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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00.37) 조회 수 1099 추천 수 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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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 블리자드에서 광고하고 그런거 제외하고 데저트스트라이크3를 2500판 가량 하고 승률 71찍은 유저입장으로 다이렉트가 나온뒤 데저트에 손이 안가는 이유를 이야기해드림.

요즘 다이렉트를 하면서 데저트를 하면 일단 루즈함+ 복잡함으로 인해 그냥 중간에 탈주를 누르고 다이렉트를 하러감.


1. 데저트의 경우 유닛의 가짓수가 쓸모없이 많음

- 다이렉트의 경우 사령관모드말고 일반 밀리유닛모드를 하면 딱 레더유닛만 나옴. 심지어 토스는 예언자도 없음. 테란은 땅거미지뢰도 없고.

데저트의 경우 사실상 군단여왕, 갈까마귀, 코모하, 아이어파수꾼, 드라군, 듀크의복수단, 정찰기, 칼날불사조 이런거 몇가지 삭제해버려도 다른유닛들로 커버가 가능함에도 쓸모없이 가짓수를 차지하는 유닛들이 있음.


과감히 몇몇 유닛들을 삭제하고 최대한 레더유닛을 기초로 맞춰야 유저장벽이 낮아짐.

이유는 일반적으로 스타2에서 유즈맵으로 넘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스타2는 일단 레더게임이기 때문에 레더유닛이 기초가 되야함.

데저트3의 경우 패치와 패치와 패치를 거듭하여 스타2기초유닛을 우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림.

이렇게 유닛이 쓸모없이 다양하다 보니 머리가 아프고 초보자와 고수의 차이가 극심하게 나게되며.


심지어는


일반 탱크, 공성파괴단 또는  공허포격기와 소용돌이포격기 또는 선동자와 추적자 등등.

진화버튼을 누를경우 유닛의 효율까지 달라지는 애들이 존재함으로써 초보자들이 더욱 머리아프게 공부를 해야하는 사태가 발생.


고인물들이야 아무런 생각 없이 아 이게 이거고 다 알고 뽑지만 초보자들은 이런걸 모르며.

라이트 유저들을 받고싶다면 이런 복잡한거를 최소화하는게 좋고

애초에 라이트유저는 이런 쓸모없이 복잡한 게임을 별로 하고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함.



2. 타워의 강력함과 티어를 누르는 것에 대한 루즈함.

일단 데저트3의 경우 타워가 매우 강력한데. 이것이 게임의 루즈함을 더해버림.

문제는 타워를 약화시킬경우 티어를 누르는것에 매우 리스크가 커지게됨.

그렇다면 타워를 약화시키되, 3티어와 2티어의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있음.





이 두가지가 개인적으로 데저트가 라이트유저에게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이유이며, 루즈해지는 이유임다.


물론


데저트의 경우


스킨시스템, 리그시스템, 배치의 간편함, 간편한 조작, 폭탄과 필살기의 사용가능성, 다이렉트에서 하지못하는 랜덤팀,고정팀고르기시스템 덕분에 다이렉트와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점은 다이렉트보다 좋다고 할수있겠지요.









갠적으로 게임의 루즈함을 줄이고, 유닛의 가짓수와 벨런스를 위해 이것들을 건의도 아니며 그냥 참고하라고 뻘글하나 쓰고 갑니다.





기본게임 시스템


사일로삭제또는 지급미네랄 하향.- 가능한  스노우볼을 줄이기위함.

사일로포탑 체력,공격력 하향+ 지급미네랄 하향. - 스노우볼줄이기.

수호탑 공격력 하향 + 넥서스 자체공격추가(서든데스에는 공격불가상태)

2티어- 450원 25초, 3티어 800원 30초.



유닛

이걸 아셔야해요, 가짓수가 많은것은 좋지만, 똑같은 목적을 가진 유닛이 여러개가 존재할 경우, 또는 유닛이 진화했는데 아에 다른유닛이 되는경우는 진입장벽만 높이는 불필요한 요소입니다. 버프유닛들이 지나치게 많은것도 진입장벽을 높입니다. 버프유닛과 일반유닛의 비율을 맞추는것또한 초보자가 트롤이 되는 요소입니다.

그러한 요소를 줄이는 방법이지요. 또한 3티어 유닛들중, 듀크의 복수단같은 아이는  토스전에 탱,딜이 다잘되며 이것만 졸라 뽕뽑아도 강한데 이런건 삭제해야합니다.



