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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12.31 03:05

이번패치 저그 체감요소

(*.40.200.9) 조회 수 35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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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벌레 펌핑

다음 티어로 올라가서 특정 유닛을 뽑아서 펌핑하여 상대가 대면했을때 혼란스러운 유닛이 하나 더 생김으로서 더욱 혼란을 줄수있습니다.

티어에 자원을 소모했을때 자칫하면 라인전에서 밀릴수도 있다는 단점이 커버됩니다.

ex)2티어 펌핑군숙 , 펌핑럴커 / 3티어 펌핑 수군*무군 , 펌핑 울트라/토라스크



2.상*하향된 유닛

군단군주 - 하향이지만 가스를 광물로 바꿀수 있다는점에서 단점 극복 가능



고름바퀴/송장바퀴 - 상향이전에도 제값 하는 유닛이었지만 7.26 이전에는 라인전 단계에서 그냥 바퀴만을 쓰는 물량저그의 면모도 많이 보였습니다.

고름바퀴의 디버프 량을 50%로 상향시킨건 광전사 류 유닛을 저격한 것이라 보입니다.


나르님이 이번에 고름 송장을 상향시킨 이유는 라인전 단계에서도 고름과 송장이 활약할수 있도록 해준거라고 해석이 됩니다.

동시에 1가스 100광물 교환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라인전에서도 물량저그 또는 업그레이드 저그의 선택권한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스톰킬러 - 7.26 패치 이전에 스톰킬러란 저그가 정 할게 없을때 가는 유닛으로 많이 인식되었습니다. 연쇄 공격의 메리트 빼면 그냥 히드라를 더 많이 가는것이 좋았으니까요.

기존의 인식을 바꿔주고 라인전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게끔 한 패치라고 봅니다.


동시에 군단군주 가격을 상승시켜서 군단군주 맹독드랍에 부담이 가는점을 완화시켜주는 면도 있습니다. 

근접 경장갑 유닛은 군단군주 맹독드랍으로 처리하기 힘든 점이 해결되었습니다



울트라 - 흔히들 유모차 라고 불리는 현상 해결


감염충 진균 - 하향되어도 제값했었던 기술이지만 상향되니 더욱 좋아졌음


무군 - 사실 저저전에서도 많이 안가고 다들 많이 안가는 유닛이라 상향시켜준거같은데 크게 체감은 안되네요 공생충 역할이 애바퀴 식충과 비슷한 원리다보니까요


디파일러 - 컨슘삭제인데 컨슘이 없더라도 다크스웜 용도로 쓰기엔 충분합니다. 공중유닛 끌어내리는 기술을 저격한 점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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