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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8
사건 끝나고 또 분쟁일으키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데 겁나 시비거시네?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던거 같나요?

이번 있었던 일, 팩트만 불러볼까요?

최초에 불꽃남자랑 익스큐서너랑 싸움났습니다.

거기서 몇몇 사람들이 익스큐서너 쪽이 옳은것 같다고 불꽃남자가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선싫어요, 불만있음 1대1 등의 무례한 발언,1턴 2턴이 망친 게임이다 등.
나중에 와서 본 사람들은 불꽃남자가 크게 잘못한거 없고 익스큐서너가 더 잘못한거 아니냐고 했죠.
양해없이 자원모으기, 선티어 복수단이라는 극단적인빌드,1턴은 뉴비고 2턴이 그거 커버치는 상황 등.

여기까지 싸움은 서로 나름 논리적으로 자기 근거를 세우고 상대방 근거를 공격합니다.
(팝콘 먹으며)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여기 까지 나온 근거들에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죠. 
결과적으로 보면 그 근거들 대부분은 당사자들이 다 자기잘못이었으니 인정하고 사과하는걸로 끝났죠?
그러니까 그 근거들은 대부분 옳았고 뭐가 더 큰 잘못이었는지 서로 납득시키는 논쟁이었다고 볼수 있죠.

싫어요는 그렇게 남발하면 안된다는 가치관과 트롤은 무조건 싫어요는 물론 욕먹어도 싸다는 가치관 충돌.
선티어 복수단은 특수한 빌드였을 뿐이고 초반은 캐리하지 않았느냐는 근거와 극단적인 빌드는 팀원에게 비판받을수 있지 않느냐는 근거의 충돌.

이런식의 여러 주장들이 나왔다가 서로 반박되고 결국 공방에서 직접 선티어 복수단 빌드를 해보는 실험까지 가는 등으로 논쟁이 진행되죠.

이 논쟁에서 친분이나 감성적인 말은 일절 없었습니다.

계속 서로의 논리를 반박했으면 되었다는 말이죠.

문제는 중간에 누구가 익스큐서너랑은 앞으로 친구니까 싫으면 그냥 같이 게임 안하면 된다, 까지마라 라고 했다는거죠.

뜬금없이 나온 이런말을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고등학교 일진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글 쓰면 쪽팔리지도 않아요?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하시죠?

사건 끝나고 덮으려는 분위기라 분쟁일으키기 싫어서 
가만 있었더니만 자기가 싼 똥은 볼줄도 모르고 겁나 비꼬으시네?

제가 전에 썻던 사건 감상문에 3,4번은 누구를 비꼬기 위한거였습니다.
여러 주장과 근거가 부딫히는 논쟁의 와중에 무논리,감성만땅의 내친구 건드리지마! 를 까는거였는데 말이죠.







이제와서 불남님을 다시 비판하고 싶진 않지만, 어쨌든 제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조금 실례를 무릅쓰겠습니다. 불남님껜 죄송합니다.




먼저 전후 순서를 한번 살펴볼까요?

이사람들 화해하고 관련 글 전부 삭제되어서 제 '주관적인' 기억에 의지하는 점 양해해주십쇼.

불남님과 익스큐즈미님이 분쟁이 났습니다.

분쟁원인은 약탈자+듀크를 간 익스큐즈미님의 빌드를 불남님이 트롤로 판단하고 선 싫어요를 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건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입니다만, 불남님은 싫어요를 즐기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싫어요의 중대성.. 이라고 할까, 무게감을 체감하는 부분이 저와는 많이 다른 모양입니다. 어쨌든 제가 보기엔 '아무 언급도 없고' '단지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100회를 받으면 영정을 당하는' 싫어요'를 준 불남님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그 뒤에 익스큐즈미(익스큐서너라는거 압니다만, 제가 지은 별명입니다. 이분 실례가 무척 많거든요)님이 ?를 시작으로 언쟁을 하기 시작했죠.

뒤이어 익스큐즈미님이 멍청한 판단(아아,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정말로 진심으로 익스큐즈미님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 21라운드에 폭을 날리셨습니다. 오오 통제라)으로 21라운드에 폭을 사용했죠. 거기에서 언쟁이 가속화되고 두분 모두 신고글을 올리게 된 상황에까지 쳐했습니다.

저는 먼저 신고글을 올리신 불남님의 글을 읽고 '아 이건 아니다.'싶었죠.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이런 분위기가 팽배해지면 데저트판 망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자기 생각에 맞지 않다고 선싫어요를 주고 고압적인 태도로 꼬우면 1:1하던가 신고해라. 라는게 얼마전까지 군주 폴리스제도를 주장하던 사람이 할만한 행동입니까?

그래서 그 리플을 확인한 뒤로, 대충 '불남님께 실망했다. 무슨 권위로 함부로 싫어요를 주고 트롤을 판단하느냐. 공방에서 항상 이러느냐.'라는 취지의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꽤 공격적인 어조였죠. 실제로도 당시 보는 내가 무척 화가 날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댓글을 달고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공홈으로 불남님과 익스큐즈미님의 언쟁이 불붙더니, 닉을 특급장애로 바꾸고 

[일반]
2016.05.09 00:34

듀크는 언제나 옳습니다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1
공군이최고얌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런 글이나,

[레벨:6][NGO]불꽃남자 2016.05.09 00:28
그렇습니다 
바이킹은 골리앗으로 잡는다는것 잊지마십쇼

이런 글이나,

또 삭제된 것 같지만 누가봐도 약탈자 듀크, 또는 그 빌드를 탄 익스큐즈미님을 조롱하는 글들을 작성하셨죠.


