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프전에 대해서

by <사하라>쏴쑤 posted Aug 18, 2022 Views 207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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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전 정석힘싸움으론 앵간히 진적없다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몇가지 팁 알려드립니다.


파포는 이해도가 전혀없어서 안씀 


1. 사도


사도를 안가는 빌드도 있는데 난 가는거 추천

라인전에서 사도 없는 쪽이 있는쪽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


다만 분열기 통수에 머가리 깨지기 때문에 조심할것.


사도가 프프전에서 초중후 모두 좋은이유는 거신을 제외하고 경장갑을 잘잡는 플토딜러가 없어서이다.



2. 멸자


멸자 비중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토스들이 꽤 있는듯한데


선동자가 주력 유닛으로 부상하면서부터 멸자도 같이 밸류가 올랐다.(사실 과거 사도50메타나 그전부터 늘 불멸자는 핵심 유닛이었다)


선동자 특성상 점멸 후 사이드로 뭉치게 될텐데 


이걸 노려 양사이드로 멸자를 2기정도씩 뒤로 배치할경우 선동자잡기가 수월해진다.


특히 용기병의 비중이 줄어든 최근 메타에서 불멸자 잡기 용이한 유닛이 크게 없기도하다.



3. 아칸 황포 폭함


황포를 배치를 단순히 일렬로 둘경우 가운데로 뭉치는 경향이 있음


대부분 황집은 사이드로 두기 때문에 황포가 가운데 몰릴경우 사이드에 있는 황집을 잡기가 힘듬


그래서 대개 플토강자들의 플레이를 보면 황포를 극단적으로 사이드로 배치하는 경우가 자주보임.


역으로 이걸 이용해서 막판 서데때 황집을 사이드가 아닌 센터에 두는 심리전도 가능하다.



폭함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폭함이 뜰 경우 나는 모선을 하나 가주는 편이다.


이때 모선에 동력기 모선핵은 달아줄 필요없다 


칼불에 마나 빠지는게 아닌 이상 마나 다 쓸일이 거의 없다.



4. 파수병


과거엔 프프전 때는 백대 파수병 다수가 국룰이었지만


선동자 버프이후로 질럿류가 예전만못하다.


다만 아예 안갈수는 없는 유닛이고 개인적으로 10기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6. 선동자


이 친구가 주력으로 급부상하면서 게임 양상이 꽤 달라진게 있다.


위에 썻듯이 질럿류의 밸류가 많이 떨어졌고


예언자 이리스 통수가 더 쓰기 어려워졌다.


과거엔 돌진해서 파고들어가는 전략이 우세했지만


지금은 돌진해서 파고들면 선동자한테 잡아먹힌다.


상대 불멸자 비중이 적다면 많이 가도 무방한 무상성 사기 유닛이라 생각한다.



7. 파멸 포격기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중인 유닛이다.


랏다님이 진짜 멋있게 잘 쓰는 유닛이라 요즘 따라하는 중인데 여간 쉽지 않다.


파포 통수가 통하기 위해선


지상 베이스를 탱킹 위주로 짤것


상대의


칼불

파수기류

황집을 빠르게 잡을것


때문에 파포와 함께


해적선 이리스가 같이 동반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경우의수가 너무 많아 사실 이건 나도 요즘 연구하고 있다.


프프전의 궁극의 수싸움은 파포로 끝나는게 아닌가 싶다.



상대가 파포를 쓰는 경우


칼불

교란기

황집


으로 막을수 있는데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건 상대 지상 베이스를 최대한 빨리 미는게 더 중요하다,


내 선동자 용기병이 녹기전에 상대 지상베이스를 미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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