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선핵은 자신의 시야범위내 유닛중 처음 피해를 입은 유닛을 향해 돌진한다.
생각보다 이속이 빨라 앞배치 유닛을 많이 둘경우 앞배치한 유닛을 따라 앞으로 돌진해 마나를 다 쓰기도 전에 죽어버린다.
앞배치한 불사조를 따라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 뒤지는 모선핵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다.
프테전은 emp가 곧바로 불멸자라인으로 들어오기때문에 불멸자 바로 뒷라인에서 모선핵이 자리를 잡고 계속 힐을 넣는다. 따라서 프테전이 모선핵을 쓰기 가장 쉬우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황혼포격자와 함께 좀비마냥 물고늘어지는걸 볼수있다.
※모선핵 + 황포는 600원짜리가 1000원 이상의 뽕을 뽑는 최강의 조합이다. 특히나 탱크 어비셜 다수의 상대라면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황포하나가 어비셜 공격 5~6번을 받아낸다. 어비셜 5~6번 공격이면 대충 유닛 3~4마리는 죽어나갈 딜이다.
프저전 또한 맹드랍 덕분에 모선핵이 앞으로 튀어나가지 않는다. 다만 앞 피의사냥꾼이나 황집을 둘경우 이 유닛따라 앞으로 돌진한다.
프프전은 불사조 앞배치한거 따라가서 뒤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프프전은 매판마다 다르다 앞으로 나가서 뒤지는 경우도 있고 뒤에서 마나 풀로 돌리기도한다. 운빨이다.
2. 돈이 남는데 마땅히 갈 유닛이 없다면 선동자를 뽑자
무지성으로 가도 1인분은 거뜬히 하는 무상성 유닛이다.
괜히 이상한데 돈 낭비하느니 걍 선동자 뽑는게 낫다.
3. 질거 감안하더라도 승천자 구체 통수를 가끔 써주자 일단 승천자 구체가 안통하더라도 상대한테 늘 승천자 구체를 각인시켜야한다.
4. 상대가 압축배치일경우 승천자 혼돈도 은근 괜찮다. 진짜 안나오는 전략이라 상대도 대처를 전혀 안한다. 공중 지상을 한번에 혼돈걸어버릴 각이 나온다면 한번쯤은 써볼만한 전략이다.
5. 늘 말하지만 프저전때 뒤에 환류 킨 고기를 꼭쓰자
반드시 파멸충의 두번째 흑구름은 환류로 걸어잠가야한다. 가끔 배치에 따라 환류로 파멸충을 끔살 시킬수도 있다.
6. 이리스 통수를 쓰고싶다면 공중 방3업까지 찍을 가스를 남겨두자 이리스의 핵심은 방어력이 8까지 올라가는 탱킹력이다. 7이었나?
7. 파멸포격기는 쓰레기다. 엄밀히 말하면 통수가 아닌 파포는 쓰레기다.
파포 써서 이긴경우 파포갈 돈 다른거 가면 더 크게 이긴다. 파포가 유효한 경우가 프프전은 꽤 많으나 프저 프테 모두 안가는게 나은 경우가 90이다. 진짜다 파포 괜찮다고? 그거 안썼으면 더크게 이겼다 진짜다. 상대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통수 파포는 무섭지만 누가봐도 파포 쓸 것같이 빌드 짜놓고 파포쓴다? 진짜 쓰레기다.
8. 프저전에서 선동자를 사이드 뒤로 쓰자
나는 선동자를 절대 앞으로 두지 않는데
첫째. 빨대 꼽힌다. 파수병을 맨앞으로 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둘째. 점멸 쓰고 불멸자랑 부비부비한다. 사이에 껴가지고 맹드랍 다 쳐맞고 피 다 까여있다
셋째. 선동자의 주 타겟은 랩터다. 보통 랩터는 사이드에서 들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