그래서 보다못한 제가 이런 글을 썼습니다.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3&document_srl=199027


이 글은 장황하고 길지만, 결론은 간단하고 명확합니다.

'트롤의 기준은 누가 봐도 명백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 누구라도 함부로 판단해선 안된다.'

그리고 그 밑 댓글에 이렇게 쓰기도 했죠.


리프레임 2016.05.09 01:34
노파심에 덧붙입니다.

물론 익스큐서너님의 태도가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문에도 언급했다싶이 선 싫어요 이후의 모든 일련의 행동들은 사족조차 되지 않아요.

그리고 친분으로 따지자면, 익스큐서너님은 저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욱 불꽃남자님의 이런 일련의 행위들이 무척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남님은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3&document_srl=199137 이런 글이라던가,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3&document_srl=199163 이런 글을 작성하며 지속적으로 언쟁을 지속했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누구라도 판단서죠. 아 이사람, 저 사람을 매장하려고 하는 거구나. 이대로 두면 진짜 불남님이 여론몰이해서 사람 하나 매장하겠구나, 이런 생각 들었습니다.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 이런 개짓거리하면 '하하 개새끼네 병신' 하고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불남님은 아니죠. 그래서 불남님이 더 이상 개짓거리 못하도록 이런 글을 썼습니다.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2&document_srl=199232


조회 수 49 추천 수 0 댓글 0
[레벨:1][레벨:1]executioner 13 시간 전
자 뭐가 논점일까요, 일단 저의 입장을 볼까요

처음돈으로 약탈자 세마리를 뽑았습니다. 상대방이 불곰만 나왔죠. 극상성이라서 가볍게 이겼습니다.
그래서 다음턴 돈을 아껴봤죠. 근데 또 상대방이 불곰만 뽑더라구요 아, 저정도면 배틀뽑아서 제공권을 잡을 수 있겠다해서 뽑은겁니다.
그랬더니 상대방이 바이킹을 뽑았죠. 아그럼 나도 카운터유닛인 골리앗을 내놓아야겠구나. 이게 제 생각의 흐름입니다.



판단력이 꽤 있으신 것 같은데 시간나면 같이 게임몇판 돌리실레요?

물론 우리클랜은 (딱히 그렇게 규칙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랜덤팀을 지향하므로, 승률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괜찮으시면 채널에 저 보이면 친추걸어주세요. 저도 보이면 먼저 귓드리겠습니다.


*주의 : 클랜 가입 권유가 아닙니다.



그러더니 '여신스런'의 스피드 테란님이 이런 글을 작성하데요?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3
상대가 불곰만가는데 그거 카운터못치시는분들도
계세요? 진짜 이해안되는데요 정말 판단좋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초반복수단이 그렇게좋은가 나도 이젳약탈자3마리에 복수단만가야겟네 까마귀 가지않고 ㅎㅎ 
불곰카운터=복수단 ㅋㅋㅋ

 Who's 스피드테란


profile
[레벨:5]스피드테란 2016.05.09 12:46
초반 복수 유닛약탈자만뽑고 가스랑 돈왕창 모은거던데 
나중엔 폭도 이상하게쓰고 판단이머가좋다는건지..
중후반 복수단이라면 이해함
?
[레벨:6]특급장에 2016.05.09 12:49
바이킹카운터 골 리 앗 맞음 
갓 리 앗은 지상 공중 불문 사기유닛 솔직히 3턴이 1대1했으면 개발랐을텐데 1,2턴이 너무 못함
profile
[레벨:5]스피드테란 2016.05.09 12:54
그래도 초반복수단이 판단이좋다니 말이되나..



딱봐도 '여신스런' 클랜의 스피드테란님이 누굴 저격하려는 글인지 알겠죠? '여신스런' 클랜의 시즈모드님?

여기서 한마디만 할까요? 사람이 가만히 있으니까 호구로보입니까?

각설하고.

뭐 스피드테란님의 글은 그냥 '하하 병신이네' 하고 넘겼습니다. 불남님과는 다르니까요.





그 뒤에 시즈모드님이 작성하신 글이 삭제되어서 제 '주관적인' 기억력에 의지하면 대충 이런 취지의 글이 작성되었죠.

'트롤은 무조건 매장되어도 싸다. 약탈자와 3티어 선듀크는 100% 트롤이다. 나는 불남이 왜 마녀사냥을 당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점입가경이죠. 불남님이 개짓거리, 음, 언어를 좀 순화하죠. 후회할 일 만들기 전에 막아보려고 했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지만 사람 하나 매장시키려고 작정한 듯한 이상한 논리글을 작성하시더군요.

게다가 남들이 보면 무척 친목냄새 풀풀 남기는 글을요. 뭐 이건 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만.



그래서 제가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당신들의 친목행위로 멀쩡한 플레이어 하나 매장당하는거 구해보겠다는 마음으로요. 


난 익스큐서너님이랑 이미 친구먹었고, 이 사람이 꽤 마음에 들었음.



내가 이 사람을 좋게 봐서 놀든 말든 대놓고 저격은 자제해주길 바람.



맘에 안들면 같이 안놀면 되는거죠. 굳이 서로 험담하며 깎아내릴 필요 있나요?




그다음에 이분이랑 놀면서 차차 개인적으로 불남님과 화해시킬 방법을 도모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되었죠?





네, 친목질이랍니다.


아아 정말 정확한 판단아닙니까. 남이하면 불륭 자기가하면 로맨스.

진짜 세상 참 부조리하죠? 저 사건 일어나기전엔 생판 모르던 남에 대해 변론하는데 친목질이랍니다. 정작 친목질은 그쪽이 했으면서.


그다음에 시즈모드님이 저를 '친목질러'로 규정한 글이 나옵니다. 아 글삭을 하셔서 링크를 못가져오는게 무척 아쉽네요. 조목조목 반박을 못하는게 좀 답답합니다.

