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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3.01.27 12:32

프로토스의 변천사

(*.88.122.103) 조회 수 60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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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에 입문해 21년 시스테마를 시작으로 프로토스만 연구해온 나 김쏴쑤가 들려주는 프로토스의 변천사


1. 프테전


프테전은 언제나 프로토스의 약세였다.  

 

내가 입문하던 당시 프로토스는 선동자, 파수병은 쓰이지 않는 유닛이었고 승천자 계승자류도 없는 등 전반적인 스펙 자체가 딸리던 시절이었다.


힘이 너무 딸려 당시 해방선에 머가리가 얼마나 깨졌던지 지금도 얼얼하다.


거기에 스톰딜 64 시절이었던지라 힘싸움으론 도저히 테란을 이길 방도가 없었다.


때문에 당시 토스는 예언자 파포류 통수, 전략적인 중재자 사용 혹은 이동 킨 50사도 등 극단적이고 기만적인 전략으로 이를 극복하곤 했다. 


마치 지금의 테란이 헐크 통수밖에 할게 없듯이 그때의 토스가 그랬다.


하지만 파수병 승천자 계승자의 등장과 모선핵 선동자 석상 버프가 이루어지며 이젠 힘으로 테란을 찍어누르는게 가능할 정도로 스펙이 좋아져 힘에서 테란에게 밀리는 토스는 이젠 옛말이 되었다.


역으로 상대 헐크통수만 조심하면 질수가 없는 정도로 토스에게 여러모로 이점이 많아졌다.



2. 프저전


프테와 마찬가지로 힘에서 늘 밀렸다.


당시 어비셜은 광역딜을 보유한 미친 딜러였었고


선동자 석상이 지금처럼 쎄지 않던 그시절

저그의 랩터는 시발 소리가 더 나올정도로 뒤지질 않아 지옥 그 자체였다 


때문에 당시는 모선으로 어비셜 딜을 씹어주는게 필수였기에 모선의 가호를 받아 최대한 힘싸움을 하는 모선 중심의 빌드가 대다수였다. 모선이 없으면 진짜 압살 수준을 넘어 강간 당하듯이 쳐발리곤 했다.


이때 20황집 빌드 등 힘으로 저그를 이기기위해 연구가 이뤄졌으나 답은 없었다.


하지만 플토가 불리했냐?


이건 아니었던게


지금의 즉발수혈이 없엇고 거괴도 성능이 구닥다리였고 모선이 지금보다 좋던 시절


우주모함이라는 유닛 하나로 저그를 이리저리 가지고 노는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물론 당시에도 우모로 서데까지 이기긴 어려웠지만 300돈장난으로 온갖 통수를 쳐가며 저그를 유린하는게 가능했기에


힘으론 답이 없었지만 우모를 필두로 라인전 압박 후 돈장난으로 저그를 쌉어먹는게 가능했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여왕 거괴 모선 너프등 여러 요소로 우모위주의 플레이는 많이 줄엇지만 


테란과 마찬가지로 스펙이 좋아져 힘우로 저그를 상대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근데 시팔 파멸충 너프좀



Who's <사하라>쏴쑤

profile

13회 DSL 모퍼배 공식대회 우승

 

디어스 클랜 내전 우승


15회 DSL 쏴쑤배 팀게임 공식대회 주최 및 해설


16회 DSL 쏴쑤배 대장전 공식대회 주최 및 해설


17회 DSL 쏴쑤배 클랜전 공식대회 주최 및 해설



쏴쑤 ~ 김춘복 ~ 쏴쑤


<시스테마> <디어스> <Monark> <사하라>



플토를 사랑하는 상남자 쏴쑤입니다


플토는 강하다

  • profile
    Street 2023.01.27 13:00 (*.79.150.223)
    저사기! 저너프!
  • profile
    과학자 2023.01.27 23:33 (*.204.24.41)
    테란 버프 시급
  • profile
    대머리 2023.01.29 01:13 (*.235.15.58)
    모든것은 내가 토스를 잡고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던것..
  • profile
    카페노이드 2023.01.31 05:22 (*.124.85.65)
    헛소리 말고 침대 테크닉 인터넷 강의나 찍어서 올리렴
    안하면 사람들 보낼거
  • profile
    과학자 2023.01.31 10:14 (*.204.24.41)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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