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런을 위해 병력이고 용병이고 다 미션목표물에 꼴아박아버리고 필요하면 기지 버리고 빤스런도 하면서 클리어를 해서그런지 역시 레이너는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아르타니스 못지않은 인성사령관임을 재확인하는 플레이였습니다
바이킹과 헬의 천사를 주는 미션인 안식처 헤이븐과 헤이븐의 몰락 중 토스점수 얻으려고 헤이븐의 몰락을 선택했다가 체력 1000짜리 바이로파지와 최소 체력 500은되는 감염된 구조물을 죄다 파괴하라고해서 쓰라고 준 바이킹 지상딜갖곤 도저히 답 안나오는 상황에서 클리어해보려다가 1시간 꼴아박은다음에 리셋하고 한번 더 시작해서 헤이븐의 몰락과는 비교도 안되게 쉬운 안식처 헤이븐을 골라서 전판보다 무난하게 클리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