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라인전을 이기는건
내 상대턴을 이기는건 기본이고 다음턴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걸 이해해야 라인전을 잘한다. 라고하죠.
내 턴만 이길수있는 방법을 해결책인줄 알고 라인 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보면 이런 라인전플레이에 개박살납니다.
문제는 게임 시스템자체가. 이러한 플레이를 했을때에 내 턴의 상대와의 서든데스에서 유닛의 가성비에 뒤쳐질수도있단거지요.
그렇기에 여러번 말한게 보존미네랄수급입니다.
문제는 보존미네랄이라는 시스템자체를 나르님이 전혀 이해못했단 점이지요.
오히려 부서진쪽에 가스라는 자원을 미네랄대신 줌으로써 서데를 더 보게 만들어놨고. 사일로를 지켜봐야 가스가 쪼달리는 빙시같은 서데충스트라이크를 만들어놨습니다.
보존 미네랄이야 해봐야 최대 벌려봐야 1800원정도. 여기에 건물짓게 만들어야하는데. 이러면 그냥 게임을 터뜨린겁니다.
라인을 유리하게 가져가는것과 게임을 라인전으로 터뜨리는건 완전히 다른 개념이고, 라인전에 올인하는 입장으로는 굉장한 실력차이와 엄청난 리스크도 요구합니다.
그렇기에 막상 유저들이 서데충이 되는게. 이러한 리스크를 가지고 라인전올인하다가 서데에 돌입해서 삑해서 지느니. 안전한 서데충이 되는거죠.
존나 간단한건 서데만 보는 놈은 굶겨죽이는겁니다.
라인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쪽이 서데에서 자원상의 이득을 크게 주고. 대신 라인전중 라인을 역전할수있는 자원적 이득을 밀리는 쪽에 몇번 제공해주는거죠.
존나 예전부터 이야기한건데 왜 다이렉트스트라이크같은 서데도없고, 수호탑도없고. 폭탄. 필살기도없는 게임이랑 비교를 하나요
다렉는 밀면 내 뒷턴만 보고 존나게 밀면됩니다.
데3는 그게 안되고.
데3에 라인전을 다렉처럼 빡시게하고싶으면 라인전을 하는 쪽이 뒷턴. 앞턴맞춰 뽑아도 서데에서 자원적이득을 크게 나누어서 들어가게하면땡.
보존미네랄을 크게 늘리고. 보존미네랄과 함께 보존가스까지 주면 됩니다.
지금의 보존미네랄시스템은 미는쪽이 서데가면 이게 내가 밀어놓은 만큼 뭘 보상받는지도 모를 엄청 어정쩡한 수치에. 심지어 밀린쪽보다 가스까지 쪼달리는 상황이죠.
이럴꺼면 왜 라인전해요. 서데만 복붙해서 최적화해서 서데이기지 꼬지긁으면서 30분 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