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든 브론즈든 노계급장이든...
어디든 트롤은 있고 결국 게임이라는게 눈치 싸움이기 때문에 다이아가 브론즈한테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부심부리고 싶으면 제작자와의 결투에서 이기시면 인정해드립니다.
(그니까 쓰잘때기 없는 부심 부리지 말라는 거임.....)
어처피 아예 뉴비거나 좀 모자란 유저들한테 조언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계급 뻘로 단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기본적인 상성이나 배치 방법 이런거는 다들 경험으로 축적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근데 조언이랑 강압은 다른거임......
실수에 대한 비판은 괜찮지만 비난은 아님.
비난을 할려면 그 사람이 반성을 하지 않고 막 나갈때 하는게 맞는거임.
뉴비가 조언대로 안한다고 막 머라 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임...
상성도 물량이나 배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껀 100% 정답은 없음.....
'하지만' 대놓고 트롤링을 한다... 이건 뭐라 할 권리가 있음.(누가 봐도 트롤링 인거 있잖슈... 걍 닥치고 선3티어라던가
계속 유닛 안뽑는거라던가.... 사고 팔고 사고 팔고라던가.... 기타 등등...)
트롤링에 대한 비난은 감수 하는게 맞는거임.
애초에 욕 먹을짓 했는데 욕하지 말라는게 말이여? 똥꾸멍이여?
기본적으로 게임이라는거는 즐기기 위해서 하는거인데 온라인 게임 특성상 결국 남들과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도 즐기면서 남들도 즐기는게 중요한거임.... 한마디로 말하자면 '넷티켓'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죠.
근데 트롤링과 욕설 및 비난은 엄연히 네티켓에 어긋나는 행위이기에
심하면 제재가 가해지고 그러는 거임....
고로... 좀 건전하게 겜 좀 하려고 개개인이 노력을 합시다.....
솔직히 요즘 공방하면 드럽게 욕나오거든요.
주체가 안될 정도로...
저는 평소에도 달리기빌드를 많이쓰지만
팀이 답이없다싶으면 정상적으로뽑은거 다팔고달립니다
의외로 이러면 질게임도 이길 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