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던 그시절 중심으로 써서 현재와 상이할수 있습니다.

 

 

<크릭스마리네 군단>

 

비스마르크 :  저그계의 호날두, 메시 

스타일은 dsl2회 우승자  노련한 전략가이며 실질적으로 클랜마스터는 아니지만 상징적인 리더 , 리더자질이 있으며 약간  고집이 있음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으며 후에 다른 클랜에 한두명있을까말까한  전설급 인재들이 구름처럼 모여듬 공방에서 파티중임에도 랜덤팀 고집함

정석적이고 강력한 바드라 중심 논 히드라 일때 브루탈을 애용 예술적인 저글링 배치와 물량중심의 스타일로 그시절 ssd저그 스타일과 정반대인 테란처럼 앞라인에서 순간적인 화력집중을 즐김 주 히든카드는 울트라 . 논히드라 빌드시 공중 통수에 약한면모

 

 

프린츠오이겐 :스타일은  dsl2회 우승자  테란 고수 메카닉 류를 좋아하는 스타일에 소수 바이오닉을 섞는 스타일 그시절에도 게임에 자주 접속하지는 않음

 

아탈란체 : 크릭스마리네 클랜장 스타일은  dsl2회 우승자  프로토스 고수 라인전에서는 약한 면모를 보임 히든카드는 스카이 그시절에도 게임에 자주 접속하지는 않음

 

리프레임:  그시절기준 비방 후발주자 처음에는 1인으로  새벽 비방에 활동 프로토스 고수 . 그시절 시작하신지 얼마 안됬음에도 놀라운 실력 마치 카카로트처럼 하루가 다르게 초고속 성장 ,자신의 실력에 자신만만하고 강자와의 결투를 즐기어 단시간에 전설적인 고수의 반열에오름 

토스의 강력한 찍어누르기식 스타일

히든카드는 집정관 수호기로 상대 생체 찍어누른후 라인전 가져가는 스타일

 

 

로리아: 그시절기준 비방 후발주자 처음에는 테란유져로 기억 탄탄한 기본기와 정석적인 운영 , 후에 크릭스마리네의 실질적인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전설적인 저그 고수로 발돋음 마치 그시절 비스마르크를 계승한듯한 저그 스타일로 화력이 강력하고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숨막히는 물량 으로 상대하기전에 벌써부터 기가 꺾이게 만드는 고수 중 한분으로 빨리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램

마치 배지터와 같이 리프레임과 콤비

히든카드는 궤멸충 ,코도비스트 어비셜리스크

 

 

 

 

< SSD 공화국 >

 

민타: 프로토스 고수 그 시절 가장 많은 회원의 SSD클랜의 리더였으며 오랜기간 활동한 화석유져중 한명 승부욕이 강하며 프로토스의 강점을 이용하여 이기적으로 강력한 조합을 즐겨 사용하다 오랜기간 데저트를 즐기다보니 본인도 즐겜으로 즐기는 플레이를 주로 하다가 원성을 자주 들음 하지만 그가 결코 약해서 지는것이 아니라 봐준것 임을 대부분 고수들은 알고 있음 카루덴 (화이트블랙,데스티니)님과 라이벌 관계

 

화이트블랙 (카루덴 , 데스티니)

Best of Best 데저트 계의 페이커

명실공히 역대 군주중 최강의 피지컬 , 전략 , 대처 , 수싸움 , 팀플레이나 1:1 다 강함

본래 저그 유져 프레센티아와 함께 SSD 식 저그 스타일의 창시자 , 세심한 일꾼컨트롤 전략도 수준급

그러나 화염차가 1x1 이었던 그시절 테란의 압도적인 화력에 테란으로 개종후 패치때마다 테란의 강력한

면만 골라서 사용하는 이기적으로 강한

플레이스타일 간혹 인간이아니라 기계처럼 가차없는 플레이는 인간미가 없다고 느껴질때가 있음ㅋ 민타님과 사이가 안좋음

히든카드는 패치때 가장 강한유닛

 

대마왕 (알파고)

살아있는 저그계의 마라도나

말이 필요없는 관록과 노련함 ,  같은편이 되었을때 마치 히딩크 감독이나 맥아더 장군님과 함께 하고 있는듯한 안락함

본래 느긋하게 플레이 하시는 초식 스타일 이셨으나 최근 승리를 위해 다수의 바퀴와 여왕으로 라인 장악후 필살기를 사용한 사일로 공략을 하는

육식 유져로 바뀌심 발톱저그의 강력함으로 3회dsl 대회때 울트라가 지축을 흔들었다는 소문이 있음

히든카드는 수호군주

 

