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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44.36) 조회 수 515 추천 수 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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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전 게임 시스템의 비정상화의 정상화는 당연한 것이다. 라인에서 고사되어야하면 고사되어야 하는 것이 진격전이다.


라인 리스크를 더 올려야 한다.


3:3 게임이라서 유닛소환이 매 3턴마다 돌아오기 때문에 리스크의 N빵으로 각 플레이어가 맞라인 기준으로 유닛을 뽑아도 승리의 가능성이 생기는 것 자체가 진격전의 취지와 맞지 않고, 결과론적으로 뽑고 싶은 유닛만 뽑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고 사용하지 않게 되는 유닛의 개채수가 늘어나게 된다.


변화된 파이널은 합류의 시간 계산과 6명의 뒷라인 구성에 따른 종합적인 전략을 구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라인에서 수비하는 입장에서도 필요없는 유닛의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양한 유닛을 활용할 수 있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최후방 딜러들을 기준으로 수비의 선택지를 가져가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전체적인 시스템이 예전과 유사해진다면, 사장되는 유닛은 게임이 망하기 전까지 유닛 밸런스와 별개로 계속해서 사장될 수 밖에 없으며, 내탓 니탓을 하는 일은 끝나지 않을 것이며, 초보유입에 대한 배척에 논쟁을 끝까지 만들 것이다.


초보를 가정하고 생각을 해봐도, 당장 내 턴 소환전에 필드에 나와 있는 유닛들과 교전하는 방법 기준으로 알려주는게 쓸대없는 딜레마에 빠지는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맞턴에 화기갑 50마리 있는데, 당장 첫번째 교전해야하는 유닛은 탱크 20마리라고 가정해보자.


초보가 가지는 플레이 개념이 맞라인 기준이고, 그가 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면 초보가 라인을 말아먹는 판단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리고, 분쟁은 결국 누가 언제부터 뭐 때문에 밀려서 그렇니 어쩧니 이렇게 이어질것이고 기껏해야 3명중 바보1명이 폭을 사용하고 "잘 봐 나는 이길 수 있어 바보들아" 니들 때문에 밀리는거 잖아 이런 꼬라지가 나오는게 반복될 것이다. 복귀하고 몇달 안했는데 지겨울 정도로 저런 유저들이 많다는걸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니까 수년간 변화된 시스템들이 유저들을 분쟁의 길로 보낸것 같다. 과거에도 빌런들은 많았지만 최소한 맞라인 교전이라는 조건 때문에 분쟁하는 병신들은 없었는데. 이건 결국 시스템이 만들어낸 병신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애초에 6명이서 하는 게임이고 6명 모두가 가위바위보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게임이다. 시스템의 불합리성이 결국 유저들의 분쟁을 초래하고 초보 유입에 대한 벽을 쳐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누군가의 훈수는 옵션이지 당위성을 가질 순 없기 때문에 라인 리스크를 올려서 게임의 개념 자체에 변화를 줘 크게 봤을 때 성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라인 리스크를 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전을 그렇게 좋아하는 유저가 많으면 팀플레이 자체가 필요가 없는 라운드별 승패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선술집 같은 시스템으로 가던지....


아이러니하게도 파이널이 다시 롤백 된걸 보면 개인전을 추구하는 유저가 더 많은데 대부분 3:3 게임을 한다. 모순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상하지 않나??? 뻔히 눈에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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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사 2023.11.10 17:18 (*.62.163.243)
    맞음 라인을 막기위해 희생하는걸 뉴기가 알리가없음 이기적으로 맞라인만봐도 지는넘들인데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시키는게 먼저라고 생각하긴함 근디 그럼 게임의 적응이 힘들어짐 빌드업을하면서 겜을 이기는것과 훈수라도 들으면서 서대라도 이기는것 뭐가더 어려울지는 당연한거고 과연 고인물들은 뉴비를 데리고 할것인가도 봐야할듯 이겜에서 다른사람만큼의 수준이 되어야 그사람이 같이 게임을 한다고 생각하지 매일같이 샌드백 마냥 얻어 맞는데 같이 겜을한다고는 생각안함 개인적으론 정말 한클랜을 만들어서 교육같은걸 하지않는 이상 적응하기 힘들다고봄 근데 가능하면 교육 소매넣기 하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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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사 2023.11.10 17:26 (*.62.163.243)
    10판중에 한번 서대가서 지는 뉴비랑 매판 팀하기(9판 라인사) vs 라인버리는데 서대가서 이기는 병신 당신의 선택은?
  • profile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11.10 20:10 (*.252.44.36)
    기본적인 밸런싱은 라인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연스러운 결과가 결국 나오게 됩니다. 현재 수정된 파이널을 기준으로 유닛들 밸런싱을 또 다시 하게되면, 결국에는 또 파이널 기준으로 대다수의 유저들이 소수유닛들로 질질 끌고가는 방안 찾기만 바쁠겁니다. 왜냐면 파이널에서 강한 유닛과 라인에서 강한 유닛이 엄연히 존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보면 서로 라인에서 뽑기 싫은 유닛은 안뽑으려고 하는 이상한 게임이 된다는거고, 그런 유닛들은 용도배제의 대상이 된다는 겁니다. 결국 개인전 세번을 하는 파이널이 존재함으로써 영원히 유닛밸런스를 해결하기 힘들어 지겠지요(가능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불가능에 가까울거라고 봅니다) . 무엇보다, 심지어 군심 때 버무려져서 나오는 파이널 게임의 양상보다가도 더 지루해집니다.