아무튼 그에 대한 답변으로 전 이런 글을 썻죠.


조회 수 62 추천 수 3 댓글 26

까일만한 사람이 까여야죠. 누구는 누구랑 친하다고 해서 커버쳐주고 누구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서 매장하면 안되죠.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도 아니고요 참. 안 그래요?



이때부터 슬슬 구역질이 치밀어오릅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갔죠. 대충 제 주관적인 기억에 유추하자면,


이게 대체 무슨 논리냐?

당신들 친목질 그만하라는 논리다. 당신들 맘대로 트롤규정해서 사람 하나 매장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냐?

여러사람들이 불남을 마녀사냥하지 않았느냐?

불남이 먼저 건드렸다. 그리고 당신은 괜한 사람을 악질 트롤유저로 만드는 물타기롤 하고 있다. 선후관계 정리해줄까?

트롤을 하면 반발하는게 당연하다. 빠른 3티어는 무조건 트롤이다. 약탈자 듀크는 트롤빌드이다.

그럼 반발을 해야지 왜 싫어요를 먼저 주느냐? 그리고 선후관계 다 빼놓고 왜 약탈자 듀크만 보느냐. 나도 15라운드에 케리어 자주가지만 싫어요 받은적은 없다.

(여긴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럼 논리를 펼쳐야지 무작정 지인을 감싸고 도느냐. 이건 뭐 학교 일진놀이 하는 거 아니냐?

뭔소리냐. 학교 일진놀이는 너희들이 하고있다.

(여기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럼 논리를 펼쳐라.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2&document_srl=199027 이 글에 내 논리가 다 들어있다. 정독하고 와라.


무슨 복수단이 묘수냐? 복수단은 트롤이다.

내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닐텐데? 누가 보면 내가 듀크 찬양글이라도 올린 줄 알겠다.


... 댓글 진짜 왜 삭제하신겁니까. 정말 힘드네요. 기억도 안나니까 대충합시다. 슬슬 귀찮기도 하고.



아무튼 요약하면 시즈모드님의 주장은

'트롤은 매장해도 싸다.'

'선 3티어 후방딜러 가는건 무조건 트롤이다.;


그리고 내 주장은 간단하죠.

'트롤은 매장당해도 싼데, 그 트롤의 기준이 대체 뭐냐. 왜 엄한 사람 트롤로 만들어 매장하느냐. 자기 주관적인 잣대로 다른 플레이어를 판단하지 마라.'



자 다시 본문으로 들어갈까요?



양해없이 자원모으기, 선티어 복수단이라는 극단적인빌드,1턴은 뉴비고 2턴이 그거 커버치는 상황 등.


익스큐즈미님은 자원모은 적 없습니다. 몇백 미네랄이 모여있긴 하네요. 이걸 자원모으기라고 할 수 있을까요?

사일로 터지면서 들어오는 보상금 합쳐서 듀크 뽑았습니다. 약탈자로 라인전을 우세하고 있던 상황이라 따로 가스 쓸 일도 없었고요. 가스킵은 숙련자라면 기본소양인데, 설마 이것조차 양해해야하는건 아니겠죠?


선티어 복수단이라는 극단적인 빌드, 이건 제 글에도 나타나있지만, '극단적이다'라는건 시즈모드님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전혀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실례가 안된다면 직접 열거해드릴수도 있습니다.

그 누구도 모두가 공감하지 않는 자신의 '주관적인 잣대'를 트롤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는겁니다.

1턴은 뉴비고 2턴이 그거 커버치는 상황 이게 대체 3턴과 무슨 상관입니까? 물론 같이 커버쳐주면야 훈훈하고 좋지만, 모든 플레이어에게 그런 의무는 없고 또한 그 어떤 플레이어도 그걸 강제할 권한은 없습니다. 전혀 익스큐즈미님에 책임이 넘어갈 상황이 아니죠.


여기까지 싸움은 서로 나름 논리적으로 자기 근거를 세우고 상대방 근거를 공격합니다.

대체 그런 글이 어디에 있었나요? 왜 제눈엔 두 분이 논쟁아닌 언쟁을 한 글과 몇몇분들이 팝콘 튀기면서 툭툭 던져주는 글밖에 안보이죠? 시즈모드님 글에 댓글로 달려있었나봐요? 혹시 그렇다면 전 그 논쟁에 참여한 기억이 없습니다만?


(팝콘 먹으며)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여기 까지 나온 근거들에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죠. 

결과적으로 보면 그 근거들 대부분은 당사자들이 다 자기잘못이었으니 인정하고 사과하는걸로 끝났죠?
그러니까 그 근거들은 대부분 옳았고 뭐가 더 큰 잘못이었는지 서로 납득시키는 논쟁이었다고 볼수 있죠.

그 화해시킨 사람 중에 하나가 납니다.


싫어요는 그렇게 남발하면 안된다는 가치관과 트롤은 무조건 싫어요는 물론 욕먹어도 싸다는 가치관 충돌.
선티어 복수단은 특수한 빌드였을 뿐이고 초반은 캐리하지 않았느냐는 근거와 극단적인 빌드는 팀원에게 비판받을수 있지 않느냐는 근거의 충돌.

도대체 누구랑 누가요? 팝콘씹던 분들이 한마디씩 던지던거?



이런식의 여러 주장들이 나왔다가 서로 반박되고 결국 공방에서 직접 선티어 복수단 빌드를 해보는 실험까지 가는 등으로 논쟁이 진행되죠.

그러니까 대체 언제요. 불남님이 트롤해보겠다고 작정하고 나선 그거요? 그게 실험이에요? 그거야말로 트롤이지.

