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파일 얘기듣고 올리라고 바위인 척 했지만 식겁했습니다ㄷㄷ 녹음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대화내용은 서로 형편 없었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김포통 얘기는 제가 평생 이불킥 할 거같아
멈추자했습니다 저도 통화내용상의 그림자님 어투를 흉내내며 글 작성한 내역이 있고
단 둘의 프라이버시이기에 언급을 하면 안되지만
저또한 프라이버시를 어겼으므로 내로남불이 이뤄지면 안되겠죠
통화상으로 서로 사과하고 인정하고 마무리 했어요
아니 근데 김포통만 짤라서 올린다고 협박을 하냐!!!
그림자님도 오바한 게 있는데 저 싸움 좋아한다고 안했습니다
그냥 정코스도 못 밟은 어정쩡한 운동부였어요 핫바리니까 넷상에서 접선 후 김포통이라고 육성으로 나불댔겠죠?
참.. 계정삭제하고 접었던 이유도 게임에 동요되어서 바로 삭제한건데
역시 사람의 천성은 못 고치나봅니다 앞으로 넷상에 동요되어 문제 일으키는 일 없을겁니다
정말 쑥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림자님이랑은 앞으로 문제없이 플레이 하기로 했어요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바란게 지금 각자에게 돌아박힌거고
서로 투닥거리며 시행착오를 겪었으므로 앞으로 이런 일 없을겁니다
문제없이 즐겁게 게임 할 수 있음에도 헐뜯을 곳만 찾던 과거가 민망하네요
아마 더 나이가 들고 저런 글들을 봤을 때 지금보다 더 크게 후회할듯합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십쇼
아참 승천자 너프는 찬성입니다 아무래도 고난이도 이기도하고
이전 글에 비춰졌듯이 공방 유저에게는 시간낭비를 제공 할 수 있으므로 인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