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들

by <안나푸르나>Annapurna posted Feb 19, 2024 Views 356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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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

 

유닛변환 업그레이드로 인하여 유닛의 기존 속성이 변하거나, 공격 속성이 변해서 상성이 뒤집히는 유닛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유닛들은 게임을 난잡하게 만들고 이런 유닛들이 존재함으로써 기본적으로 고임이 심화되고 게임 플레이의 직관성이 떨어짐.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상해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들.

 

*전종족 공통사항으로 1티어 때는 유닛 특성업 불가능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성업이 필수 불가결한 유닛의 컨셉이 있다면 그런 유닛들은 유닛가격에 그냥 특성업을 녹여버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성업의 존재 때문에 단일 유닛의 일정 숫자 이상의 확보가 인컴이 낮은 1티어 싸움에서 강제되는 비합리성이 존재하기 때문.

 

*차원분광기, 땅거미지뢰 등은 견재 마법이 들어가도 기술을 사용하는데, 수정이 필요합니다.

 

*빠진게 많을 수도 있음.

 

*독립시키는 유닛이 너무 많아지면 유닛 생산창이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에 삭제할 유닛은 과감하게 삭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그

 

1.바퀴-> 고름

: 방어력, 경추댐, 전반적 역할 재설계

 

2.변형체 -> 지하포식자

: 유닛의 사용 용도 자체가 디버퍼로써의 역할로 달라짐으로 독립 유닛으로 재설계

 

3.맹독충 -> 폭독충

: 업그레이드 했다고 해서 유닛의 크기가 달라지는게 이상하고, 폭독충을 업그레이드가 아닌 별개의 유닛으로 독립 또는 삭제

 

4.울트라리스크 (돌진 업그레이드)

: 다른 스킬형 유닛들 업그레이드 형평을 고려할 때 돌진을 끄고 싶으면 끄고 키고 싶으면 킬 수 있게 해줘야함. 

 

5.군단숙주 (지대공유닛이 존재함에도 동일선상이나 앞열에 있다면 공대지 유닛이 군단숙주를 타격하는 문제)

: 이상하기 때문에 바뀌어야함. 물론 날파리가 날아갈 때 날파리를 공대공 유닛이 공격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6.가시지옥 ->가시괴수, 가시촉수

: 기존 가시지옥의 컨셉이 바뀌어 일반 광역데미지를 주는 유닛이 경추뎀이나, 거대추뎀을 주는 유닛으로 바뀜. 차라리 가시지옥 기본컨셉자체가 일반딜을 넣는 유닛이니까 일반딜을 주는 컨셉을 유지하고 다른 디버프를 주는 컨셉으로 변경이 더 어울릴 것 같음.

 

7.수호군주-> 무리군주

: 꽃게와 홍어는 사용처가 다르고, 카운터도 상이한 부분이 일부분 있기 때문에 별개 유닛으로 독립시키는게 옳은 것 같음.

 

8.히드라리스크 ->헌터킬러, 스톰킬러

: 일반딜을 주는 유닛이 중추뎀, 경추뎀 유닛으로 변경되기 떄문에 별개 유닛으로 독립시키거나 컨셉의 변경이 옳은 것 같음.

히드라를 1티어로 주고 1티어 히드라 스펙을 하향조절도 좋음.

단, 컨셉을 변경하려면 공중 중추뎀을 주는 저그의 지대공 유닛이 존재해야하기 때문에 해당사항은 필히 고려되어야 함

 

9.파멸충 (카운트의 모호성)

: 독방구가 파멸충을 따라다니는게 필드에 뿌려지고 일정시간 효과가 지속 되는 형태로 변경. 데저트3의 모든 마법은 배치에 의한 견재를 받기 때문.

 

10.타락귀 -> 포식귀, 부패날개

: 거대추댐 주는 유닛이 중추댐으로 바뀌고, 경추댐으로 바뀜. 각각 독립시키는게 옳을 것 같음.

 

 

테란

 

1.약탈자 ->슬레이어

: 업그레이드 하면 중추뎀을 주는 유닛이 생추뎀을 주는 유닛으로 바뀜. 예전처럼 유닛을 별개로 독립시키거나 기본 중추뎀을 계승하는게 옳은 것 같음.

