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플레이어가 플레이어 상대로 게임을 하겠다는게 괴롭히는겁니까? 제가 특수한 프로그램이나 인센티브 더 얻어서 경기를 진행합니까? 애초에 라크쉬르 취지가 뭡니까 분쟁해결 아닌가요.
2)징징글로 실제로 밸런스에 영향준 사례가 많습니다.
3)맞습니다. 하지만 짜증나는 글에 제가 이쁘게 글을 달아준다는건 언제까지나 최선의 선택이지 저분이 진짜 초보인지 아이디 만들기쉽다는 점과 익명을 이용해 장난치는건지 엠버스터 분위기로 봤을 때 저분의 정체를 확실하게 제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이쁘게 댓글 달아주기 싫었습니다.

아 그리고 인민재판이요? 진짜로 인민재판이면 저 이렇게 덧글로 안달고 덧글 캡쳐해서 선동성 있는 각주 첨부해다가 아이고 오늘도 이렇게 뉴비가 배척되네요.. 라고 감성팔이 했을겁니다.

진짜로 프로토스님 글 계속 봐왔는데요 프로토스님 어느정도 다분히 신경질적이고 자존심 세셔서 잘 굽히지 않는 성격이신걸로 파악이 되요
근데 인정하실건 인정하셔야됩니다.

자존심이 센거는 맞는데 잘굽히지 않는 성격은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맞는 말이거나 근거가 있다면 수용합니다.
구타유발이라는 관점도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저분이 뉴비인지 아닌지는 저는 모릅니다. 한지백산의 선례가 엄연히 있는데 누가 장난치는걸수도 있구요.

그럼 지금 제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말을 덧글로 달고 있다는 말인가요;
이거 완전 저까지 떼쟁이 취급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좀 나쁩니다.

그리고 이 글이 기분이 나쁠 수도 있어요. 근데 왜 구타유발까지 부른다는지는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시키려고 하신다고 해도 이해가 안될겁니다. 그 정도까지 이 글 작성자를 줘 패고싶을 정도로 기분이 나쁜글인가요? 진짜 단순한 글인데

저분이 이사람 운영자 꺼져 등등을 운운한 이유로 충분히 짜증이 납니다. 구타유발이라는게 꼭 줘패고 싶다거나 그런걸 말하는게 그냥 그정도로 짜증나는 글이였습니다.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은 모두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최소한 욕설도 하지 않았고 사이트 내규에 입각해서 1:1을 제안한건데 그걸 뉴비분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시면 그분의 수용태도에 문제가 있는거죠.
애초에 제가 뉴비배척자였다면 온갖 패드립 욕설 난무하는 게임 하나 하나 전부 캡쳐떠서 신고하는편이 더 편했겠죠. 욕먹어도 신고안하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들 계속 지면서 또는 이기면서 충분히 성장해서 메인 그룹으로 올때 까지 기다려주는겁니다.

아니아니 프로토스님이 먼저 저런 말 나오도록 유도하신걸 생각해보셔야죠. 살살 상대방 성질 긁어서 욕하게 한다음에 '어 너 욕했냐? 이제 난 정당방위네?' 이런식인데 이게 옳은건지 옳지 못한건지...

그리고 패드립 욕설하는 뉴비는 신고넣어서 차단넣는게 뉴비배려차원인게 맞습니다. 그런 뉴비는 다른 뉴비들 유입도 막거든요.

그리고 저 점심시간 끝났으니까 나머지는 나중에 더 이야기하져

사실 마기님이나 나르님이 판결 땅땅땅 내려줬으면 하는데...

제 눈에는 최근 저런식의 징징글이 워낙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색안경을 안끼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대놓고 말해서 실제로 여왕이나 예언자 또는 암감자가 사기라고 치부될 만큼 강한유닛이였습니까?
저분이 진정 뉴비분이라면 제가 미안합니다. 하지만 분위기 좀 봐주십시오. 오이겐님에게는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
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