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내 유닛상태가 아니라 상대유닛 상태에 따라서 정해지는겁니다.
밤까마귀는 적군의 전투를 방해하는 전투보조 유닛입니다.
투사체 형식의 공격을 하는 적을 만나면 국지방어기를 필드에 설치합니다.
국지방어기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를 소모하여 상대방 투사체를 무효화합니다.
투사체 공격은 럴커류의 유닛들과 바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저그 원거리유닛들의 공격이고
프로토스의 경우 추적자계열과 불사조,칼날불사조,정찰기 공중공격 등
레이저 형식의 공격(공허포격기나 석상)이 아닌 원거리 딜러 대부분입니다.
테란의 경우 골리앗 미사일,불곰,망령,드레이크,헬리져드,바실리스크 등이 투사체 공격입니다.
갈까마귀는 추적미사일이라는 스플래쉬형 스킬을 장착한 경장갑 기계 일반속성공격의 딜러입니다.
딜은 최근 엄청 너프당했고 스킬은 상향됬죠.
상대방 공중유닛이 뭉치는 경우가 많다면 거기에 추적미사일을 발사할수 있게 배치해주거나
스카이테란에서 경장갑라인을 만들기 위해 생산합니다.
헬리져드나 바실리스크로 경장갑 라인을 만들수도있겠지만 이 유닛들은 중장갑추가데미지를 가진 유닛들이라
상대가 중장갑유닛이 많지 않다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중장갑,경장갑을 섞어야 하는 이유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