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상으로는 이엠피 때문에 이길수가 없음
그런데 스카이로 바꾸면 말이 달라짐
압살까진 아니더라도 꽤 유리함
은폐오프닝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 왜냐하면 공중유닛은 대부분 2티어 이상에 밀집되어있기 때문임
또한 가스위주 플레이를 하게되면 자원적으로 이득보는 느낌은 있을테지만 결국엔 팔아야되기 때문에 이득이라 보기 애매함 게
다가 티어플레이는 사일로 파괴 측면에서 꽤 유리
일단 처음 뽑는 유닛은 예언자임
해병을 잘잡고 유령을 추가한다고 해도 결국은 해병수에서 밀림
그 다음은 상대가 레이스를 뽑거나 못하면 바이킹을 뽑게되는 데 상관없이 알보타지 장착한 정찰기 몇기있으면 대응가능
다음으로 상대가 골리앗에 전력을 집중하면 공허포격기를 추가하면 됨 그러나 너무 이른타이밍에 추가하진 마셈
골리앗에 녹는다는 말이 있을수 있지만 예언자 + 정찰기가 왠만한 딜 흡수해줌
토르를 뽑기 시작할 즈음엔 폭풍함을 추가해주고 이쯤되면 해병의 방패업이 끝남
그렇게되면 이리스 몇기를 추가해주고 상대의 헬의 천사가 있다면 몸빵용으로 우주모함 몇기 추가해주면 댐
업그레이드는 적당한 때에, 너무 늦지만 않으면 됨
야 굳
1티어 상태로 가스가면서 간 유닛을 2티어 간뒤 전부 팔면 1000원 정도 손해봅니다.
손해보는 돈은 비슷하지만 상대를 당황시켜 줄수 있죠. 상대가 만약 불곰을 10마리 갔으면 2000원 버리는 것이니
처음부터 보고 대비하는 거랑 4000원 쓴 상황에서 대비를 시작하는 거랑은 난이도가 차원이 다릅니다.
제생각에 스카이는 무조건 2가스 2티어 후 지상유닛 다 팔고 가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