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체매 지뢰

 이건 무슨 필승카드입니다.

2티어 초반, 3턴 정도를 로우 리스크로 필승깔고 들어갑니다. 머리싸움에서 필승카드가 말이되는지?

무조건 과거처럼 분할해야합니다.

2. 용암귀

이색기는 라인전 만능 유닛입니다.

제가 그토록 오래하고 좋아했던 플토를 버리고 저그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죠.

군숙은 공중 어그로도 심하게 먹고, 공성에 모드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이런저런 걸 고려해야되는데 이놈은 그냥 뽑으면 이득이에요.

딜이야 뭐 그냥저냥한 수준인데 애들을 이동불가를 시켜버려요. 심지어 사거리는 9나되고 모드도 안합니다. 추적자의 경우 점멸도 씹어버립니다.

공속을 올리든 뭐든 하되 지금의 묶는 스킬은 삭제함이 마땅합니다. 

3. 불멸자

프로토스가 아니라 불멸토스라고 해야합니다.

이놈은 단단하기도 단단한데 딜까지 즉발형 폭딜을 넣어요.

사거리 특성업이 3티어면 아 좋은 유닛, 이럴텐데

지금은 딜탱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개사기 유닛입니다. 분할 특성업으로 롤백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4. 모드가 필요한 공성유닛

반대의미로 밸붕유닛, 즉, 똥유닛이란 겁니다.

자기 사거리보다 4, 5씩이나 짧은곳에서 모드하고 괜히 죽어나갑니다.

사거리는 분명 10인데, 사거리 싸움 하고 싶은데, 괜히 튀어나가서 뒤집니다.

인공지능 멀리서 모드, 가까운데서 모드로 설정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5. 은폐유닛들 구조물 추가 데미지

앞턴이 이거 남기면 의욕이 확 떨어집니다.

지금 스노볼링 심화 및 라인전 의욕상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봐요. 

사일로 포탑은 겜 중반 라인역전의 보루인데

그 기회를, 앞턴 뉴비에 의해 손쉽게 날려버립니다. 그때부턴 그냥 서데충 해야되요. 당연히 뉴비 배척이 생길수밖에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