    수년전에 개인전 3회 파이널로 바뀌게 이게임에 건의를 제가 했었던건데, 그 당시 건의를 하면서 제가 생각했던건 라인에 최대한 힘을 준 팀의 리스크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버틴쪽에게 승리에 대한 희망을 줘야한다는 생각이였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 보상이 어느정도 합리적이였다고 생각하는게, 유닛 밸런싱이 각 티어별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라인을 바탕으로 대부분 이루어진 상태였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발자의 "1티어부터 피터지게 싸워라"라는 개발의도와도 합치했기 때문이구요. 그런데 수년이 흘러보니 유닛 밸런싱자체가 극단적으로 최종조합 기준으로 이루어져있네요. 안물어봐도 지금은 애초에 다들 머릿속에 쓸유닛 안쓸유닛 다 이미 정해져있지 않나요. 이게 정상이냐는 거죠.
  • ?
    Moper 2023.11.10 17:45 (*.234.197.179)
    전제가 맞지않는게 애초에 다년간 서든데스지향적으로 패치방향을 완화시켜왔고 그에따라 대다수의사람들이 적응했음에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하이리턴의 전략을 구사하는사람은 항상있었고요
    마지막 대회 결승에서 라인전이 그렇게 기울어질거라고 생각한사람이 있었나요?
    라인전을 더욱 강화해야한다는 부분은 어떻게요? 현재 가장 문제가되는건
    사일로포탑이 너무약해져서
    각. 종족전별 2티초반 가성비차이의 유닛을 버티며 따라잡는 구간이있는데 그러라고 사일로포탑이 존재하는건데 그 의미가 무색할정도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는게 문제구요 이거에대한 구체적인 라인 방안은 생각하신건가요?
    라인전에대한 이해도나 연구를통해서
    희사의 시체매바실, 버블몬의 3티우모같은 빌드를 짜내시거나 데니모스님처럼 단신으로 팀게임의 흐름을 가져오는 연구는 해보신적은 있나요?

    이미 다수의 반발로 롤백된 사안에대해 폼이란 폼은 다잡고 이게 정상인데 이해를 못하겠다는식으로 비판하는 글의 의도를 당최 이해못하겠네요 차라리 패치방향에대해 꼬우면 하지말라고만 썼어도 이거보단 전달력이 좋았을듯요
  • profile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11.10 20:58 (*.252.44.36)
    일단 뻘글이고 제목에도 나의 불편함이 정의가 될 순 없다고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의견이 무조건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년전 진격전의 인기가 시들었을 때도 첫 페이지에는 들어가 있었던 게임인데 게임 플레이 순위가 완전히 가버린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기존 유저의 플레이횟수 유지와 끊임 없는 뉴비의 유입에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에 복귀하고 수백판쯤 해보고 제가 느낀건 결국 시스템적으로 맞교전으로 파이널을 바라보는 맞교전 무세들이 너무 많아졌다는거고, 그 결과로 다툼이 발생하며 병신을 탄생시키고 현타온 사람은 떠난다는 겁니다. 현재 각 종졸별 티어 교전 밸런스가 안맞기 때문에 이건 사일로나 수호탑의 문제가 아니라 종족별 티어별 유닛 밸런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방어 시스템 건물들을 강화하게 되면, 그 자체로 게임이 루즈해지고, 강화된 방어 시스템 건물들을 부시기 위해서는 과비용이 투자될 확률이 높아지니다는 겁니다. 그 리스크가 또 너무 높아지면 결국 또 서든무세 논리로 가게되는거구요.

