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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의 다양성 측면이라면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반쯤 맞는말입니다.

 1. 미는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해짐

 - 가뜩이나 스노우볼 심한 게임인데 배치로 장난까지 칠수 있으면 더 유리하겠네요

 밀리는 쪽은 어차피 전턴유닛 어그로 끌려서 배치 깨지고 가운데로 몰립니다.

 스노우볼 측면에선 과히 최악의 패치, 아군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온갖 정치 및 폭언이 더 심해질것.

 2. 특정 종족, 특정 유닛들이 더욱 좋아짐

배치판이 넓어서 이동거리가 길어질수록 올라운드형 허리유닛들이 더욱 탄력받습니다.

근접유닛들은 앞턴 밀렸을 때의 리스크가 너무크고 (앞으로 튀어나와서 각개격파당함) 비싼 고급유닛의 경우 상대방의 돌려치기 같은 전술에 훅 가버릴수 있기 때문에 결국 고착화된 조합이 더 고착화되겠네요.

아 물론 미는쪽은 전략이 다양해질수있겠죠. 더 해먹을게 많으니깐.

밀리는 쪽 기준입니다.

 3. 전장이 한눈에 안보이게 됨

이건 장점일수도 있고 단점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단점이라고 봐요. 데저트 유저층이 대부분 빠른 피지컬 싸움보다 지휘관이되서 한눈에 전장을 파악하고 부족한점을 찾아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보는데, 한눈에 안들어온다는건 치명적입니다.

계속 왔다갔다해야되고, 흐름을 잘 못보는 경우가 생겨요.

 4. 반스업 무력화

 전선이 넓다는건 그만큼 전투가 빨리 끝난다는 얘기죠. 즉, 앞턴유닛을 살리는 반스업 플레이가 더욱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3에서 말했다시피, 스업유닛들이 원클릭에 안들어와요. 매순간 부대지정해줘야합니다. 배치판 보면서 부대지정하랴, 전장보랴, 이젠 피지컬 게임이 되어버린거네요.

 배치로 엇갈리게 한다든지 하는 플레이 등 다양성을 살리는 것은 좋으나, 데3은 1 : 1로 맞짱뜨는게 아닌 앞턴 똥치우면서 하는 3 : 3 팀전이라는 점이 배치판 확장의 단점을 크게 부각시킵니다. 명백하게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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