 

시카고

자칭 올라운더

마음이 소심하고 매우 물러터진 운영으로 다이길 경기를 역전패 당하는게 특기이다

조금 모자란면이 있는 동네북 ㅋ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다 막혀서 죽도 밥도 안되는게 특징이다

히든카드는 이기면 내탓 지면 네탓

 

 

 

프레센티아

화이트블랙님과 함께 SSD 3대장중 한명 이었으며  SSD 식으로 바퀴를 줄단위로 띄엄띄엄 배치하여 바퀴 리필 빌드의 창시자중 한명

한때 SSD 식 저그는 유행처럼 해당 빌드를 사용했었으나 실질적인 효율성에 있어서 떨어짐에띠라 SSD 쇠퇴와 함께 사라진 배치스타일

히든카드는 띄엄띄엄배치하는 바퀴

 

 

빨군

그시절기준 비방 후발주자

눈에 띄는 고수유저는 아니었지만 꾸준하게 데저트를 성실하게 즐기던 유져 (올라운더추정)

한땀한땀 쌓아올린 그 성실함이 단단하게 굳어 현재 철옹성의 실력을 갖추게되어 현재는 전설급 유져로 성장

가장 탐나고 같은팀이 되고싶은 유져 1순위

 

 

 

 

< 레지스탕스 D3STAR>

 

원 (ONE)

올라운더 추정

데저트 계의 조지워싱턴 같은 거목

그 당시 NGO가 정규군 이라면 D3STAR 거기에 맞상대하는 레지스탕스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호사가들은 NGO의 라이벌로 소수정예인 D3STAR를 꼽기를 주저 하지 않았으며 1대 dsl 우승자 좋은 수장으로써의 인덕과

성품을 갖춘 리더의 자질을 갖춘 고수

 

 

사라포바

살아있는 저그계의 펠레

영겁같은 세월을 오로지 저그 하나만 바라보신  정통적인 저그 강호인 알파고님과 저그계의 양대 대표

포바님과 상대할때는 어줍지않은 통수는 그의 철공성과 같은 안정적인 베이스에 흠짐조차 줄수 없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가면 차라리 정직하게 하는것이 그나마 출혈이 적을것

 

 

마이스터

올라운더 (주력은 테란)

데저트계의 임요환 황제라는 수식어를 붙일 유져를 꼽으라면 단연 그가 빠질수 없을정도로

현 최고의 계급과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가진 골수 유져

유구한 세월을 데저트에서 보낸 그의 스타일은 이기는법을 잘아는 스타일이다

마치 바둑으로 치면 이창호 9단과 같은 태산과도 같은 기세를 보여주는데 마치 보고 있으면 턱 숨이 막힐것 같은 느낌이 들고

빈틈이 없다. 하지만 너무 승부에만 집착한 배치로 라인이 두껍긴하지만 반대론 투박하며 

한유닛이 유리하다 싶으면 그 유닛만 개미떼처럼 배치하는모습에서 낭만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 

히든카드는 유리한 유닛이다 싶으면 한종류만 4줄 이상 배치

 

 

제라툴

프로토스 고수 (유부남)

꽤 오랜시간 동안 데저트내의 최고 dp를 자랑하는 진정한 만수르

이분이야 말로 닉네임이 만수르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요즘은 19금 드립을 너무 찰지게 하시는듯 하다

지인인 곱등이 님과 함께 비방을 풍미했던 시절이 있었으나 게임접속이 뜸해짐

 

칸딘

올라운더 추정

최초의 1세대 데저트 BJ 로 활동하였으며 본래 여신스런 클랜에서 현재 d3star로 거처를 옮긴 상태이다.

유구한 세월을 데저트에서 보냈으며 후반 깜짝 전술에 능하다 그 시절에는 거목 이라는 느낌은 없고 플레이가 조금 가볍다라는

느낌을 받았으나 현재는 무게감이 태산과 같아 높은 계급과 더불어 전설급 유져라고 생각이 든다.

 

 

 

< 제국 NGO >

 

데저트 클랜중에 제국이라는 호칭을 받을만한 클랜은 과연 어디일까

필자는 생각했다 데저트의 초창기와 함께 하고 구성원 한명 한명이 다른 클랜 최고 레전드 급인 인원이 모인곳 NGO 라고 말하고 싶다.