    타 유저들이 하는 연구들은 제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이게 맞다 저게 맞다라고 언급할 영역은 아닌것 같고, 이 게임에 대한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필드 상황이나 팀과 상대팀의 구성 누군가 탈주할 확률 등 수 많은 확률변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게임에 정해진 답안은 없다." 라고 생각하구요 단지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했던 유저중 1명으로써 느끼는 생각을 그대로 쓴거에요.

    저는 어떤 패치가 되도 사실 상관 없고 그냥 적응하면되는데, 이 분위기는 이상하다는 거죠.
    패치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변경된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라는게 각 개인이 적응하기에 불편해서 불만인건지 아니면 게임 시스템 자체로 치명적인 밸런스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불만인건지? 제가 다 보진 않았지만 수년동안 여론몰이식으로 패치진행된 것 같으면 왜 사장된 유닛들이 생기게 되었는지 뻔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제가 며칠동안 그다지 말을 안하고 있었던건 개발자의 의도를 존중해서라고 설명을 드리면 될까요? 또한, 그 반발로 롤백된 사안이 있다면 그 사안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면 안되는건지? "아이러니하게도 파이널이 다시 롤백 된걸 보면 개인전을 추구하는 유저가 더 많은데 대부분 3:3 게임을 한다" 모순점에서 계속 밸런스를 찾으려고 하니 종족별 유닛급간 밸런스가 다 아작난 결과로 이어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profile
    <사하라>쏴쑤 2023.11.10 17:50 (*.235.15.201)
    서데까지 6명 동시로 가는건 캔낫 문제도 있고 데저트2랑 차별점이 더 없어지는거 같아서 기존 1:1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캐리했다 내가 이겼다는라는 직관적인 성취감을 주자나요 서데가

    근데 사일로 400패치와 수호탑 가스6 정도면 사실 엄청난 패치고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다들 예전 습관이 남아서 그렇지 이거 라인전 대충하면 예전처럼 서데만 보고 가는게 생각보다 힘들것같습니다

    여기서 더 라인전 관련 보상 패치가 들어가면 안될것같고 이정도에서 유저들이 좀 자리를 잡아가면 될것같습니다

    이래도 예전처럼 서데만 보고 가면 그건 게임의 문제가 아니고 유저들 문제라고봐야겠죠
  • profile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11.10 21:12 (*.252.44.36)
    서데까지 6명 동시로 가는건 캔낫 문제도 있고 데저트2랑 차별점이 더 없어지는거 같아서 기존 1:1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캐리했다 내가 이겼다는라는 직관적인 성취감을 주자나요 서데가

    제가 수년전에 서든데스 형식을 지금처럼 바꾸자고 건의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저도 그당시에는 그게 맞는줄 알았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도 충분히 이해를 하구요.

    하지만, 서든 지향적인 방향으로 수년간 게임이 밸런싱되면서 그 부작용들이 발생하고, 많이 쌓여서 유닛들 밸런스 자체가 티어별로 많이 무너지는 결과가 초래된 것 같네요.

    시스템 방향의 설정이 결국 유닛 밸런스를 좌지우지 하게 되는데(최종적인 조합의 결과물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볼 것인지, 소수교전부터 복합교전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기준으로 볼것인지) 이건 결국 선택의 영역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최종조합을 기준으로 밸런스가 계속해서 이루어지면 결국 또 가장 큰 희생양은 게임을 많이 플레이 해보지 않은 유저들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유닛선택에 대한 딜레마에 대한 판단이 쉽게 되지 않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흘러 내려오는 라인을 막았을 때의 조합을 짰을 때 수비측의 리스크가 줄어드는게 롤백되기전 파이널에 가깝다면, 롤백된 파이널은 결국 허울뿐인 라인구성이 될 수 밖에 없고, 사장되는 유닛이 생긴다는건 또 다시 피할 수 없는 숙제가 된다는거죠. 적응의 난이도도 초급자 기준으로 상당히 차이가 날 것 같아서요.

