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는 200판정도한 적은 판수를 가지긴 한 사람임
그러나 나도 엄연히 이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유저로써
이번 인구수100을 외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음
일단 나는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유즈맵 삼국시대 관리자를 현 1년가량 지속해오며 직접적인 밸런싱도 해왔던 사람임
일단 삼국시대에서도 캔낫 버그를 발견했었고 게임진행의 큰 문제가 되어 바로 수정했었음,
여기서 알게된게 게임 내 투사체의 수가 캔낫버그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거임. 즉 인구수+투사체의 수를 합쳐서 일정 숫자를 넘기면 트리거가 오작동이 나서 유닛이 사라지거나 새로 생겨나지 않음.
더군다나 데저트는 많은 종류의 유닛이 많은 투사체를 발사하는 유즈맵이기에 투사체의 영향에 더 노출되기 쉽다고 봄. 이는 곧 인구수를 줄이면 해결되기도 하지만 꼭 인구수를 줄이는 것 만이 해답이 될 수 있는게 아니라
더 쉬운방법이 있을 수 있다라는거임
또 100폭도분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캔낫버그보다 밸런스 씹창나는게 좋다하시는데
100인구수는 말이 안됨.
그러니 100폭도님들이 인구수를 줄이고 싶어하시는걸 알겠으니 님들이 직접 나르와 타협해서 님들이 캔낫 안터지고 밸런스 안망가지는 인구수를 시뮬돌려서 나르한테 제출하세요.압박줘서 100인구수로 내렸을때 밸런스 씹창나면 욕먹는건 나르님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