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이있다면 골리앗 헌터킬러, 코모하가 있겠지만

온리 공중전만 말씀드리는겁니다

순수공중만 생각하라고 하면 전순, 바실을 저그가 생각보다 빨리 못잡습니다.
정말 온리 공중전만 따지라고 하면 저는 테란이 이긴다고 생각함

그렇군요 역시 비율싸음이라는게 맞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생각 했 던 것과는 많이 다르거든요,

구도가 저그와 테란 공중전을 할 시에 맨 앞 라인에 쿠쿨자. 테란은 사거리가 가장 짧은 망령이 서게 됩니다.

그럼 뮤탈(쿠쿨자)[경장갑], 망령(드레이크)[중장갑] 를 누가 더 빨리잡냐의 싸움인데

테란은 바실(중장), 바이킹(중장), 배틀(일반),듀크(중장)[거의 일반]
저그는 포식귀(중장), 거괴(일반) 타락(거대) 부패날개(경장)[거의 일반] 갈퀴[일반] 이므로

드레이크가 앞라인에 섬으로 인해 굉장히 불리하게 시작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망령[드레이크]이(가) 빨리 다 죽어버릴시

쿠쿨자를 막을 방법이 없어 테란이 먼저 다 쓸린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쿠쿨자도 더럽게 안죽거든요.

물론 저그 공중이 쎈 것은 여왕의 수혈 때문임을 알고있으나 그래도 할 만 하지 않을까? 였던 생각이였습니다.

이거는 전제가 잘못됐네요
뮤탈 쿠쿨자 카운터를 위한 망령은 뭉쳐서 최후방 배지를 하게됩니다.
뮤탈이 산개로 퍼지는 이상 테란진형 후방까지 퍼지고 그 퍼지는 뮤탈을 망령이 일점사로 빠르게 정리하는게 일반적인 구도입니다. 바실 전순보다 뮤탈이 훨씬 빨리 잡혀요.
보통 올공중에서 테란이 지면 망령을 너무 과도하게 간다던지 해서 비율최적화가 엉망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비율만 잘 맞추면 테란이 충분히 할만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