    애초에 시스템이 라인친화적으로 바뀐다면, 원천적으로 분쟁의 소지 그 자체가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요?

    라인 보상에 관한건 아직 일단 유닛 밸런스가 개판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에 티어별 유닛 밸런스좀 잡고 난 후에 평가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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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좀하자 2023.11.10 20:39 (*.104.146.143)
    패치전엔 팀에 한명정도 뉴비 섞여 있어도 어느정도 커버치면서 서데는 갈 수 있었음. 라인이 밀려도 꾹 참고 서데 가서 역전한다는 마인드.
    하지만 패치 후 사일로파괴 시 광물과 가스보상 그리고 유닛특성업을 미네랄로 업글해야되고 초반에 유닛 한마리한마리가 중요한 시점에서 한번 밀리면 60라까지 밑도끝도 없이 밀리는 상황임. 특히 뉴비한명 껴있으면 서데구경 하기도 힘들어졌고.

    아무리 그래도 라인이 밀리는 상황에 팀원끼리 협동해서 역전할 수 있는 여지를 줘야되는거 아님?
    님이 말하는 팀플레이를 위한 라인 리스크는 1티어때 누가누가 더 많이뽑고 2티어때 누가누가 쇼부 잘치냐싸움으로 60라내내 일방적으로 줘패고 싶다는 얘기 아님?
  • profile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11.10 21:24 (*.252.44.36)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지금의 게임 한판을 바라본다기보다, 그 뉴비가 얼마나 빨리 적응을 할 수 있는 게임이 되는가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롤백된 서든기준으로 본다고 해도 결국에는, 한명 때문에 두명이 불편을 참으면서 수십라운드 게임을 한다는 개념이 되는거지 그 뉴비가 이게임에서 얼마나 빨리 적응을 하고 남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년전처럼 팀짜서 팀오더 때려가면서 할 만큼의 열정은 이미 다 죽었기 때문에 절대 60라 내내 일방적으로 줘패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라인에서 역전이 일어나는가와 못 일어나는가는 대부분 인컴 상승구간 전과 인컴 상승구간 후턴에서 발생할 확률이 조금 더 높아지는거고, 해당 인컴이 라인 역전에 필요한 유닛을 뽑을 수 있는 라운드에 해당 유저들이 몇 티어에 머물러 있는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을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선까지 밀려주고 라인을 당긴다음에 어떻게 밀건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유닛별 사거리와 피통이 이 부분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팀이 라인을 보고 있는지 아니면 말로만 라인을 본다고하고(역전을 생각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서든까지 개기는 조합으로가는건지) 마음속에는 서든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건지 대충 유닛구성보면 왜 라인이 안뒤집히는지 알잖아요. 60라운드면 대략 30,500원정도 될껀데 사일로 보상은 400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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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좀하자 2023.11.10 23:28 (*.104.146.143)
    처음에도 적어놨던거지만 지금 말하시는 부분들 패치전에나 통하던 얘기입니다. 초반 사일로 먹는순간부터 광물400에 가스먹고 시작하고 그차이는 점점 더 벌어져서 인컴이 늘어나는 시점이든 2티어든 3티어든간에 격차가 벌어져서 좁힐 여지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패치후 60라운드로 바꼈지만 이전51라와 인컴 비슷하다고 알고있습니다. 24800원이나 30500원이나 초반에 400원의 차이는 큽니다. 이 게임은 라운드마다 스노우볼을 굴리는 게임이에요. 전체를 보고 판단하기보단 초반 하나하나의 라운드를 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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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치국수 2023.11.11 13:20 (*.248.135.148)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고 맘에안들면 저처럼 그냥 접으시면 되요 ㅇㅇ 유저도 얼마없는게임 그나마 남아있는 유저들 다수의견 반영하여 롤백된 패치를 굳이 또 건드려서 물을 흐리세여? 기존 데3을 즐겨하던 저도 이번패치가 맘에안들어서 그냥 접었구요, 왜 뉴비유입은 신경쓰면서 기존에 ㄷ3를 좋아하던 그나마 데3를 유지시켜주던 기성 유저들은 생각을 안하시는지요? 이게 뭐 뉴비를 위한게임인가요? 님만 재밌자고 만든게임인가요? 님말대로 라인전에 치중해버리면 오히려 뉴비들이 맨날 넥파당하고 있고 팀원은 나한테 욕 한바가지 퍼붓고있고 이러면 뉴비들이 재미를 느낄까요? 기성유저들이 뉴비들한테 친절하게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유저들만 있을까요? 그리고 뉴비들은 그 훈수를 곧이곧대로 따를까요? 그나마 서데라도 가서 좀 싸움다운 싸움해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좆망한 스타2에서 파생된 듣보잡 유즈맵 게임이 뉴비유입이 있으면 얼마나 있고 님이 말한대로 패치한다고해서 딱히 뉴비유입이 될거같지도 않네요 오히려 뉴비를 신경쓰기보단 그나마 남아있는 기존유저들을 신경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님이 말하는 바는 알겠어요 결론은 롤백된 서데는 유저들이 서데만보고 유닛을뽑아서 재미가없다잖아요? 근데 그렇지도 않은게요 기존 데3 에서도 라인전에 힘빡주고 라인전에서 쇼부치는 빌드들은 모퍼님이 말한것처럼 이미 있었고요 그리고 맞라인기준으로만 유닛을뽑는다고하셧는데 님은 그러세요? 전 아니거든요 밀리는 상황에서 지금당장 닥쳐오는 라인에대한 카운터를 뽑는건 기존 데3에서도 다 했습니다 그래서 밀리는 라인이 최종빌드업에 영향을끼쳐 서데에서도 불리했구요 최악은 넥파를 당하기까지 하는거구요 하지만 서데라는 변수교전에서 역전의 희망을갖고 악착같이 버텼던거죠

