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48.135.148) 조회 수 572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살모사로 다 끌어버리면 개이득아님? 우모 10개 갔으면 살모사 6개정도만 가줘도 그냥 이기던데

 

게다가 요즘토스 석상 거의 백퍼써서 흑구름까지 알차게 쓸수있는데 굳이 머리아프게 비율배치싸움하지말고

 

우모 숫자에맞춰서 3/2 정도숫자로 살모사 가면 댈듯 물론 통수로 우모나오는건 눈치껏 잘 파악해야겠지

  • profile
    <사하라>쏴쑤 2023.09.27 11:07 (*.235.5.25)
    살모사가 참 이상한 유닛같음

    이론상 이게 좋은데 이게

    또 막상 가면 안좋다고 막 그러고

    내가 그동안 듣기론 이론상 좋은데

    막상 실전에선 못쓰겠다는 이야기 많이들었음

    막 이것저것 설명해주던데 기억이 안나네
  • ?
    잔치국수 2023.09.27 14:16 (*.248.135.148)
    실전에서도 좋다고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토스가 우모갔는데 저그가 살모사 쓰면 항상 대승하더라구요 오히려 살모사 안쓰고 힘으로 막으려는 저그는 항상 지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우모뽑은토스로 살모사는 전혀 손해볼게 없다고 생각해요
  • profile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09.27 12:34 (*.252.44.36)
    우주모함은 600원 체력 450 방어7
    살모사는 450원
    타락귀 175원 또는 포식귀 425원
    헌터킬러 225원
    여왕 225원

    살모사로 우주모함 상대로 가성비를 볼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만드려면, 몇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고(가스배분, 라인 우위 등), 당겨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당기고 난 후 빠르게 처리를 할 유닛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 같네요.

    리스크의 관점에서도 유닛간극이 크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우주모함이 나올 수 도 있다는것을 염두한 저그의 빌드업은 꽤 복잡하게 생각해야할 것이고,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유닛에 어느정도 미리 대비해서 만들어지는 해당 빌드업은 프로토스에게 바 링 탈 보다는 미치는 파급력이 크지 않을 것 같네요.
  • ?
    잔치국수 2023.09.27 14:10 (*.248.135.148)
    흠,.. 일반적으로 저그빌드업이 아무리못해도 헌킬이랑 여왕은 거의 필수로 갈텐데 살모사가 납치하면 순간적으로 타게팅이 뒷라인 헌킬 여왕한테 쩜사당해서 순삭당하던데요 당기고나서 빠르게 처리할수있냐는건 문제가 안될거같아요 밀리는라인에선 살모사를 못쓰더라도 결국 서데가는순간 토스는 우모로 넥파를 못한 리스크를 고대로 짊어져야한다고 봐요

    이때부턴 살모사를 의식할수밖에없어요 토스가 살모사 납치를 막을방법은 우모대신 퐁함을 던지는거말곤 아예 없는데 그것마저도 쥰내 비효율적이라 또 상대도 그거 예측해서 더 많은 살모사 뽑으면 토스입장에선 다수 살모사에 납치를 대응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납치를 당한다는거부터가 지고들어가는거라고 봅니다 우모를 팔아버리고 통수치는 상황말고 온전히 살모사 vs 우모 를 봤을때는 당연 살모사뽑은게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완승했다고 봄

    그래서 결론은 우모의 카운터는 살모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09.27 14:51 (*.252.44.36)
    우모의 카운터가 위의 조합은 맞아요. 그런데, 라인의 흐름상 헌킬과 여왕이 다수의 우주모함을 순식간에 정리할 정도로 미리보유하는 구성이면,

    아군쪽이 라인을 많이 밀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프로토스에게 라인전에서 손해를 많이볼 수 밖에 없을거에요. 여왕과 헌킬 베이스는 1티어 2티어 프로토스 집정관에 파수기 수호기 달고 석상소수 섞어서 압박하면 구조상 저그가 힘들기 때문.
  • ?
    요술왕자 2023.09.27 13:07 (*.39.219.20)
    어차피 거신 폭풍함생각해서 살모사 4기는 가야해서 우모안가도 살모사투자한거 안아까움
  • ?
    사냥꾼 2023.09.27 15:51 (*.186.139.149)
    살모사가 공중 밀어내기로 밀리지만 않으면 제 값 하죠
  • ?
    IOWA 2023.09.27 22:53 (*.40.249.59)
    저는 6개 이하면 살모사를 쓰고, 아예 캐리어 올인빌드다 싶으면 파멸충을 씁니다
  • ?
    햄스케 2023.09.30 20:34 (*.223.34.32)
    살모사 몸 성능이 공대공 200원값 정도 하는데 석상 얼리는게 태프전처럼 싸움이 금방 끝나는게 아니라 서데시간 다쓰는 경우가 많아서 해방 얼리기처럼 가성비가 나오진 않고

    싸게쳐서 100원값 한다치면 납치로 150원 이상 이득봐야하는데 풍함이든 우모든 거신이든 끌고와서 상대 탱커무시하고 1순위로 딜러 암살하고 시작하면 저그 조합이 어떻든간에 개이득임 딜러 다 잘리면 토스 탱커가 쓸모없어지기 때문