 

 

로체사르 (ngo프로토스 , AnnaPurna)

올라운더

고수들끼리 그당시에 이야기할때도 가장 붙어보고 싶은 상대를 꼽으라면 아 이사람하고는 한번 자웅을 제대로 겨뤄보고 싶다 라는 사람이 있었다.

민감한 이야기긴 하지만 이미 지난이야기이니 이야기를 하자면 당시 안나의 이미지는 공방학살자 , 냉혹한 승부사 그리고 자기 고집이 매우 강하다는게 지배적이었고

실제로 본인이 많은 시간과 애정 연구를 데저트에 쏟고 있으며 레전설들에게서 보이는 공통적인 특성인 냉혹한 승부사기질이 있다

매우 현실적이고 화백만큼이나 기계가 플레이하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비위를 마춰주면 뼛속까지 터미네이터 같은 화백님보다는 좀더 인간미가 있기도 하다.

그시절에도 팀전 라인전에서는 안나가 상대팀이라면 칼같은 공필 타이밍과 함께 팀에 구멍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역전의 기회를 다시 잡기가 힘들다

이기는 법을 알고 있는 승부사 바둑계의 이세돌 같은 스타일

히든카드는 공필

 

흑둥게이

올라운더

ngo 클랜의 지략가

제갈공명이라고 볼수있는 흑둥게이이다  dsl 3회 우승의 주역이기도 했으며 거의 올해 개인 피지컬 최고 기량을 보인사람은 아마 흑둥게이 일것이다.

패치를 잘 분석하여 해당 유닛을 전략적으로 분석하여 트렌드에 맞게 필승 전략을 세우는 점에서 그의 머리가 매우 비상하다는것을 알수있으며 레전설급이라

생각이 든다 다만 미리 판을 짜놓고 하는 판은 강하지만 급작스러운 허를 찔리거나 많은 판수를 반복하게 되므로써 미처 구상하지못한 판에서는

유동적인 대처가 약간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가 미리준비한 상태에서 초대를 보낸 다면 무엇이 기다릴지 모름으로 일단 심사숙고 해보는것이좋다.

히든카드는 화백과 동일

 

 

시즈모드

테란 고수 시즈탱크 애호가

데저트의 다수클랜이었던 여신스런클랜의 수장

매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대마왕님과 같이 연륜이 느껴진다 하지만 아주 조금은 기분에 따라 오버하는 모습에 일부 유져들이 눈쌀을 찌푸린적도 있긴 했었다

데저트계의 황충과 같이 거목이며 현재는 ngo 클랜이다 개인적으론 좀더 근엄함이 갖춰지면 풍부한 연륜과 함께 완벽한 전설로 남을만한 유져라고 생각한다.
히든카드는 시즈탱크

 

 

레키

올라운더 추정

데저트계의 폭주족

승부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스타일 성격도 호탕하나 실력에 대한 대우를 받지 못한 비운의 주인공같은 느낌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클랜원 친추에 예전 사람들을 많이 지웠는데 아직 자리를 비워놓고 있는 인재이다 개인적으로는 복귀했으면 좋겠다

 

 

흑발게이

올라운더 추정

그의 실력 호탕한 성격 ngo 클랜을 사랑하는 마음이 최고 라는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그의 초상화는 빌리이기 때문이다.

히든카드는 빌리

 

 

불꽃남자

프로토스 고수

그시절기준 비방 후발주자 이었으나 어느덧 최장기간 군주 연임이라는 그야말로 아무도 넘볼수 없는 리프레임과 같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여 사람들을 깜짝놀라게한

전설급 고수가 되었다

현재는 해적선 찬양과 더불어 휘하 부대에 막강한 미소녀부대를 투입시켜 상대의 멘탈을 부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dsl3회 우승의 주역이고 자신만만한점이 리프레임과 성격이 비슷하다 ngo클랜의 행동대장

 

 

 

 

 

마치며 ...

 

예전에 비방을 주로할때 자주 했던분들 위주로 작성 하였습니다. 혹시 빠지신분들이 있거나 수정할부분이 있으면 말씀주시면 수정 할게욤

덤으로 필자의 승륭이 56% 밖에 안되는 이유는 한창때 가볍게 연습한판 하는것도 저런 레전설분들께 엄청 두들겨 맞아서 그렇다는 비겁한 변명으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