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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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햄스케 posted Sep 23, 2022 Views 424 Likes 1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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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에 관해서

 

저는 처음 뉴비때

 

과학자란 분에게 초대를 받아서 블루모에 들어갔었는데

 

들어간 직후에 클랜장이 사라지고 클랜이 폭파가 돼서

 

나온 후에 초대받아서 들어가게된 곳이 요술공주였습니다.

 

 

클랜 분위기는 실력을 중시하는것이 아니라

서로 못한다고 욕하지 말고 편하게 게임하자는 주의였습니다

 

그래서 모집이 무분별하게 되다보니 관리가 안되는 인원들에서 사건사고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저는 좋았고

 

클랜 내부에도 이상한 사람들은 분명 있지만

 

대부분 좋은 분들입니다.

 

 

이전에 나르님께서 클랜마크 신청을 받으실 때

 

중딩때 취미로 하던 그림으로

 

형편없지만 클랜마크도 만들어서 보냈었는데

 

맵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으니 다른 분들이 보고 기분나쁘진 않으실까 걱정이었습니다.

 

로고수정 Magic-Princess-요술공주.png

 

클랜 톡방도 분위기가 평화롭고 편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지금은 접은 수사불패라는 분께서

절 엄청 좋아해주시면서

 

늘 같이 공방을 하고 지내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가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순수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정말 그리운 시간이네요

 

 

요술공주가 인식이 안좋은거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몇몇 사람빼면 다 괜찮은 사람들이니

 

너무 나쁘게 봐주지 않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