 

2.화염차 -> 화기갑

: 차타고 있으면 비생체고 갑옷입으면 생체유닛 되는게 이상함. 화기갑에 생체 빼는게 맞을 것 같음.

 

3.유령 -> 악령, 혼령

: 업그레이드가 아닌 별개 유닛으로 분리. 세가지 유닛의 사용처 및 컨셉이 다 다르기 때문.

 

4.공성전차 ->공성파괴단

: 유닛의 공격 컨셉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이상함. 별개 유닛으로 분리시키거나 공성전차의 컨셉을 승계하는 형태로 가는게 옳을 것 같음.

 

5.바이킹 ->헬의천사

: 유닛의 공격 컨셉자체가 바뀌기 떄문에 이상함. 별개 유닛으로 분리시키거나 바이킹의 컨셉을 승계하는 형태로 가는게 옳을 것 같음.

 

6.밤까마귀 -> 갈까마귀

: 유닛의 마법 컨셉자체가 바뀌기 떄문에 이상함. 별개 유닛으로 분리시키거나 밤까마귀의 컨셉을 승계하는 형태로 가는게 옳을 것 같음.

 

7.골리앗 -> 스파르탄

: 투사체에서 비투사체 형태로 변하면서 베히모스나 모선의 마법 상성을 반전시킴. 따라서 골리앗을 비투사체로 만들거나, 스파르탄을 투사체 형태로 바꾸는 것이 옳은 것 같음.

(실험은 안해봤는데 투사체 아닌것 처럼 생겨서요. 실험을 해보신분 있으면 답글 ㄳ)

 

8.사이클론

: 패치후에 너무 고자가 되어버려서 재설계가 옳을 것 같습니다.

 

 

프로토스

 

1.집정관 -> 암흑집정관

: 생추뎀을 주는 유닛이 경추뎀을 주는 유닛이 되어 이상합니다. 황집이 단일개체 극딜이라면 암집은 방사 생추뎀을 주는 유닛이 되거나 유닛 컨셉 재설계가 옳을 것 같음.

 

2.추적자 ->선동자, 용기병

: 추적자의 컨셉과 용기병의 컨셉은 명확히 다르고 용기병은 공성의 속성이 추가 되기 때문에 별개의 유닛으로 독립하는게 옳은 것 같고, 선동자의 같은 경우에는 추적자를 계승하는 것이면 중추뎀의 컨셉을 가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3.사도 -> 계승자

: 사도는 사이오닉 이동하는 경추뎀 단일타겟 하는 유닛 컨셉인데, 계승자는 유닛 컨셉 자체가 다른것 같습니다. 사도의 능력을 어느정도 계승하거나 별개 유닛으로 독립이 옳을 것 같습니다.

 

4.고위기사 -> 승천자

: 컨셉자체가 다른유닛이라 별개 마법유닛으로 독립시키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5.공허포격기 -> 소용돌이 포격기

: 중장추뎀 유닛이 퍼뎀 주는 유닛으로 컨셉이 바뀜. 유닛 컨셉을 바꾸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6.암흑기사 -> 피의사냥꾼

: 유닛 컨셉이 바뀜. 극단으로 치달으면 유닛의 상성이 역전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닛 컨셉을 바꾸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7.파수기 -> 동력기, 교란기 (보호막은 동일한 컨셉이니 유지)

: 치유감소, 사거리증가, 타겟팅, 공속증가 각 2개가 75원 이하의 효율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을 조정하던 스킬을 때서 다른곳에 주던 손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8.광전사석상 -> 아이어파수꾼

: 유닛의 공격컨셉이 단일타겟 지속딜 방깍에서 다중타겟 방깍으로 바뀜. 과거 유닛들 스킬이든 버프든 방어력이 높지 않을때 상황별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있는 유닛이였으나, 현재 사용처 자체가 애매한 유닛이라 재설계가 필요함. 함정카드가 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재설계가 안된다면 삭제도 괜찮습니다. (물론 특수 상황에서 시너지 넘치는 경우도 있음)

 

9.불사조 -> 해적선

: 공격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독립시키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10.분열기 -> 파괴자

: 각 종족별 방사 데미지를 주는 광역 딜러 중 비슷한 포지션인 시즈탱크, 용암귀는 언제부턴가 아군오폭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는데 프로토스의 두 유닛만 현재 아군오폭사가 남아 있음. 스펙을 적당하게 조절해서 아군오폭을 없애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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