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3바퀴1맹독가면 더  심하게 털림

필자는 저글링이든 맹덕이든 걍 털린적이 이긴적보다 훨씬많았다.

2. 저글링을 의식하다보면 광전사 사도만뽑아야 하는데 경장갑위주라 전 라인에 화방,시체메,바퀴,추적자있으면 광전사가 왠만하면 앞라인에 뭉침 , 맹독충 앞라인에 5~6 배치하면 광전사다수 황천길,토스왜했나 자괴감듬

3. 라인포기하고 2티어가서 반전을 노릴계획을함

  빠른암기를 뽑아봄, 근데 라인이 밀려서 전라인 찌꺼기 처리하면 내 광전사랑 붙어다니는 경우가 대부분, 맹독충 광전사와 함께 삼중충돌하여  사망띠.

4. 암기를 안뽑고 예언자로 공중을지배할려함, 처음에는 순조롭게 풀려서 순간의 오르가즘을 느낌, 이맛에 토스하는구나!! 라고 자위하며 예언자를 더 찍음.

상대는 여왕을 다수찍음. 더 비싼예언자가 당연히 이기겠거니 여왕보자마자 초근접으로 달라붙음, 근데 여왕 공중뎀과 ㅁ친 수혈때문에 내 예언자가 먼저녹음. 심지어 지들끼리 수혈하고 앞에 빨피 바퀴도 수혈해줌. 지상은 예언자 죽기전에 개털리고 저그지상은 사일로치면서 삥뜯기모드돌입, 토스는 순간 트롤취급 받으며 프무룩..프무룩

다음라운드, 여왕에 코모하네??? 프무룩프무룩×100

4. 2차 사일로는 밀린상태. 뭘뽑지 한참 고민하다 다시 지상으로 선회 불멸자 광전사를 추가함. 저그는 여왕도 뽑은상태라 군숙을 뽑음. 지상에 힘줬지만 군숙은커녕 여왕 한마리도 못잡고 식충에 농락당함. 슬슬 머리빠지기 시작함. 이제 남은건 수호탑 옆에 광자포짓고  전쳇으로 서데만 보내주라고 하는것뿐.

5. 30라중반까지 유닛뽑고 돈모아서 3티가는순간 3필이 날아온다. 울며 겨자먹기로 광전사를 팔고 맞필과 폭으로 겨우 수호탑을 지킨다. 이때 필자는 고추털도 빠질것같은 기분을느낌. 아무튼 지켰다. 최후의 방어선

6. 이미 돈차는 많이 벌어졌다. 서데는 반포기상태. 다른 팀원들이 캐리해줄거라는 근자감으로 앞라인을 막으려고 우모를간다. 여왕과 코모하밖에 없으니 버틸수있을거야.

(더이상 빠질 털이 없다)

7.가까스로 서데를 간다. 이미 49라까지 돈을 다 써버려서 남은돈은 고작 2천원, 포식귀를 의식하며 모선과 불사조를 뽑아 방어할 생각뿐. 군숙 식충은 안중에도없다  이미 나의 멘탈은 감염충이 조종하고 있을뿐.

8.서데가 시작되었다. 상대는 역시나 포식귀 거괴를 섞었다. 결과는 여왕 포식귀 군숙 브루탈.. 모두 살아있다 ㅅㅂ토스 상향을 마음속으로 외치다 틱장애 걸릴듯.

9. 우리팀 2,3턴도 털리고 서로서로 싫어요잔치하며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