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유즈맵의 탑10을 몇년간 유지하는 데저트 

하지만 이젠 좆망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역사를 살펴보자

• 스2의 좆망

그냥 스2가 망해간다.

성범죄자 새끼들 꼬추 짤라라

• 실력자들의 대거 이탈

과거엔 실력자들이 각 클랜마다 몇명씩 있었다.

누군가 잠시 쉬어도 다른 실력자가 복귀하곤 했었다.

빠까, 쿵머, 김해강, 채원, 밸맨, 보황, 가가, 딘윈 등등 데죳을 평정하던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 

이 아래로 허태현, 르블랑 ,한예희 등 신예들이 치고 올라왔고

고인물들에서도 급이 나뉘고 그랬다.

하지만 이젠 이런 실력자들이 없다.

플토는 한예희 

테란은 쿵머

저그는 미친놈

각 종족 한명정도를 제외하곤 이젠 실력자라고 부를 사람이 없다.

특히 테란이 심각했다.

ㅅㅂ 테란새끼들 글쓰는거 보면 지들이 연구안하는거 가지고 징징대는거 보고 이 게임의 황혼기를 확신했다. (글쓴이는 테란유저들을 싫어한다. 본심을 숨기지 않고 쓴다)

저그는 미친놈

각 종족 한명정도를 제외하곤 이젠 실력자라고 부를 사람이 없다.

특히 테란이 심각했다.

ㅅㅂ 테란새끼들 글쓰는거 보면 지들이 연구안하는거 가지고 징징대는거 보고 이 게임의 황혼기를 확신했다. (글쓴이는 테란유저들을 싫어한다. 본심을 숨기지 않고 쓴다)

저그는 미친놈이 혼자 캐리하고 있고 플토는 유저풀이 많다. 한예희를 꼭대기로 쏴쑤 파달 등 나름 플토는 제 구실하는 놈들이 남아있었다.

근데 ㅅㅂ 테란은 아무도 없다. 

오죽하면 밸맨이 테란잡고 메타만들던데 그만큼 이젠 고인물들이 없다.

쿵머 이 사람은 지 ㅈ대로 플레이하는 사람이라 남들이 따라할 사람이 아닌게 문제다.

뒤에서도 이어지겠지만 ㅈ태현이 존나 그리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ㅈ같은 새끼긴 해도 이새끼만큼 ㅄ같이 재미지던 놈도 없었고 테란 메타를 주도하던 놈도 확실했다.

이새기 간뒤로 테란에서 창의적인 빌드가 나오질 않는다.

급발진 미안하다. 예전엔 테징징이 심했어도 나름 연구하며 새로운걸 만들긴 했다.

지금은 ㅅㅂ

여튼

라떼는 누군가 빌드를 만들어오면 그걸 누군가 파훼하고 누군가 그걸 또 파훼하는 

도장깨기의 역사였다.

최근 내가 본 마지막 파훼의 아름다움은 한예희의 우모 와리가리를 미친놈이 거괴로 잡고 이걸 쏴쑤가 용기병으로 잡는

미친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프저전 카운터 펀치가 유일했다.

이거 말곤 최근 내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한 창조적인 플레이가 나오질 않고 있다.

근데 진짜 예전엔 대회에서 서로 도장깨기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보황 올킬할때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재미있었냐들

요즘엔 이런 낭만이 없자나

• 엠버 글쟁이들의 이탈

많이들 모르는 사실인데 데져트의 흥행은 엠버의 흥행과 직결된다.

엠버가 흥해야 게임이 흥했다. 

과거엔 너나할것 없이 공략을 썼으며 자게는 온갖 밸런스 문제로 시끌시끌 했으며 서로 니엄마 내엄마 하며 싸우곤 했다.

하지만 시스테마의 ㅈ태현의 영정 이후로 더 이상 엠버를 뜨겁게 달구는 사람이 나타나질 않았고 (이 새끼 영정 이후로 게임이 급격히 기울어져갔다. ㅈ같은 새끼 인성좀 기르고 오지)

최근 그나마 글 좀 쓰던 쏴쑤의 이탈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엠버에 글이 보이지 않는다. 

밸맨도 글을 안쓴다.

• 각 클랜의 병크

최근 2년 정도로 역사를 좁힐때 클랜은 삼국지였다.

d3, 프메, 달팽이 + 시스테마

프메는 조금 주춤할때가 있긴 했으나 이러니 저러니해도 강한 클랜이다.

하지만 올해 대회를 마지막으로 프메도 안보이고 (대회보상으로 지랄했던게 크리였다. 왜그랬냐)

달팽이는 그냥 와훼됐고 (수장이 좀....)

d3는 지들끼리 싸우다 와훼댔고 (여긴 조용히 운영하더니 망하는것도 조용히 망하드라)

시스테마는 클장이 ㅄ이라 와훼됐다. (할많하않)

이젠 디어스 센치클만 남은 것 같은데 

디어스는 고이다 못해 썩어가는 중이고 센치는 그냥 친목클 느낌이 강하다.

• 나르의 노령화

나르라는 1인개발자의 한계가 결국 나타나고 있다.

마나 리메이크 이후로 약 1년간 ㅈ같은 밸런스가 유지되며 남아있던 유저들도 떠나가게 만들었다.

나르를 욕하고 싶진 않다. 이정도 능력이면 인력과 돈만 쥐어주면 더 날뛸 인재다.

다만 혼자서 게임을 이어가기엔 이젠 한계가 보이는 듯 하다.

데저트의 좆망사를 잠시 살펴보았다.

그냥 내 개인적인 썰이다. 어쩌라고 

근데 틀린말은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