애초에 하나의 고착화된 빌드를 기계적으로 따라가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의미하다는걸 알만한 사람들이 왜이럴까;



이 논쟁에서 친분이나 감성적인 말은 일절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죠. 퍽이나.

계속 서로의 논리를 반박했으면 되었다는 말이죠.

애초에 빌드논쟁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왜 빌드논쟁으로 물타기를 하려는걸까요. 그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는데도 말귀도 못알아들으시고.


문제는 중간에 누구가 익스큐서너랑은 앞으로 친구니까 싫으면 그냥 같이 게임 안하면 된다, 까지마라 라고 했다는거죠.

뜬금없이 나온 이런말을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고등학교 일진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글 쓰면 쪽팔리지도 않아요?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하시죠?



전 아주 당당합니다. 사람 하나 매장시키고 '특정 빌드만 따로 떼어서 그 빌드의 카운터만 주구장장 당해놓고 이 빌드는 쓰레기야!'라는 뭔 개같지도 않은 실험결과 디밀면서 논리따지는 댁들을 보니 울화통이 터질 뿐이죠.

어디 한 번 말해보시죠. 데저트에 무적빌드가 있나요? 누가 약탈자 듀크가 무적빌드라고 말이나 했나요?

이건 뭐 철밥통 공무원 보여주기 실험도 아니고;



사건 끝나고 덮으려는 분위기라 분쟁일으키기 싫어서 
가만 있었더니만 자기가 싼 똥은 볼줄도 모르고 겁나 비꼬으시네?


다시 말하지만 먼저 비꼰쪽은 '여신스런'클랜의 스피드테란님이었습니다. '여신스런'클랜의 시즈모드님. 시간 확인 해보시죠.


제가 전에 썻던 사건 감상문에 3,4번은 누구를 비꼬기 위한거였습니다.
여러 주장과 근거가 부딫히는 논쟁의 와중에 무논리,감성만땅의 내친구 건드리지마! 를 까는거였는데 말이죠.

Viewer

내 주장과 내 논리와 전혀 상관없는 쌩뚱맞은 이상한 논쟁을 다른사람이랑 주구장창해놓고, 여론몰이로 사람 하나 매장하려는걸 방어했더니 무논리에 감성만땅.

미친..

어휴..

쓰면 쓸수록 구역질나네.













자. 요약해드리죠.

제 입장에서 쓰겠습니다.

1. 불남님이 익스님을 매장하려고 시도했다. 

이런 의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그렇게 보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죠. (이미 끝난 일을 다시 비판하는 것 같아 불남님께는 죄송합니다만, 전 개소리는 못참아서 자기방어좀 해야겠습니다.)

ㄱ. 아무 말 없이 선 싫어요를 날린 것은 불남님이었다.

ㄴ. 이후 반발하는 익스님에게 꼬우면 1:1, 공홈와서 신고해보던가 등의 멘트를 했다.

ㄷ. 공홈에 먼저 익스님을 신고하는 글을 올렸다. 적반하장 트롤러 어쩌구였나..

ㄹ. 이후에 익스님이 따라 신고글을 올리고, 내 비판적인 댓글을 보고도 약탈자와 선듀크에 관한 드립으로 글과 댓글들을 작성했다.

ㅁ. 그 말같지도 않은 공방실험을 근거로 익스님을 완전히 트롤로 낙인찍으려고 했다.


2. 나는 불남님의 그런 시도가 '커다란 실수'로 보였고, 막기 위해 글을 작성했다.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3&document_srl=199027

또한, 덧붙여서 이 글 댓글에 나와 익스큐즈미님은 '무관계한' 사이라는 것을 밝혔고, 실제로 이 당시까지 우린 모르는 사이였다.


3. 내 글에도 불구하고 불남님의 매장시도(의도가 그렇지 않든간에, 그렇게 보이는)가 계속 이어졌고, 나는 익스님을 내 지인으로 만들어 방어하기 위해 이런 글을 작성했다.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3&document_srl=199232

여기엔 둘을 화해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4. '여신스런'클랜의 스피드테란님이 날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2&document_srl=199286

동시에 '여신스런'클랜의 시즈모드님이 불남님을 옹호하면서 '트롤을 감싸는 누군가'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5. 빡친 나는 '그래 당신들이 친목질하면 나도 친목질이다.'라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2&document_srl=199384

이 글 자체가 일종의 비꼼이다. 당신들이 그렇게 친목질을 하며 한 사람의 유저를 자기 기준에 맞지 않다고 매장하려는 게 너무 보기 싫으니, 나도 친목질로 이 사람을 방어하겠다는 일종의 메시지였다. 위에 언급했듯이, 이 일이 있기 전까지 난 이사람과 아무 관계도 아니었다.


6. 시즈모드님은 이를 근거로 날 친목분자, 무논리러라며 대놓고 까고 있는 실정이다.

7. 내가 미쳐? 안 미쳐?



좀 더 요약하겠습니다.


시즈모드 : 내 기준에 안맞는건 트롤이야. 익스큐서너는 내 기준에 맞지 않으니 트롤이지. 그리고 트롤은 패드립먹어도 싸고 매장당해도 싸. 그러니 익스큐서너는 매장당해 마땅해.

리프레임 : 누구도 자기 주관을 기준으로 다른 유저들을 매장할 권한은 없어. 



