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방식 : 사일로, 사일로포탑 누적딜에 따른 광물 획득 -> 가뜩이나 스노볼링이 심한데 더욱 더 심해짐
제안하는 방식 : 점수획득제 -> 밀리는 쪽은 광물 을 획득하고 미는 쪽은 점수 및 가스를 받음.(수정) 스노볼링의 완화.
세부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사일로 | 사일로 포탑 | 수호탑 쉴드 | 수호탑 체력 50% | 수호탑 파괴 |
획득 점수
| 200 | 600 | 200 | 200 | 600 |
보상 광물 | 0 | 해당 라운드 X 10 | 0 | 0 | 해당 라운드 X 10 |
획득 가스
| 2 | 2 | 0 | 0 | 0 |
1. 라운드별 차등을 둔 것은 "선티어 충"들의 합리화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2. 사일로 광물 보상이 없는 것은 선티어 후 날빌이 사일로 터졌을 때 광물까지 받으면 더욱 탄력을 받기 때문에 없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3. 본격적으로 라인전의 중심축이 기우는 것은 사일로포탑 파괴 이후입니다. 이때 보상 광물을 주어 라인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4. 보상광물이 라운드에 따라 차등지급 되는 것은 처음 미는 쪽이 아무래도 우세해야 전략의 다양성이 나온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늦게 밀든 일찍 밀든 똑같으면 누구든 느긋하게 서데만 준비하겠죠.
5. 수호탑 까지 밀렸을 경우 민쪽은 1800 광물, 밀린쪽은 최대 1020 광물 (아마 500 언저리일 것이라고 예상됨)
대충 1100 ~ 1200 광물 정도가 차이나게 되겠네요. (서데 기준)
6. 가스를 부여하는 것은, 초중반의 이득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후반 가스는 별 의미 없을지 몰라도 라인전 가스는 꽤 의미있거든요.
정말 많은 상황을 고려한 시스템 개선안입니다.
부디 좋게 봐주십쇼 개발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