    다만 공방이나 다소 초보 유저들이 그렇게 안하는것뿐입니다. 왜? 어렵기도하고 "서데가 재밌게 때문이죠" 뭐가됬든 결과적으로 마지막 영혼의 한판승부에 재미를 느낀다는거죠 저역시 그게 좋았구요 그게 재미가 없었다면 라인전에 치중한 빌드를 썻겠죠 결국 유저들도 기존 서데방식을 좋아했단거고 님이 별로라고 님이 그렇게 하고싶다고 바뀌는게 정상인가요? 다수 유저들이 기존방식이더 좋다잖습니까 왜 님맘대로 게임을 바꿀려고하는지요 실제로 그렇게 됬다가 유저들의 반발이 너무 심해서 핫픽스 한부분에 대해서 뭐 모순된다느니 기존 유저들 까내리는듯한 발언하면서 마치 니네들은 다 모순된 유저들이야 라는듯한 늬앙스로 말하시는지? 제목은 나의 불편함이 정의가 될순없다고 말하면서 본내용은 내가 정의고 니들은 모순됬다 라고 말하고있는데요? 이미 상당부분 라인전비중이 높아졌고 이것마저 맘에안들면 그냥 접으시면 됩니다
  • profile
    <안나푸르나>Annapurna 2023.11.11 16:39 (*.252.44.36)
    선술집이나 랜유도 랜타디는 꾸준하네요. 저는 랜유도랑 랜타디도 하는데 거기는 뉴비 유입이 없고 고인물들만 남아서 하는 게임이라서 순위가 유지가 되는걸까요?

    저는 기존 유저들을 존중합니다. 단지, 게임을 하다보니까 몇가지 어? 이상한데 라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 원인이 뭘까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모순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글을 남긴거에요. 저는 라인전을 즐기는 편이고, 옛날부터 생각해보면 이게임 한 5천판은 한 것 같은데 그중에 한 80%는 라인에서 게임이 끝났을 거에요. 궂지 제가 증명을 하지 않아도 과거에 제가 게임을 많이할 때 같이 게임 했던 사람들은 다 알거라고 생각해요.

    패치전을 기준으로 잡아도 라인으로 충분히 승부를 볼 수 있죠, 그런데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불가결하게 개입될 부분이 들어갈 수도 있다는것과, 애초에 개개인이 마우스와 키보드를 가지고 하는 게임에 감놔라 배놔라 이건 아니라는거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유닛 구성과 시스템상 라운드는 필수불가결하게 늘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인 스카이로 꼬으고 달리면 라인전 할 수 있어요 다 알아요. 그런데, 일정부분은 유닛들의 밸런스가 박살난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부분도 굉장히 큽니다. 그게 정상은 아니라는거죠.