  • ?
    특급장에 2016.05.10 17:18 (*.111.3.81)
    잘못이해하신게 있습니다
    저는 매장하려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저 당시 익스님의 플레이를 비꼬았을뿐 이 사람은 영정먹어야할 악질입니다 라는 뜻은 없었습니다
    공방에서 직설적으로 말을 안하다보니 돌려말하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됩니다
    물론 돌려깐건 맞음
  • ?
    특급장에 2016.05.10 17:19 (*.111.3.81)
    그리고 저는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하니 이점만 빼곤 이제 아무말 안할게요
  • ?
    리프레임 2016.05.10 17:26 (*.146.0.57)
    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
    트롤 2016.05.10 17:57 (*.62.16.140)
    긴 글 안읽는데 글 정독했습니다. 이제 이 글에 아무도 댓글도 안달면 베스트네요. 리프님도 하고 싶은 말씀하셔서 속 시원하고 사람들도 글 읽었으니 소정의 해명의 목적도 달성했고, 시즈님도 여기 댓글 안달면 하고 싶은 말 있는데도 참는거니까 멋있어 보이고 사이트 평화에 기여하고

    뭐 이대로 끝나면 뒤가 좀 찝찝하긴 하니 정 해결보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대화를 통해 해결하면 그야말로 베스트오브베스트
  • ?
    리프레임 2016.05.10 18:04 (*.146.0.57)
    대화보다 더 좋은 수단도 있죠.

    뭐 개인적인 대화도 좋습니다.
  • ?
    siegemode 2016.05.10 18:18 (*.42.14.34)
    내가 아무 근거 없이 무조건적으로 선티어복수단 빌드를 트롤로 찍었습니까?
    그 근거를 적은 글이 지워졌는데 대충 내용이

    1.선티어 복수단이나 선티어우주모함같은 극단적인 빌드는 초중반 유닛수가 적어서 상대 유닛을 다죽여도 방어탑에 막히기 쉽다
    이후 방어탑으로 버틴 상대가 카운터 시작하면 어지간하면 헬게임 시작
    2.턴이 꼬이는 상황이나 아군이 충분히 버텨줄만한 상황이면 해볼만한 빌드이나 3:3 상황에 1턴이 뉴비/2턴이 똥닦아주는 상황

    대충 이런걸 풀어서 쭈욱 쓴 글을 올렸었지요. 이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시기라도 했습니까?
    내가 이 빌드를 트롤로 본 이유를 전부 반박해주셨으면 트롤 취급 계속 했겠습니까?

    이런 글에 대해 아무런 반박도 안해주셨잖아요?

    빌드에 대해 논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다른 말 했던거 같기는 한데...?


    1.불남이 익스를 매장하려 했다

    제가 나중에 와서 봤을때 반대 상황이었습니다만?

    불남 혼자서 쩔쩔거리면서 여러 사람들 한테서 마녀사냥 당하는 모양이었죠.

    ㄱ.아무 말 없이 싫어요 한게 불남이라구요? 저라도 2턴잡았는데 1턴이 뉴비라서 똥닦아주고 있는데 3턴이 극단적인 빌드 갔으면 싫어요 눌렀겠습니다.
    실제로 이점에 대해서는 익스님 본인이 사과했죠?

    ㄴ. 싫어요 받을만한 짓을 해서 싫어요를 받았는데 반발해서 1:1로 싸워보자고 한거잖아요? 여기서 불남이 왜 싫어요를 줬는지 조목조목 말안하고 고압적으로 꼬우면 1:1로 싸워보자고 한건 잘못한게 맞죠. 그래서 불꽃남자가 사과했기도 했구요. 그런데 원인은 극단적인 빌드를 선택해서 잖아요?

    ㄷ.네, 그래서 신고했죠.

    ㄹ.맞신고 이후 익스하고 불남하고 싸우는 와중에 여러 사람이 끼어들어서 다같이 불남이 잘못했다고 까고 있었죠.

    ㅁ.말 갔지도 않은 공방 실험 빌드? 뭐가 말 갔지도 않은 실험빌드 인데요?

    신고리플보다 훨씬 더 유리한 상황에서도 쌍욕먹기 일수였고 비슷한 상황에서는 더 심했죠. 그냥 복수단 등장하자마자 탈주한 아군도 있었는데



    2.이거에 대해서도 다른 글에서 썻었습니다. 그 타이밍에서 약탈자와 듀크 복수단이 왜 트롤이었는지.
    1~2티어 유닛이 효율을보며, 물량을 쌓아야 하는 시점에, 극단적으로 적은 수의 유닛을 만들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절묘한 타이밍의 급습 복수단으로 상대유닛 다 잡아봤자 머릿수가 안되니 방어탑에 막히고 그 다음부터 카운터 당할게 뻔한데 무슨짓이냐고.
    선티어 복수단 빌드가 내기준에 트롤이라서 트롤이라고 한겁니까? 대다수 사람들이 트롤이라고 판단하는 빌드인데?



    3.친구로 만들어서 그 뒤로 어떻게 보호해줬는데요? 그 뒤로 불남을 옹호하는 글들에 대해 제대로 된 반박이라도 한게 있습니까?
    나중에 뜬금없이 익스큐서너는 내 친구니까 건드리지 말라는 글을 올리기는 했었죠.



    4.스테님이 개인적인 생각을 쓴것 까지는 내가 뭐라할수는 없는일이고, 내가 그런글을 썻을때 누가 반박글이라도 올렸습니까?


    5.처음에 불꽃남자를 자기들 기준에 맞춰서 자기들 끼리 나쁜놈으로 몰더니
    (물론 결과론적으로 둘다 나쁜짓을 했으니 서로 사과하고 끝났지만)
    다른 사람이 다른 기준을 가져와서 다르게 판단했다고 친목질?


    6.실제로 논쟁중에 제가 쓴글에 뭐 제대로 반박글이라도 올린거 있습니까?
    제 글에 이점은 이래서 틀렸고 이점은 저런거라 당신이 잘못 알고있는거다라는 식으로 말한거 있었어요?
    별다른 반박글 없이 가만히 있다가 갑짜기 '익스큐서너는 내친구니까 건드리지 마라'라는 글을 쓴 사람을 어떻게 판단하겠습니까?

