출 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는 것이 경기 진행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존 중계진들이 방을 파는 경우, 여차하면 후순위로 입장하는 팀이 앞 팀의 픽을 먼저 듣기 때문에 조금 더 유리하게 본인 팀의 픽 순서를 바꿀 수 있지 않을 까 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 따라서 이 문제는 각 회차별 (예선 / 8강 / 4강 / 결승) 다음 회차 대진이 확정 되면 각 팀의 로스터 - 픽 순서를 동시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제출 방식은 비밀 댓글로 달던가 하면 되겠네요.
- 모든 팀의 로스터가 제출 되면 전체 로스터가 공개되고, 그에 따라 방을 파고 대기 하면 될 것 같습니다.
5. 불참자의 패널티 문제
- 통보 및 대체자 없는 불참에 대해서는 패널티가 있어야 할텐데... 적합한게 떠오르지 않는 군요.
제일큰문제는
약속안지키는거임.
대타도 너무많음
사전에 팀통보를 해주고
안오면 그냥 실격패 만들어야함.
대타 너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