저그


- 군단여왕, 코모하, 관통촉수, 스톰킬러, 지하포식자, 갈귀, 포식귀, 쿠쿨자, 맹독저글링, 폭독충,디파일러  삭제

-수호군주삭제=>  무리군주 자체로 생산.


  



테란


-투견, 코브라, 메딕, 듀크의복수단, 공성파괴단, 갈까마귀+국지방어기, 헬의천사, 드레이크, 바실리스크, 과학선 삭제

- 혼령,악령삭제=> 레더유령으로 변경




토스

- 차원기술자, 동력기, 칼날불사조, 아이어파수꾼, 소용돌이포격기, 피의사냥꾼, 황혼집정관, 이리스, 정찰기, 수호기, 모선핵 ,말살자, 중재자 삭제

-불사조류 재구축 삭제

-모선 은폐장추가, 투사체막는 방어막 삭제 

-불멸자 기본사정거리6으로 변경(지금 너무 꾸짐)




유닛들의 배치방법, 또는 사용방법등은 적절한 유닛가짓수를 어떻게 배치하느냐, 어떤 방법으로 뽕을 뽑느냐의 게임인데 유닛의 가짓수가 너무많아 어떤 유닛이 뽕을 잘뽑느냐의 게임양상이 나오는것 자체를 줄여버리는 것입니다.





최대한 가짓수가 많은 게임이 아닌, 라이트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게임이 좋은 게임이지요.

데저트스트라이크3는 운영자가 유저들을 보면서 패치도 금방금방 해주니 벨런스야 금방 맞게될것이고 이미 게임자체가 다이렉트보다 너무 깔끔하고 예쁘기때문에..

복잡한 요소들을 어떻게 맞출것이냐가 아닌 대담하게 삭제해버린다면 좋은 게임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
    호우 2018.04.28 20:02 (*.242.198.24)
    근데 케바케임. rpg요소있거나 난이도좀 있는겜은 진입장벽이란게 있지만 그만큼 매니아층도 있는거니까요. 난 다이렉트스트라이크 일단 구입하고 시작했는데 6개 모드 한판씩다하고 손 안댐. 진입장벽 낮추는건 환영인데 너무 다이렉트스트라이크 의식안해도 될듯
  • profile
    BoKyeME? 2018.04.28 20:04 (*.54.200.37)
    다이렉트의 경우 한번 밀리면 역전하기가 매우 힘들어져요. 게임도 갑자기 훅 끝나버리고.
    데저트의 경우 폭탄, 필살기, 달리기 버티기를 통한 라인합류, 또한 다이렉트는 20초, 데저트는 30초라는 라인유지시간이 있기때문에 너무 복잡한 요소들만 줄여 유저수만 늘어난다면 좋은 게임이 될수있다는 것이지요.
  • ?
    호우 2018.04.28 20:22 (*.242.198.24)
    님 말도 이해하는데 제작자마다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 다르잖슴.랜타디처럼 아주심플하고 진입장벽없으면 당연히 사람들이 가볍게 많이 플레이하겠지만 세미온이나 보타디같이 rpg요소 혹은 전략적요소있는 겜보단 매니아층이 적겠죠. 님말대로 이미 있는 수십개유닛 다 삭제하고 다이렉트처럼 확 라이트하게 바꿔버리면 뉴비들은 좀 유입되겠지만 고인물들중 반정도는 떠날가능성이 높음. 연구가 필요한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있고 그냥 복잡한거싫고 라이트한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취향차이임. 물론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지고 뉴비배척심해져서 별점테러받고 있는 현상황에선 진입장벽 좀 낮추는건 찬성임
  • ?
    유닛의 가짓수는 2018.04.29 01:30 (*.54.200.37)
    유닛의 가짓수 제가 위에 올려놓은 유닛들 다 삭제해도 사실상 데3의 성격이 막 변화하거나 그렇지는 않을껄요.
    계속해서 벨런스상 문제가 생기는 유닛, 안쓰는 유닛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초보자들은 이런거 알턱도 없고 결국엔 뽕뽑는 유닛만 찍게되는 게임이 지금의
    데3이죠. 그럴꺼면 유닛자체의 수를 줄여버리는게 벨런스상 이득이고 진입장벽을 낮추는것에도 이득입니다.
  • ?
    문제되는 유닛의 스타일 2018.04.29 01:34 (*.54.200.37)
    문제되는 유닛의 스타일은 2가지이지요.
    1, 타개하는데 난이도가 높은 유닛= 갈까마귀, 듀크
    2. 안쓰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있는유닛= 코모하,포식귀,아이어파수꾼,공성파괴단,숑돌이포격기,폭풍함

