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동자
이 친구는 추적자에서 돈주고 140원이라는 1/2이 넘는 가격을 더 내고 업그레이드를 하는건데
차라리 추적자를 1/2 늘려주는게 낫다 싶을정도임...딜러로서 가치가 없는 유닛임. 선동자를 쓰느니 추적자를 1/2를 늘리는게 탱킹도 잘되고 딜도 더 잘넣어짐.
2. 군단숙주
여전히 쓰레기임. 공생충이 강하하는 과정이 사라지고, 체력이 50으로 버프를 먹었어도 여전히 쓰레기임.
생산속도가 예전보다 느려진것같은데, 군단숙주의 가격이 문제가 되는것같음. 650원 정도면 적당할것같음. 800원이면 바퀴 4~5마리인데 군단숙주 10마리 뽑는 가격이면
바퀴 4~50마리가 늘어남. 군단숙주 뽑느니 바퀴 4~50마리 뽑고말지. 이는 내가 군단숙주 빌드를 50번넘게 쓰고 발톱, 원거리, 공중 으로 트리짜서해보고
섞어서 짬뽕처럼 해봤는데도 그냥 어차피 조합상 이길걸 이기는거지, 딱히 군단숙주땜에 이겼다는 느낌은 없었음.
깨알같이 유일하게 저그 인구수2임.
3. 무리군주
말살자 이전에는 프로토스 상대로 공포와 혐오감의 대상이었지만 말살자의 등장, 폭풍함 상향으로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어진 유닛이다.
방사피해와 거대추가뎀, 그리고 거대속성이 없는 수호군주에 비해서 굉장히 초라한 유닛으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