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공허류는 저그상대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단일가격 300원 이상의 유닛이라서 암집에 뺏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암집엔 단일가격 100~150원 정도는 뺏겨도 되지만, 200원 부터는 조금 분위기가 쌔해지고, 그 이상의 병력을 뺏긴다면 상당히 패색이 짙어집니다.)



스카이유닛의 기본적장단점
장점 : 병력이 충돌크기가 작아서 쉽게 뭉칩니다.
단점 : 그래서 배치에 유의해야하며, 쉽게 뭉치는 만큼 스플래쉬도 주의해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 공허포격기는 중장갑유닛을 상대로 구석 후방배치를 통하여 한구석부터 적을 차레차례 한개한개 집중공격하며, 날개를 꺽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해병, 전쟁광, 골리앗, 스파르타, 드레이크, 바실리스크,파수기류, 집정관류의 수가 적은 테란이나 프로토스 상대에게 대처를 강제하라는 압박으로 사용됩니다.)


- 추가적으로 위의 글만을 보시면 궁금하시거나, 오해하실수 있으니 추가적으로 작성하자면.

- 결국 데저트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에, 가장 중요한 것중 한가지는 가성비 싸움입니다.
기본적으로 스카이유닛들은 스펙상 지상유닛과 비교하여 좋은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보통 대부분 지대지를 상정한 전투구도로 빌드를 구성하며, 보통 스카이를 보고 대처하는 편입니다.

스카이 타이밍에 상대에게 대처를 강제한 만큼, 자신은 다른곳에 자원을 쓰거나 상대가 대처한 유닛을 다시 카운터치는 형태의 유닛을 미리 만들어 두는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상성상 앞서갈수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지대지로 전투하다가 상대가 지대공이나 공대공이 약하다면 그 취약점을 노려서 상대에게 대처를 강제하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반대로 상대가 이미 지대공 유닛이나, 경장갑 탱커, 공대공 유닛 등이 있다면 대부분 만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교란기류, 암흑집정관, 황혼집정관, 전투순양함, 드레이크, 바실리스크 에겐 상성상 좋지 않습니다.)
(집정관, 용기병, 골리앗에겐 가성비상 밀립니다.)


- 여기서 간단히 공허포격기라는 유닛의 성향을 유추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스카이 유닛으로 쉽게 뭉쳐서 일점사가 가능하며, 중장갑 상대로 사용합니다.
단점 : 기본적으로 스카이유닛이라 가성비가 좋진 않으며, 경장갑에 취약하며 쉽게 뭉치므로 스플래쉬에 주의해야합니다.


- 다시 여기서 운용방법을 찾자면.
상대가 스카이유닛을 커버하는 형태의 빌드가 아니고, 상대의 지상빌드가 딜탱균형이 틀어져있는 상태에서 그것을 맞추는데 자원을 쓰지못하도록 압박하는데 사용합니다.

경장갑유닛으로 지상 경장갑유닛을 스플래쉬로 어느정도 딜탱해주는 이리스와 함께 사용하거나, 경장갑유닛으로 공중 경장갑 유닛을 커버해주는 불사조, 해적선과 함께 사용하거나.
무난한 중장갑 딜탱이지만 2초당 1번의 피해무시가 있는 정찰기를 지상상대로는 탱킹 공중상대로는 중장갑 딜러로 같이 사용합니다.

물론 상대의 경장갑유닛을 공중이 아닌 지상으로 커버해도 됩니다.



325원을 투자하여 상대에게 이 공중 유닛에 대항할 유닛을 강제하면서도, 차후 상대의 대처에 따라서 파멸포격기와 소용돌이등으로 상대의 헛점을 노리는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소용돌이는 수량이 적고, 체력이 높은 병력을 상대로 좋습니다.
(토르, 전투순양함, 황혼집정관, 우주모함 등이 해당됩니다.)


- 추가적으로 위의 글만을 보시면 궁금하시거나, 오해하실수 있으니 추가적으로 작성하자면.

- 결국 데저트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에, 가장 중요한 것중 한가지는 가성비 싸움입니다.
중요한 핵심은 600원 정도 병력을 상대로 425원을 투자하여 상성상 우위를 가져갈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며,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300원 이하의 유닛 상대로 사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해병류, 파수기류 등이 해당됩니다.)

그렇기에, 소용돌이 포격기는 싸고 많은유닛을 상대로 좋지않습니다.


- 여기서 간단히 소용돌이 포격기라는 유닛의 성향을 유추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비싸고 수량적고 체력이 높은 병력 상대로 가성비상 좋습니다.
단점 : 싸고 수량많은 병력 상대로 가성비나 활용상 큰 문제가 있습니다.


- 다시 여기서 운용방법을 찾자면.
비싸고 수량적은 유닛을 상대로 소용돌이를 채용했는데, 상대가 싸고 수량 많은 병력을 탱커로 사용한다면 그걸 커버해줄 아군유닛이 필요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파멸포격기는 중장갑유닛을 상대로, 상대 탱커수량이 적으며 적 탱커와 딜러의 사거리차이가 3정도 날 때 사용합니다.
(파수기류와 용기병, 전투순양함과 골리앗, 바이킹) 등이 해당됩니다.


- 추가적으로 위의 글만을 보시면 궁금하시거나, 오해하실수 있으니 추가적으로 작성하자면.

- 결국 데저트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에, 가장 중요한 것중 한가지는 가성비 싸움입니다.
상대가 공허를 막으려 탱킹을 생략한, 용기병과 석상, 바이킹, 골리앗 등 만을 사용했을 때 탱커를 강제하여 상성상 우위를 가져갈 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수의 탱커가 있는 경우엔 사용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해병류, 파수기류, 드레이크, 바실리스크, 불사조, 정찰기 등이 해당됩니다.)

상성상 우위를 가져갈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며, 그렇기에 상대가 경장갑, 무장갑 탱킹이나 대공탱킹이 좋은 경우엔 사용하시는 것이 좋진 않습니다.


- 여기서 간단히 파멸포격기라는 유닛의 성향을 유추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상대 탱라인의 수가 적다면, 적은 탱커를 때리면서 후방의 딜러까지 노릴수 있습니다.
단점 : 상대 탱라인이 많거나, 경장갑 유닛이 많다면 차라리 그걸 커버해줄 유닛을 만드는것이 낫습니다.

- 다시 여기서 운용방법을 찾자면.
공허를 만들다가 상대가 단순 딜러위주로 탱커가 약해서 파멸포격기를 사용했는데, 상대가 다수의 탱커를 늘린다면 그것을 커버해줄 아군유닛이 필요하거나.
서든까지 파멸포격기를 숨기다가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425원을 투자하여 상대에게 이 유닛에 대항 할 딜러를 요구하면서도, 동시에 탱커를 강제하여 돈을 사용하게 만드는 형태며 그렇게 가성비상의 차이를 다른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