    1번이야 벨런스패치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쳐도 2번은 사실 없는게 나을케이스라고 생각해도 될것같네요. 뽕을 잘뽑는 다른유닛을 찍어서 해결하는게 더 나을때가 많고요. 이런 것들이 초보자들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거죠.
  • ?
    결국엔 2018.04.29 01:47 (*.54.200.37)
    결국 어떤 벨런스 패치를 하던간에 허리유닛은 뽕잘뽑는 유닛을 얼마나 적정양을 찍느냐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게 지금 현 데3입니다.
    제가 데3를 강습병이 하늘날아다닐때 부터 했어요.
    지금 계정은 대충 2017년도 여름부터 했었구요.
    예전 계정으로는 뛰빵이라는 클랜원도 해보고 뭐 그래왔는데
    항상 이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은 누가 뽕잘뽑는 유닛을 찍고 누가 뽕을 못찍는 유닛을 안찍느냐에요.

    2017년도 여름까지만 해도 프로토스 유저들이 저그상대로 일단 황혼집정관을 찍었고 부차적으로 암흑집정관을 찍었는데 지금은 그반대로 황집을 찍는 경우가 사라졌고, 스톰킬러는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다가 지금은 스톰킬러가 쓸만해지니 히드라류가 짱먹고 부르탈리스크는 찍지도 않는 상황이 나타났죠. 이유는 부르탈리스크의 역활은 스톰킬러와 어비셜리스크가 해줄수 있고. 황혼집정관은 분광기가 너프된뒤 아콘2기로 해결한달지 그냥 암흑집정관으로 유닛하나 먹고 그걸로 몸빵해도 되기때문이죠. 이게 뽕을 더 잘뽑기 때문입니다.

    옛날 옛적에는 사도드라군물량으로 조지는게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그거 안쓰죠. 드라군 찍는것보다 석상찍는게 더 뽕을 잘 뽑아서이구요
    지금 저그상대로 추사도 보다 광전사아콘선동자가 더 뽕을 잘뽑죠. 지금 저그전에 사도를 쓸 이유가 있나요?

    일명 날빌이라고 하는 초보자들은 못막고 고인물들은 너무나 쉽게막는 유닛들이 들어가있는것도 진입장벽을 높이는 케이스지요
    ex)피사, 갈귀

    작년에는 폭독충하고 지하포식자가 개사기여서 저그들이 그것만 찍어댔구요. 지금은 지하포식자 보이지도 않죠?

    결국에는 유닛들 수가 아무리 많아봐야 뽕뽑는 유닛은 정해진다는 겁니다.

    그럴꺼면 유닛수를 과감하게 줄이고 각 유닛들의 포지션을 확실하게 잡은뒤 벨런스를 잡는게 진입장벽을 훨씬 낮추는 방향입니다.
  • ?
    조금더 세밀하게 생각해보면 2018.04.29 01:52 (*.54.200.37)
    조금더 세밀하게 따져보면
    유닛들의 포지션은 여러가지 이지만 딱 나누어보자면
    사이오닉에 강한유닛, 경장갑을 잘 녹이는유닛, 중장갑을 잘 녹이는 유닛, 어떤 유닛상대로도 적절하게 딜을 넣을수 있지만 스플레쉬에 약하거나 몸이 약해 앞에서 대주는 아군이 없으면 순삭을 당하거나 또는 다수의 소형유닛에 딜이 빠지면 약한유닛, 경장탱커, 중장탱커 등등이 있겠는데
    문제는 이게 유닛 가짓수가 이러한 포지셔닝을 모두 담당시켜도 남을만큼 많고, 두가지, 세가지의 포지셔닝을 할만큼의 뽕뽑기 유닛이 있다는것이며

