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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드를 아무렇게나 마구 싸돌아다니는 탐지기의 AI를 악용해서 저그 1명이 작정하고 군숙올인을 하면서 코모하 1~2기만 살짝 섞으면 상대가 코모하를 잡기전에 코모하가 디텍을 매우 높은확률로 제거해버리는 꼼수가 있습니다.


이걸 막으려고 공중유닛을 아무리 가봐야 코모하 자체의 준수한 대공능력과 기본 베이스로 깔고가는 여왕 히드라에 공중병력이 죄다 녹아버리고 탐지기가 따이기때문에

안그래도 군숙때문에 지상힘싸움에서 밀리는 상황에서 어거지로 공중까지 뽑아야되는 답도없는 상황이 펼처집니다.


이걸 저그 1명만 해도 굉장히 악랄한데 팀원 3명이 작정하고 골리앗 2~4기와 코모하1~2만 살짝 섞어버리면 상대방 3명이 전부 라인전이 극심하게 꼬여서 3턴전에 나온 군숙이 4턴까지 살아서 수호탑을 부숴버립니다.



차라리 갈귀, 타락귀로 탐지기를 따버리면 서로 공중전을 하게되니 지상공중 비율을 잘잡는 쪽이 이기는 페어플레이라도 되지, 골리앗과 코모하로 디텍터를 따버리는건 나는 지상만 뽑는데 상대는 순전히 디텍터 방어 하나만을 위해 공중을 강요당하는 개같은 상황이 펼쳐집니다.


결국 이걸 막기위해서는 코모하가 디텍터 따기전에 코모하를 잡기위해 바이오닉, 백인대장+황혼집정관같이 돌파력이 뛰어난 조합을 가거나, 지상을 내다버리고 공중(우주모함)으로 도망가는 수밖에 없는데 이러려면 3티어를 먼저 가야되서 안그래도 군숙때문에 라인 개판난 상황에서 1000광물을 티어업을 위해 갖다바쳐야되서 3티어가 완료되는 60초동안의 공백을 버티질 못하게되서 라인이 훅 밀리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굳이 서데를 가서 변수를 만들 이유가 없으니 군숙코모하를 상대하기위해 공중에 몰빵한 상대턴마다 필살기를 갈겨버리면 게임을 그냥 끝내버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의하는 방안은 이렇습니다


탐지기의 체력 150->200

관측선의 보호막 50->0, 체력 100->150, 관측선 영구은폐 제거 (은폐가 달린대신 경장갑 추가피해(코모하)+보호막 추가피해(땅거미지뢰)를 입는 문제를 해결)

탐지기의 경장갑, 중장갑속성 삭제

탐지기가 이유없이 뒤로 도망가거나 앞으로 튀어나가지않도록 가장 가까운 유닛을 따라다니기만 하도록 탐지기의 AI를 단순하게 변경

  • profile
    <시스테마>쏴쑤 2020.05.09 13:04 (*.67.192.64)
    특히 플토 탐지기는 경장갑이라 코모하에 너무 쉽게 죽는것같아요 빌드 싸움이 아니라 디텍이 죽냐 안죽냐 운빨 싸움이 되는것같아서 이건 빨리 패치 해줬으면 하네요
  • profile
    [델타포스]Street 2020.05.09 13:50 (*.70.16.37)
    무장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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