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대공/지대지 불문) 아군에게 선빵을 날린 적 유닛이 있는가?
(단 이때 아군에게 선빵을 치는 조건은 일반 평타 뿐만 아니라 궤멸충 담즙같은 스킬딜링 수단도 포함)
-> O
2. 그렇다면 그 유닛 주변에 적당한 사이즈의 원을 그렸을때 그 원 내부에 4개 유닛이 존재하는가?
(단 이때 선빵을 날린 유닛을 제외한 3개 유닛의 카운트는 환상이나 감테같은 소환유닛도 적용되는듯)
-> 조건 성립시 발동.
바로 이런 메커니즘 때문에 실험실에서 테스트시 대공유닛에는 바로 쓰지만 비대공 유닛 상대로는 사일로나 아군을 때려야 그제서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줌.
가스포탑 발동 인공지능에는 동일 지역 중복사용을 막는 메커니즘이 없어서 한곳에 몰아쓰기가 가능한듯.
막으려면 이런 헛점을 적당히 이용해서
1- 한 지역에 흘리거나
2- 수호기 같은걸 쓰거나
3- 걍 쳐맞거나
하는 수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