    하지만 살모사는 리필로 매우 쉽게 카운터가 쳐짐
    분광기 하나가 리필 보통 3번쓰는데
    대충 리필 한 번에 100원 투자임
    살모사 납치는 150원 이상 투자하는건데

    그걸 리필 100원 투자로 방어하면 저그가 손해봄
    심지어 구름도 마나쓴 분광기에 걸리면 개손해

    리필 없이 풍함 던져서 막으려하면
    보통 분해쏘고 죽어서 손해 아니라는 의견이 많은데

    분해 300딜에 후하게 평타 2대 치고 죽는다 쳐서
    450딜 넣고 죽으면 수혈 4.5번 빼고 여왕 몸통 가성비 빼고 수혈만 치면 4.5번 200원쯤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폭풍함 피통350인가 할건데 그만큼 탱하고 죽으니 200원쯤 가치가 있음

    하지만 납치당하면 여왕이랑 대공사거리 겹쳐서 딜 못넣는 히드라들이 딜로스 없이 때리고 모선핵이 풍함 힐하러 빨려들어가서 죽기 쉬워지기 때문에 난 풍함 탱킹이 100원 정도 가치밖에 안된다고 봄

    그래서 내 의견은 폭풍함이 250원 회수를 못하고 죽는건데 납치 가성비를 150원이라 보니까풍함 던져서 납치 막는거 이론상 이득이지만여러가지 부정적 요소 때문에 손해라고봄
  • ?
    잔치국수 2023.10.04 03:38 (*.248.135.148)
    리필로 납치당한 거대를 살리는게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어려움 .. 납치 사거리가 워낙기니까 리필거리가 안되서 못하는경우도있고 납치당하기전에 이미 마나를 다 써버리는경우도 있어서 정확하게 납치당한 우모를 리필해오는게 어려워요 그래서 리필이 딱히 납치에 카운터라기엔 난이도가 높아서 애매하다고 생각함다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대화하는 공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대회] [ 제 19회 DSL 모퍼배 중계 ] new [NGO]울림소리 2024.04.27 0 59
공지 [대회] [ 제 19회 DSL 모퍼배 공지 ] 22 희사 2024.04.13 1 1845
공지 [공지] [ 공식 톡방 ] Narr 2021.03.30 2 7913
공지 [일반] [ 사설 대회 기록 ] 7 앜저씨 2020.09.20 6 11302
공지 [공지] [ 대회 관리자용 매뉴얼 24.04.14 ] 3 [NGO]울림소리 2019.10.13 2 10142
공지 [일반] [ 라크쉬르 군주 실록 ] 24 [NGO]울림소리 2016.02.19 12 34481
19282 [일반] 찍먹하고 느낀 후기 2 [NGO]울림소리 2023.11.07 0 501
19281 [일반] 딱 한판하고 느낀 시스템 문제점 (밸런스 얘기X) 6 Moper 2023.11.06 0 512
19280 [일반] 토르 천벌포 쏘는거 보고싶다 1 arrayofpten 2023.11.03 0 268
19279 [일반] 프프전은 확실히 1 잔치국수 2023.11.03 0 336
19278 [일반] (예능) 프저전 차원기술자 1 arrayofpten 2023.11.03 1 340
19277 [일반] 겜안분이 써보는 저그에 없는것과 상하향 요소 8 IOWA 2023.11.03 1 419
19276 [일반] 인공지능 변경 가스화 3 arrayofpten 2023.11.01 0 399
19275 [일반] 워크3 문명전쟁 해보신분있음? 리암갤러거 2023.10.29 0 287
19274 [일반] 턴별 인컴조정 좀 해주세요 3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10.29 0 430
19273 [일반] 겜알못 겜안분의 건의 흑심 2023.10.27 1 278
19272 [일반] 패치해준다니깐 흥분하지말고 기다리자 Garbag 2023.10.27 0 250
19271 [일반] 테란에 대한 건의안 3 arrayofpten 2023.10.27 0 314
19270 [일반] 예전에 썼던 수혈 너프로 인한 체력 상향 건의 글입니다. 2 NUT 2023.10.27 0 297
19269 [일반] 아주 무시무시할만큼 라인에 리스크를 줘야합니다 4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10.27 0 445
19268 [일반] 생각나는 것들 몇개 건의해봅니다 잔치국수 2023.10.27 0 148
19267 [일반] 현메타 문제점과 개선방향 의견 4 햄스케 2023.10.26 0 344
19266 [일반] 들으면 설레이는 전설의 브금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10.26 0 239
19265 [질문] 데저트 스트라이크 3 옛날에 사용됬었던 브금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ㅠㅠ 종혀니 2023.10.26 0 158
19264 [일반] 11 1 file 대머리 2023.10.26 1 357
19263 [일반] 데3 플레이한 유저수나 유저의 판수, 승패등을 볼수있는곳을 발견했습니다. 6 NUT 2023.10.23 4 74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978 Next
/ 978

Copyright © 2012-2018 Emberstar, All Rights Reserved.

Created by Emberstar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