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정확히 돌연 바뀐지는 알 순 없으나 확실한건 이번 시즌 끝나기전 닉변 변경권 주기전 정상가동되었음

정상가동의 범주와 이번시즌?의 기간은 제가 알지못하지만, 방어적용된 때가 존재했는진 모르지만 그런떄가 있었나보네요.
(전 실험을 안해봐서 해당 시기의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제가 작성한 댓글 역시 언제부터 이번시즌이 끝나기전까지 이리스가 방어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19.08.28 의 리플에선 이리스는 방어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넣었습니다.
그외에 다른실험은 해보지않아서 알지 못합니다.



뭐 둘중 어떤게 정상이고 비정상인진 모르고 사실 큰 관심이 있진 않지만, 대처하는것으로 사용할만한 유닛으로는 이리스상대로 부패날개가 쓸만하긴 합니다.


현재 툴팁 관련해선, 실험하지 않고선 일반적으로 알기 힘든 내용으로 얼핏 떠오르는 것들엔



emp공업영향, 스파르타 공중패시브(데미지,스플래쉬,사거리), 감염충 진균데미지, 파멸충 가시그물데미지, 군숙의 식충데미지, 고위기사 폭풍, 골리앗과 부패날개 코모하 ai, 땅거미지뢰의 어그로반응과 환상상대 딜링유무, 모든 마법류의 환상상대 ai(반응관련)와 디텍유무, 석상동력기 공속변화, 말살자공격유형, 고위기사와 파멸충과 감염충과 군단숙주와 분열기와 파괴자의 공중어그로, 암흑집정관과 환상 ai, 악령저격의 일반과 사이오닉과 거대 데미지, 헬의천사의 공격유형, 공수단의 스플래쉬유무와 데미지, 암흑기사류의 사이오닉특성, 타락귀의 타락, 토라스크의 방어와 패시브의 적용순서, 부패날개의 공속감소 디버프, 갈까마귀 방사능 데미지, 밤까마귀 매트릭스의 ai와 살모사 흑구름의 ai와 중재자 얼리기의 ai, 분광기를 집정관류와 쓰면 이론상 효율이 극대화되지면 분광기의 유닛복귀 조건으로 인해서 집정관류와 쓰기 힘든 이유 등이 생각됩니다.

각 스킬이 중첩되면 한개만 적용되거나, 방어력 영향을 받거나 안받거나, 어그로순서에 의외의 차이가 있거나, 초보자들이 툴팁 자체로는 세부내용 판단이 되지않는 요소들이 여러가지 존재한다고 봅니다.


이유가 될진 모르지만, 각 변화마다 매번 툴팁까지 변경하는건 2배로 일을 해야하는 편이고
이미 흐름을 놓친 상태에서 어떤것까지 표기되어있고 어떤건 표기되어 있지 않은지 파악 후 각 툴팁들을 모두 표기하는건 개인으로는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물론 과거 툽팁관련 수정하거나 개선해야 할 것들 에대해서 구글 설문을 통해서 모은적이 있는걸로 기억하지만, 그때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그로써 어떤게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도 알지 못하고.
그렇게 관심이 적었던 이유로도 그때의 설문엔 제가 참여하지 않았으니.... 제가 툴팁개선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요소도 아니라 보긴합니다.

아 부패날개같은경우에 말나와서 그런데 그냥 최전방 공중유닛부터 치게 해줬으면 좋겠다..
부날은 공중공격을 먼저하는 유닛부터 치러감 이리스나 예언자는 지나치고,, 결론은 부날로 이리스 예언자를 막기엔 다소 무리
테란전 그날도 마찬가지 그날안치고 레이스 바이킹 배틀이나 그 까마귀치러감

흠......

제가 알기론 부패날개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최전방 공중유닛부터 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리스나 예언자를 지나치는건 잘모르겠네요.
(실험실과 실제 데저트3의 3대3에서 ai가 다르다면, 그것까진 제가 알지 못합니다.)



물론 모든유닛이 그렇듯 처음 공격대상을 잡으면, 그 유닛이 죽기전엔 공격타겟을 변경하진 않습니다.

즉 부패날개를 쓰더라도 먼저 공대공으로 몸을 대고 이리스를 후진입하는 방법이 존재하긴 합니다.

이건 예시로는 추적자사도와 시체매도 동일하게, 시체매가 추적자를 먼저 치게만들고 그후 사도가 시체매를 치게만들어서 추적자가 죽기전엔 시체매가 공격대상을 변경하지 않는 개념과 아마 비슷할겁니다.



