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벨런스 패치가 될때마다 느끼는 점

by Doge-J posted Sep 23, 2017 Views 730 Likes 2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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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런스 패치가 이루어질때마다 패치내역을 눈으로만 휠끔 보며 몇판 해보지도 않고


마치 눈으로 게임하듯 이야기을 하는분들이 가끔 보입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특히 데저트같은 전략게임이 벨런스 부분이 중요하고 자주 화두가 되기도 하는데요. 


운영자들이 주기적으로 벨런스 패치를 하고있고 따라서 유져들도 패치에 대한 의견과 비판을


얘기하며 피드백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일부 사람들이 무작정 자기네들이 쓰는 유닛이나 종족이 너프먹으면 쓰레기, 상대 종족이 좋아지면 사기니 뭐니 


말하는데 패치 내용중에 불만이 있는점이 있다면 패치된 새로운 환경에서 유닛들을 많이 써보고 연구를 해봐야


비로소 무엇이 맞고 틀리다 할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영화 예고편만 보고 그 영화를 다본듯이 평가 하는거 같아요.


대격변 패치라는것도 아직 미완성인만큼 앞으로 더 변할수있는 거니까


섣부른 비난보단 모든 유져들이 깊이있게 연구해서 운영자에게 좋은 피드백을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Who's Doge-J

profile

제 5회 DSL 대회에서 사라포바님, 삽살개님과 한 팀으로 우승.


2019년 6월 코스모스배 대회에서 쿠빌라이, 살어리랏다, 별빛, 앜저씨와 <핥쨖>팀으로 준우승.


약 7개월간 클랜 D3Star 제 2대 클랜장을 했었고 2018년 10월 14일 날에 


영혼의 라이벌 별빛님에게 넘겨주고 클랜의 원로로 활동.


2020년 12월 7일에 다시 D3-Star 제 6대 클랜장이 됨.


2021년 6월 20일 D3-Star 해체


나에게 은인같은 클랜인 샌치한 용기병에 가입하였으나 개인 사정상 데져트를 완전히 접고 탈퇴.


이후 태빈(전닉 별빛), 노블래스가 부활시킨 데삼스타에서 재가입하여 다시 조금씩 활동중


멍멍이나 야옹이같은 귀여운 동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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