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유 없음 모선핵 때문임
지금 토스의 실력차를 탑클라스 토스냐, 못하는 토스냐를 나누는 척도도 모선핵을 잘 쓸줄 아냐 못쓰냐로 나누어짐.
이번 버프는 완벽한 모선핵을 위한, 모선핵의 버프임.
정찰기, 고위기사의 상향으로 엄청난 간접버프를 받음과 함께 직접적인 상향도 받음.
힐러이자 마나스프레이드로써 토스의 전체적인 조합차체를 상향시킨 것이기도함.
확실히 말해보면 사실 동실력에서 저그가 토스를 이기는게 가능은 한가 라는 생각이듬
그냥 하던대로 하지말고 지상 333에 모선핵숫자좀 늘리고 체력업 정찰기(공중인공지능x)적당히만 해도 저그가 4000원 차이의 통수를 치는게 아닌이상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김.
테란의 경우도 마찬가지.
지금 테란의 경우 고위기사 무한 폭풍에 공짜 환류까지 있어서 그거에 다 뒤짐.
내가 토스 이기는 방법 그나마 하나 만든게 토르 16기 빌드임.
씨팔 코브라든 해방선이든 스톰에 다 뒤지고 혼령, 과학선도 공짜 환류에 다 뒤져서 토르 16개 어거지로 3티어 들어가서 뽑고있음.
다른거 뽑아서 이길수 있냐?
응 그딴거 없음.
확실하게 말해둠.
정찰기 체력 400 ㅇㅋ 이런거 괜찮음.
대신 모선핵힐량을 너프를 시키든 아니면 옛날처럼 1개만 뽑게 하든 해야함.
반박 안받음.
여기에 반박하는 것 자체에서 이미 메타적응 못한거임. 더 게임 많이 하면 느낄꺼임
끗
정찰기가 안뒤지니 모선핵이 앞으로 빨려가도 안뒤짐.
고위기사 공짜환류로 상대의 범위스킬, 힐링유닛에 압박 및 전체적인 유닛조합 성능상향
모선핵 가격까지 싸져서 토스가 뭘뽑든 일단 타 종족보다 가성비 앞지르고 시작.
모선핵만 없어도 그나마 유닛들 조합을 어떻게든 맞추든지, 3방째 떨어지는 고위기사 스톰이 줄어드니 후방유닛으로 이겨볼만하나.
이 모든것이 다 어렵게 진행됨.
내가 어제 토스잡고 저그전 진짜 몇달만에 해봣는데 씨팔 울트라를 폭풍함으로 잡아도 됨.
그냥 암거나 뽑아도 이겨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