유닛의 어그로범위 관련해선, 전방(유닛이 보는곳)보다 후방(유닛의 엉덩이)에 대한 유닛어그로가 약한편일겁니다.
(정확하게는 유닛의 모션이 최소한으로 움직이면서 전투?)

대부분의 경우에 아마도 가장흔히보이는건 뮤탈관련 요소라보는데, 유닛이 가장 가까운 유닛을 공격하다면서 뒤를봤다 앞을봤다 번갈아가면서 공격하진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유닛이 모션까지 진행하며 공격하면 비효율적이라서, 어느정도 그 비효율을 감안한 가까운 거리의 어그로 순서ai가 스타2 자체적으로 존재한다고 봅니다.)


비효율적으로 앞에 유닛치고 가장 가까운 뒤의 유닛보고 뒤를 치고, 다시 그다음으로 가까운 앞의 유닛을 치는 비효율적인 행동은 아마도 거의 하지 않을겁니다.
그런면에서 뮤탈을막는데 모션과 딜의 큰 영향이없는 전순이 좋은면도 있다고 보긴합니다. 드레이크의 경우 마찬가지로 뒤를 보게되는 순간 뮤탈상대로 딜로스가 상당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원래 뮤탈로 드레이크상대로 할만해질 때가 드레이크가 모션 딜로스가 발생하는 시기였긴한데, 최근엔 드레이크가 좋아서 정말 가성비가 좋고 튼튼하기에 그 정도 딜로스를 만들어내는건 전혀 의미가 없어지긴 했습니다.)

아 그러네요 먼저 치되 타겟이 바뀌는거네요

거기서 좀더 어그로관련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딜로스에 상당히 중요한건

1. 모션
2, 거리 라고 봅니다.


즉 모션이 변하지 않는다 = 효율적이므로

모션이 변하지 않고 좀더 가까운 유닛을 칠수있는 경우엔 어그로 타겟이 변화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즉 이걸 유도하는 상대입장에선 먼저 몸을 대준 유닛으로 탱킹을 하다가, 좀더 가까이에서 몸을 대는 유닛을 가져가 대는 경우 타겟을 재설정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ai도 잘 사용한다면, 유닛이 죽기전에 탱킹을 대주는 형태로 쓸만하다고봅니다. 마찬가지로 뮤탈류에 자주 쓰이는편이라 보고요.


방금위의 언급과 이 댓글의 내용은 일정부분 상호 상충되는 부분이 존재하고, 다시 거기서 초심자와 어느정도 한 유저가 데저트3의 유닛 ai에 대한 이해도가 추가적으로 갈린다고 봅니다.
(처음 본 유닛을 계속 공격한다 vs 모션이 변하지 않는다면 어그로를 새로잡는다.)


개인적 체감으론 요즘 어느정도 가성비관련 그런 세부적인 ai차이까지도 밸런스에 넣어서 그런지, 단순한 그런 트릭이나 잡기술론 전황이 변하진 않는듯합니다... 변칙이나 잡기술을 자주 쓰는편으론 노림수가 존재하긴했는데, 최근엔 그런 잡기술은 거의 전혀 의미없어졌습니다.
다르게보면 초심자 유입엔 보다 편한 상태라 볼수도 있을테고요.
(과거엔 속칭 특정시기에 관련된 요소로 몇가지 그런 요소들이 좀더 존재했다고 보지만, 그런것 까지 가성비의 요건에 넣어서 진행한거라 봅니다. 세부내용이 아닌 결과만을 보면 세부내용을 모르고도 누가 이기거나, 누가 지거나 유닛이 얼마나 남는 등은 알수있으니 그 결과만을 조율하는것으로 과정이야 어떻건 결과의 밸런스는 잡히니까요.)

ㅇㅇ 제가 부날 좀 많이 쓰는 특이한유저였는데 자기 한테가장 가까운놈을 때려요. 그게 환상일지라도... omg... 예희님 16환상거신만나고 봉인당함

환상이라 함은..... 눈에만 보이는 가상의 존재이거늘... 어떻게 눈(디텍)을 떠도 환상을 때리누...ㅠ

나르형이 직접와서 공방에서 예언자뜰때 부패갔어요 뭔가 이유가있을텐디 삽고인물 블랑이형이 연구좀해줘용 아마 환상이랑해서 버그있는듯함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