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의 경우 경장추댐을 주는 유닛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그 종류로는 시체매,코브라,화염차,화기갑,화방,악개,사신,강습병,유령이 있습니다.
각 유닛마다 사거리가 상이한데 이는 화력의 집중도라는 관점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져갈 수 있는 테란 고유의 장점입니다.
사신의 포지션은 탱커 뒤에서 달라 붙는 유닛을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이 주로되며, 또한 구조물 추가 데미지를 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제가 생각할 때 사신은 경장추댐딜러+공성유닛이라는 두가지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신 자체만으로 수호탑을 깨는건 비효율 적이지만, 사신 앞에서 탱커가 받쳐준다면 굉장히 빠른속도로 구조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강습병의 포지션은 순수 경추댐딜러로 뭉쳐 있는 경장갑 유닛에게 강력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예를들면 히드라나 마린류를 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경험상 강습병은 프로토스전에서는 비추천합니다.

의무관, 의료선은 라인전에서 그 위력을 발휘합니다. 살아남아 다음 아군턴에 합류하여 아군이 의무관과 의료선의 치료를 받을수있는 유닛구성이라면 상대에게는 지옥을 선사할수있죠. 허나 서든데스때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의료선이 의무관한테 살짝 밀리는 거같아 저는 의료선을 전혀 쓰지는 않습니다만..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서데까지 바요닉 들고가면 생각할만함.
솟수전엔 의무관이 훨씬 좋지만 서데에서 몰려다녀서 치료효율이 영 안나옴. 차라리 의무관을 한쪽에 몰아넣고 의료선을 반대쪽으로 보내는게 낫다고 보며 실제로 사용해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