    7.내가 미치고 있죠. 서로 화해하고 이제 끝인 사건이다 싶어서 글까지 다 지웠는데 이후로 도발글들이 올라왔는데.



    내가 언제 내 기준에 안맞아서 트롤이라고 했습니까?
    이런저런 이유들 조목조목 따져서 이건 트롤이다 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반박도 안했으면서?
    제가 트롤로 판단한 근거들을 다 박살내주었으면 사과하고 말았겠죠. 안그랬잖아요?
    제 기억에는 이런 빌드를 선택하면 왜 트롤인지 내 생각을 말했더니 지금 빌드를 논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던거 같은데?

    누가 익스큐서너를 매장하려고 했습니까? 누가 잘못했는지 시비를 가리는 상황 아니었어요?
  • ?
    리프레임 2016.05.10 18:48 (*.146.0.57)
    [레벨:6]siegemode 10 분 전


    그 근거를 대는 것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다고요.. 아저씨..

    '패배를 지향하는 플레이가 아닌 다른 플레이' 외의 특정 빌드를 트롤로 규정할 이유가 뭐가있나요. 그게 대체 무슨의미가 있나요. 제 말뜻이 이해가 안가요?

    트롤은요.. 팀을 패배하기 위해 '일부러'하는 플레이 행위가 트롤이에요.. 각자 최선을 다했다면 그건 트롤이 아니라고요..

    제가 절묘한 타이밍 어쩌고 한것도요.. 그것조차 제 생각일 뿐이며 누구한테 강요할 생각 없다고 밑에 적어놨잖아요.. 그거 왜 자꾸 물고 늘어져요.

    왜 아무 의미도 없는 논쟁을 논쟁이랍시고 하라는건데요.. 대체 왜요.. 네?

    도대체 왜 그 무의미한 '지극히 주관적이고 애초에 본래 뜻과는 1도 맞지않는 시즈모드식 트롤기준'에 내가 머리를 맞대고 참여하며 반론을 해야 하냐고요.

    네? 트롤이 뭔데요? 네?




    불남님이 익스를 매장하려고 했다는건요. 저말고 여러 사람들이 다 그렇게 봤어요. 불남님은 군주고요. 리플에서도 공홈운운 먼저 했고요. 신고글도 먼저 올렸다고요.

    불남님이야 그럴 의도 아니었다지만요. 익스님은 그냥 보통 평범한 라이트 유저였다고요. 누구라도 그런 일 당하면 게임 떠나요. 아저씨는 안그럴거같아요?

    왜 불남님 입장만 생각해요. 그냥 보통 유저가 자기 하던데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군주'의 직함을 가진 네임드 유저가 시비트면 어떻게 되는지 불보듯 뻔하잖아요. 그래요? 안그래요?

    진짜 이정도 판단도 안돼요?



    불남님 혼자서 쩔쩔거리면서 마녀사냥 당하는 모양새 만든건 사실이에요. 왜냐면요. 그정도로 혼나야했어요 불남님은요.

    군주잖아요. 어떤의미로는 네임드잖아요. 좀더 공홈안에선 '공인답게'행동할 필요 있는거잖아요.

    근데 그 권위로 아무 존재감없는 일반유저 1 찍어 누르려고 한거잖아요. 그럼 그걸 견제 해야되요 말아야되요?

    아주 상식적인거잖아요. 그찮아요? 이게 이해가 안가요?

    불남님은 좀 크게 혼나도 안떠날사람이잖아요. 우리 지인이잖아요. 잘못하면 크게 혼내는게 맞잖아요. 네?

    근데 익스님은 아니잖아요. 우리 모르는 사람이고, 그냥 공방 유저잖아요. 다른사람들이 뭐라그러겠어요. 친목질 운운하지 않겠어요? 공홈 썩었단 소리 안나올거같아요?

    할짝이 같은 놈이 왜 똥오줌 구분 못하고 여기저기 끼어들으면서 난리치겠어요, 네? 생각좀 해봐요. 왜 저런 날파리가 꼬이는지.





    그냥 복수단 등장한거랑 익스님 상황이랑은 완전히 다르잖아요.

    포탑 깨려고 한거잖아요. 성과가 있을 뻔했잖아요. 상황에 안맞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막무가내로 공군은최고얌처럼(마이아저씨 죄송) 무조건 듀크만 간거 아니잖아요. 사고회로라고 익스님이 적어주신 글 봤잖아요. 링크해드려요?

    [레벨:1][레벨:1]executioner 13 시간 전
    자 뭐가 논점일까요, 일단 저의 입장을 볼까요

    처음돈으로 약탈자 세마리를 뽑았습니다. 상대방이 불곰만 나왔죠. 극상성이라서 가볍게 이겼습니다.
    그래서 다음턴 돈을 아껴봤죠. 근데 또 상대방이 불곰만 뽑더라구요 아, 저정도면 배틀뽑아서 제공권을 잡을 수 있겠다해서 뽑은겁니다.
    그랬더니 상대방이 바이킹을 뽑았죠. 아그럼 나도 카운터유닛인 골리앗을 내놓아야겠구나. 이게 제 생각의 흐름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가진사람이 트롤러에요. 네? 그냥 못하고 경험없는 사람일 뿐이잖아요. 못하는 사람 다 트롤러로 매장할셈이에요? 그렇게 따지면요. 마이스터님 비스마르크님 이런분들 눈엔 우리들도 트롤러에요. 왜 그걸 몰라요?