    뭐 님도 여러번 데3해봤겠지만 안쓰는 유닛들 많잖아요. 결국 그런겁니다.
    썩은 유닛은 초보만 찍고 좋은유닛은 고수만 찍는 게임인거죠
  • ?
    호우 2018.04.29 03:19 (*.242.198.24)
    일단 님의 게임에대한 사랑과 진정성때문에 추천드림.
  • profile
    BoKyeME? 2018.04.28 20:03 (*.54.200.37)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이야 가짓수가 많고 이걸 모두 사용하게 만들어야지 -> 무조껀 저것보다 이게 더 뽕뽑기 좋아짐
    -> 고인물들과 라이트유저들의 엄청난 차이발생 -> 라이트유저들은 일단 이것저거 다뽑아봄 -> 뽕뽑는 유닛만 뽑은 사람이 이김.
    -> 게임한판 하러왔는데 트롤소리 듣기 딱좋음
  • ?
    ㅇㅇ 2018.04.28 20:33 (*.42.75.22)
    다이렉트 스트라이크 래더모드 예언자는 관측선 우클릭하면 나오고 땅거미는 사이클론 우클릭 하면 나옴. 거기 다 써져있는데?
  • ?
    2018.04.28 20:39 (*.226.207.199)
    헉 근데 왜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한번도 못본거임?
  • ?
    박신혜 2018.04.28 20:46 (*.154.206.84)
    데저트 스트라이크3를 다이렉트 스트라이크로 만들고 싶으신가요? ㅋㅋㅋ
    저런걸 바라면 그냥 데3 접고 다스 하면 될듯
  • ?
    2018.04.29 01:23 (*.54.200.37)
    네. 이미 진격전 뉴비들은 대부분 다스로 가고있어요. 공방열린 수만 봐도 데3보다 다스가 4배 5배는 많고 게임시작하는 시간도 데3는 5분에서 10분 기다려야 하지만 다스는 1분내외로 차서 게임시작되는 케이스가 많아요.
    데3와 다스의 게임자체의 진입레벨이 하늘과 땅차이거든요.
    처음 진격전 하는 사람들은 벨런스가 맞든 안맞든 일단 다스를 하지 유닛수가 20가지가 넘는데 여기에서 고인물들만 아는 10가지 이하의 뽕뽑는 유닛들을 알아서 허리라인을 만든뒤 다른유닛들을 섞어야 하는 머리아픈 데3를 하진 않을껄요.
  • ?
    저야 2018.04.29 01:24 (*.54.200.37)
    저야 고인물이라서 데3도 하고 다스도 합니다만 뉴비들은 그렇지 않죠. 결국엔 하던 사람들만 남고 알아서 묻히는겁니다.
  • ?
    좀더 댓글하나 더달면 2018.04.29 02:28 (*.54.200.37)
    좀더 댓글 하나 더달자면 데3가 다이렉트가 나온다음에 유저가 빠지고 다이렉트로 몰렸냐? 이것도 아니에요. 그냥 사람들이 데3보다 좋기때문에 거기에 사람들이 많아진거죠.
    다이렉트 나오기 전부터 약 1년전부터도 데저트3는 방파면 5분은 기다려야 게임을 하는 게임이었고, 언제나 이유는 진입장벽입니다.

    반대로 이야기 해드리면 다스의 진입장벽이 데저트3이고 데저트3의 진입장벽이 다스이면 1년전부터 사람이 많았을껄요?

    데3 접고 다스하라고 하셨죵? 이런 상황이면 조만간 대다수의 유저들이 사람이 많은곳으로 몰리게되면서 그렇게 될껍니다.
  • ?
    박신혜 2018.04.29 16:23 (*.154.206.84)
    다스가 데3보다 재밌으면 오히려 데3하던 유저가 다스로 몰려야죠 ㅋㅋㅋ
    데3 유저들 외 사람들이 다스로 몰렸다는건 다스가 데3보다 재밌어서라기 보다는 블리자드의 홍보와 오픈빨로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스2에서 풀방 차는데 몇 분 기다리지 않아야 하는 맵이 뭐가 있나요? 스2 유저층이 극도로 얇은 망겜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현재 다스의 경우는 블리자드에서 밀어주는 신규맵이라 예외적인 케이스죠
    다스가 그렇게 훌륭하고 재밌는 겜이라면 hots였을 때 이 정도 인기를 구가했었겠죠

    그리고 블리자드에서 밀어주는 프리미엄맵과 유사한 형태로 승부를 보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차별화를 노리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전 후자가 더 낫다고 봅니다만
  • profile
    Stinger 2018.04.29 05:46 (*.241.197.31)
    지난 패치들 부터 이번 패치까지 봤을때 데저트3는 사실상 신규유저 유입은 생각하지 않고 기존유저들의 합을 맞추는것에 기준을 두고 제작하는 맵이라 생각합니다. 큰 개선이 없다하면 이런 방향의 패치가 계속될것 같아 신규유저 유입을 위한 좋은 의견들이 나온다 해도 수렴이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금 주신 의견은 데저트3를 다이렉트로 바꾸자는 내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다이렉트와 데저트3 각각 특징이 있는데 이 의견은 다이렉트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오자는것 같아 보이네요. 다만 게임 진행속도 개선에 대해선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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