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공방에서 질문을 하였을때
나는 외면했습니다
왜냐하면 알려줘도 불만이었고 안알려줘도 불만이었기 때문입니다
(알려줬을때 : 간섭 , 훈수 / 안알려줬을때 : 배척 , 양학)
유저들이 벤바로 인해 고통을 받았을때
나는 외면했습니다
왜냐하면 꼬우면 탈저그하고 테란을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탈저그 : 1차원적인 문제해결 , 테란 : 바이킹사거리 너프 이외에 X)
유저들이 힘들어서 불만을 토로할때
나는 외면했습니다
왜냐하면 작성자부터 데저트가 질려서 타 게임으로 전향했기 때문입니다
(작성자가 다시 워게이밍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초보부터 고수들까지 모두 데저트를 떠났을때에는
모두가 같이 플레이할 공방과 비방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공방 대기실이 2개 이상인 경우 X , 공방마저 6명 모이는 속도 매우 늦어짐 , 심심하면 데3채널에 올라오던 비방도 거의 보기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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