    그런 글 일부러 보여줬더니만, 클랜원 관리는 어떻게 했길레 스피드테란님이 그딴 글이나 싸질러요? 그리고 그 직후 시즈모드님 글 올라왔죠? 그 글도 나 비판하는거 뻔히 보이는 글이었고요.

    누가 먼저 시비텄어요? 누가 먼저 비꽜어요? 그냥 그사람 생각은 자유니까 내가 관여할바 아니다 하면 끝이에요? 참 편하게 사시네요.

    난 망할 비스마르크아저씨한테 걸핏하면 까이며 사는데 여신스런은 정말 좋은 클랜인거같네요.







    ㄱ.아무 말 없이 싫어요 한게 불남이라구요? 저라도 2턴잡았는데 1턴이 뉴비라서 똥닦아주고 있는데 3턴이 극단적인 빌드 갔으면 싫어요 눌렀겠습니다.
    실제로 이점에 대해서는 익스님 본인이 사과했죠?


    이거 사과시킨게 저라고요.

    후...




    ㄴ. 싫어요 받을만한 짓을 해서 싫어요를 받았는데 반발해서 1:1로 싸워보자고 한거잖아요? 여기서 불남이 왜 싫어요를 줬는지 조목조목 말안하고 고압적으로 꼬우면 1:1로 싸워보자고 한건 잘못한게 맞죠. 그래서 불꽃남자가 사과했기도 했구요. 그런데 원인은 극단적인 빌드를 선택해서 잖아요?

    ㄷ.네, 그래서 신고했죠.

    ㄹ.맞신고 이후 익스하고 불남하고 싸우는 와중에 여러 사람이 끼어들어서 다같이 불남이 잘못했다고 까고 있었죠.

    ㅁ.말 갔지도 않은 공방 실험 빌드? 뭐가 말 갔지도 않은 실험빌드 인데요?

    신고리플보다 훨씬 더 유리한 상황에서도 쌍욕먹기 일수였고 비슷한 상황에서는 더 심했죠. 그냥 복수단 등장하자마자 탈주한 아군도 있었는데


    말같지도 않은 공방 실험 맞잖아요. 피해자도 나왔잖아요. 저기 sitiar님 글 안보여요? 도대체 그 잘난 무의미한 '트롤'토론 떄문에 왜 공방유저들이 희생되야하는건데요. 도대체 무슨권리로요.

    그리고 복수단 등장하자마자 탈주한 아군도 당연히 있겠죠. 말같지도 않은 주장을 공홈에 그렇게 펼치셨는데.

    난 15턴 듀크 해방선 캐리어가도 게임 캐리한적있고 싫어요 받은적 없고요, 어제 게임만해도 강습병마론님이 (거론해서 죄송해요) 거신 17라운드에 가서 게임 캐리하기도 했어요.

    좀... 네? 다 상황에 맞추는거 알잖아요.

    그리고 그 대다수 대체 누구에요. 왜 내 주변엔 그런 사람이 없냐고요.




    3.친구로 만들어서 그 뒤로 어떻게 보호해줬는데요? 그 뒤로 불남을 옹호하는 글들에 대해 제대로 된 반박이라도 한게 있습니까?
    나중에 뜬금없이 익스큐서너는 내 친구니까 건드리지 말라는 글을 올리기는 했었죠.


    그리고 어떻게 보호했냐고요?

    공홈말고 인겜해서 해줬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 많은 분들 소개해드리고, 공홈 사람들이 전부 친목질하고 매장일삼는 파렴치한이 아니라고 직접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불남님과 화해자리도 주선했고요.





    4.스테님이 개인적인 생각을 쓴것 까지는 내가 뭐라할수는 없는일이고, 내가 그런글을 썻을때 누가 반박글이라도 올렸습니까?



    그러니까 내가 그런 글 올린 것 자체가 일종의 반박이고 비꼼이었다니까요?

    왜 날 저격하세요? 그냥 내가 만만하죠?

    늦게 왔으면 얌전히 상황파악 좀 하시고 끼어드시던가 아주 그냥 판관역할 하려고 하지말고요.




    5.처음에 불꽃남자를 자기들 기준에 맞춰서 자기들 끼리 나쁜놈으로 몰더니
    (물론 결과론적으로 둘다 나쁜짓을 했으니 서로 사과하고 끝났지만)
    다른 사람이 다른 기준을 가져와서 다르게 판단했다고 친목질?



    혼나야죠 불남님은. 또다시 그런 일 발생하면 똑같이 혼낼겁니다.

    님이나 스테님과는 달리 불남님은 제 지인의 범주에 속하거든요.

    또그러면 또 혼낼겁니다.





    6.실제로 논쟁중에 제가 쓴글에 뭐 제대로 반박글이라도 올린거 있습니까?
    제 글에 이점은 이래서 틀렸고 이점은 저런거라 당신이 잘못 알고있는거다라는 식으로 말한거 있었어요?
    별다른 반박글 없이 가만히 있다가 갑짜기 '익스큐서너는 내친구니까 건드리지 마라'라는 글을 쓴 사람을 어떻게 판단하겠습니까?


    별다른 반박글은 무슨.

    애초에 전 님이랑 논쟁을 시작할 이유가 없었거든요?

    첫마디가 스테님의 비꼼이었다고요. 그걸 왜 논리적인 논쟁으로 포장해요 자꾸.





    7.내가 미치고 있죠. 서로 화해하고 이제 끝인 사건이다 싶어서 글까지 다 지웠는데 이후로 도발글들이 올라왔는데.



    내가 언제 내 기준에 안맞아서 트롤이라고 했습니까?
    이런저런 이유들 조목조목 따져서 이건 트롤이다 라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반박도 안했으면서?
    제가 트롤로 판단한 근거들을 다 박살내주었으면 사과하고 말았겠죠. 안그랬잖아요?
    제 기억에는 이런 빌드를 선택하면 왜 트롤인지 내 생각을 말했더니 지금 빌드를 논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던거 같은데?


