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녀 원래 라인전 자체가 저그가 좀 더 유리하긴해요

사도가 저그 유닛을 빠르게 정리하기 힘든이유도 있고, 바퀴와 저글링을 섞어쓰기 때문에 사도가 바퀴를 때리면 저글링에 녹아요.

그래서 딜,탱킹 겸용으로 사용가능한게 광전사라서 광전사를 애용하는거고요.

사도 4~8기 정도는 서데때 앞배치해서 어비셜 맹독빼는데 쓰기도 합니다.

1티어-2티어 초반 라인전 용도로 사도는 좋습니다. 다만 테란이 코브라나 화염차 혹은 이 둘을 쌓기 시작하면 사도의 사거리 문제로 용도(비 경추뎀 유닛 탱킹, 적 경장 유닛 정리)를 잃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도를 어느정도 뽑은 후에는 경장 유닛을 처리할 유닛으로 차기와 석상 고위기사 등을 채용하는게 좋습니다.

아차 테란전이었네 지송합니다;

그리고 사도 반줄이면 12마리, 양호한 숫자라고 봅니다. 2티어 초반에 밀리는 이유는 보통<div><br></div><div>상대가 다수 화염차로 1티어를 거친경우, 2티어 초반에 다수의 화기갑을 빠르게 잡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가 단순히 화기갑만 늘린다면 사도를 늘리면 되지만 화염차로 바꿀 수 있기에 얼른 차원기술자와 소수의 선동자를 섞는 것도 좋습니다.</div><div><br></div><div>두번째는 효율적인 탱킹이 안되는 경우, 보통 2티어 올리면 추적자를 전방에 두고 점멸을 바로 찍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경우 1티어에서 먼저 사일로를 밀고 2티어를 타면 상대가 2티어를 바로 따라온 경우에도 밀리는 그림이 종종 보이는데 제 경험으로는 배치와 점멸업 타이밍의 문제입니다. 상대가 불곰이 적고, 다수의 화염차 시체매로 구성한 경우 추적자가 탱킹을 해줘야 딜로스를 일으키는 비율이 높아지는데, 추적자가 점멸로 사도 뒤로 다 튀어버려서 사도가 시체매 화염차에 무방비가 되고 빠르게 정리 됩니다. 이 경우에는 점멸을 찍더라도 사도와 거리를 어느정도 벌려서 점멸 후에도 뒤쪽에 어느정도 사도가 남아있게 해주세요.</div>

딱히 구지다고는 생각 안함니다
전 요즘 차기빼고 사도 석상 비중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