    "초보가 가지는 플레이 개념이 맞라인 기준이고, 그가 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아직 미치지 못했다면 초보가 라인을 말아먹는 판단을 할 가능성이 커진다. 그리고, 분쟁은 결국 누가 언제부터 뭐 때문에 밀려서 그렇니 어쩧니 이렇게 이어질것이고 기껏해야 3명중 바보1명이 폭을 사용하고 "잘 봐 나는 이길 수 있어 바보들아" 니들 때문에 밀리는거 잖아 이런 꼬라지가 나오는게 반복될 것이다. 복귀하고 몇달 안했는데 지겨울 정도로 저런 유저들이 많다는걸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니까 수년간 변화된 시스템들이 유저들을 분쟁의 길로 보낸것 같다. 과거에도 빌런들은 많았지만 최소한 맞라인 교전이라는 조건 때문에 분쟁하는 병신들은 없었는데. 이건 결국 시스템이 만들어낸 병신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실제로 이런 경우의 빈도수가 과거에 비해서 꽤 많이 높아졌는데, 저는 그 이유를 위에 글에 써놓은 것 처럼 생각하는데, 그러면 잔치국수님은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과거처럼 게임을 많이하는 것도 아닌데 간단하게 즐기러 들어간 게임에 불쾌도가 높은게 불만인거에요.

    그리고 유닛 밸런스를 맞추는데는 분명히 기준점이 존재해야합니다. 그게 파이널을 3만원 유닛 다 쌓여있는 교전을 기준으로 볼건지 차곡차곡 쌓아 올라가는 라인으로 볼건지. 저는 제 나름의 그 원인을 분석해서 제 나름의 주장을 관철하는게 다에요. 시스템이 병신들을 양산하는거고 이건 부분이라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파이널이 다시 롤백 된걸 보면 개인전을 추구하는 유저가 더 많은데 대부분 3:3 게임을 한다. 모순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상하지 않나??? 뻔히 눈에 보이는데"

    이부분이 거슬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디텍한마리 뽑기 싫어서 서로 지랄하고, 탈주하고 욕하고, 이게 정상일까요? 플레이어들 성향자체가 지극히 개인전만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보니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저는 생각되서요. 제 말이 틀렸나요? 유저 성향과 시스템의 방향이 각 개인전 기준으로 많이 기울었기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 아닌가요? 저는 그런것 같은데요.

    그러면, 애초에 서로 쌍욕하고 싸우고 탈주하고 병신짓할빠에 그냥 1:1 방파서 하면되는데 이상하게도 이게임은 각 개인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3:3 하러와서 서로 물어 뜯고 병신짓을 하는거에요. 그건 무슨 심리고 왜 그런걸까요? 저는 최근 몇백판하면서 병신싸움을 수십판은 아군이든 적군이든 본것 같아서요. 이런 게임을 본적이 없으신건지 곰곰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이 바뀌어야 결국 여러가지 문제는 해결된다라고 생각하는거에요.

    마지막으로, 도대체 어디가 기존 유저들을 까내리는듯한 글을 적었는지 저는 혹시나해서 다시봐도 찾지를 못하겠는데 좀 찾아주세요.

    커뮤니티 참 무섭게 변질됐네요 밸런스 관련해서 다수의 의견이랑 반대되는 말하면 이상한 사람되고 참.
    저는 개발자가 아닙니다 일개유저고 그냥 다른사람들이 후기적듯이 내 후기 적은거에요.
  • ?
    육사 2023.11.11 20:25 (*.62.169.71)
    3명중 바보1명이 폭을 사용하고 "잘 봐 나는 이길 수 있어 바보들아" 니들 때문에 밀리는거 잖아 이런 꼬라지가 나오는게 반복될 것이다. 복귀하고 몇달 안했는데 지겨울 정도로 저런 유저들이 많다는걸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니까 수년간 변화된 시스템들이 유저들을 분쟁의 길로 보낸것 같다. 과거에도 빌런들은 많았지만 최소한 맞라인 교전이라는 조건 때문에 분쟁하는 병신들은 없었는데. 이건 결국 시스템이 만들어낸 병신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div><br></div><div>본인도 다른사람도 이런 사람을 병신으로 보는데 그병신은 다른 시스템으로가도 병신짓을 안할까라는 생각이드는데 고의트롤에 대한 카운터는 있을까요</div>
  • profile
    대머리 2023.11.11 17:49 (*.155.126.112)
    안나푸르나님 플레이 좀 보고 싶은데 언제 겜하시나요
    MinJae#31438 친추 좀 같이 비방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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