    아니 내가 생각하는 트롤이랑 님이 생각하는 트롤이랑 다른건데 뭘 그걸 박살내요.

    뭐에요 그거 무섭게. 서로의 자아박살게임?

    상대방의 판단기준은 무조건 부숴야만하는것?


    다원화시대에요. 시대에좀 맞게 생각해요. 내가보기엔 트롤 아니면 그거면 된거잖아요. 네?

    왜 그렇게 간섭을 하려고 하세요?
  • profile
    할짝이 2016.05.10 19:43 (*.128.203.146)
    여시모드
    KO

    리프레임
    win

    여시모드 당분간 디그다 생활 할듯
  • ?
    리프레임 2016.05.10 19:43 (*.146.0.57)
    아 좀 내글에서 꺼져
  • profile
    할짝이 2016.05.10 19:49 (*.128.203.146)
    디그다? 디그다? 닥크닥크닥크

    히힝 ^^

    많이 설례였지? 댓글 수 늘어나서 봤더니
    실망만 했네~
    나 만지면 안되 나 더러워
    지지야 지지

    히힝 ^0^
  • ?
    siegemode 2016.05.10 20:39 (*.42.14.34)
    아, 저는 트롤을 계급대비 형편없는 실력을 가진 물계급들도 트롤로 보거든요.

    데저트스트라이크3에서 레이팅 지급은 실력차가아니라 계급차로 따집니다.

    실력대비 낮은 계급은 팀의 레이팅 계산에 이미 민폐를 주기 때문에 거기서 트롤로 보거든요.

    파랑별 마스터 달고 저런식의 빌드를 가지고 논거 자체가 트롤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이런거 의식해서 계급 초기화한 분들도 있는 마당입니다.

    이번사건하고는 별게지만 보아하니 예전에는 뭐 저그 동족전에 헌킬만 겁나 뽑았다면서요?

    이런 애들을 트롤러라 안하면 뭐라합니까?

    그리고 군주? 공인?
    라크쉬르 군주 정도가 공인이라고 부를 정도의 자리입니까?
    데저트 스트라이크3 하는 사람들이 다들 엠버스타에 가입하고 자주 오기라도 한답니까?
    리그에서 운영자들 하고 해설을 한답니까, 게임 하는걸 방송한답니까?
    데저트 스트라이크3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불꽃남자를 알고 있답니까?


    ㄱ.지금 익스큐서너가 왜 사과했는지 묻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ㄴ~ㅁ.공방에서 실험한건 실제로 불꽃남자가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까여서 열받은 불꽃남자가 직접 실험했지요.
    빌드가 상황에 따라 선택되는건 맞는데, 해당 리플에 듀크복수단 나와서 활약할만한 상황이었습니까?
    1턴이 뉴비라서 질질 흘리는 마당에?
    실험하는 동안 공방에서 실험할때 만나는 사람마다 욕했더랍니다.
    랜덤 스탠다드 3:3 하고 있는데 1턴이 뉴비고 2턴이 겁나 그거 닦아주고있는 상황에 3턴이 뜬금없이 초반에 복수단 쓰면 욕먹지 안먹습니까?

    3.그래서 엠버스타에서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불꽃남자 옹호해줄때 거기에다가 반박글 제대로 올린거 있었냐고요.
    아무말 없다가 갑짜기 나타나서 익스큐서너랑 나는 친구니까 건드리지마 한마디 하고 갔지않음?


    4.판관역활? 내가 아무 말 없이 그냥 무조건 익스큐서너가 나쁘다고 했습니까? 불꽃남자가 뭘 잘못했길래 이리 까이나 보니까 별시리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도(아니 1턴 뉴비 상대로 열심히 교육하고 있는거 보면 잘했구만) 겁나 까이길래 왜 마녀사냥했냐고 따진게 판관역할이었겠네요.

    5.리프레임님 혼자서 그랬어요? 포함해서 2명인가 3명정도가 까고있던거 같았는데?

    6.아니 그럼 가만히 있던가, 왜 친목질 했다고 판단하고 그런 이상한 잡글 올리셨는데요?
    내가 불꽃남자 옹호하는 글 몇개 올리고, 반박글들 상대하고 있는 사이에 거기다가 갑짜기 나타나서
    '익스큐서너 내 친구니까 건들지마' 이런 류의 글을 올리면 내가 뭐 어떻게 생각했을꺼 같아요?
    마치 불꽃남자는 얼마든지 까라, 내 친구인 익스큐서너만 안건드리면 된다 뭐 이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지 않아요?



    7. 박살이 아니더라도 얼마는지 서로 지적해줬을수 있는부분 아닙니까?
    그때 내가 뭐 불꽃남자랑 친해서 불꽃남자 옹호해준줄 알아요? 어이없는 소리;
    내가 그냥 저 게임을 했으면 불꽃남자보다 더 했겠다 싶어서 그랬던거지.
    내가 불꽃남자한테 뭐 얻을게 있다고 친목질 하겠어요?


    그리고 그때는 이런말 아무것도 없이 있다가 중간에 한번 '익스큐서너 내친구니까 건드리지마' 글 올리고, 끝나고 나서 도발글 올리고.
    뭐하자는겁니까?

    약올리는거 밖에 더되요?

    님이 보기엔 트롤이 아니니까 님은 익스큐서너 편을 들어서 불꽃남자를 까는 상황이었고
    제가 보기엔 충분히 트롤이니까 익스큐서너를 까는 상황이었죠.
    님이 먼저 불남 익스 싸움에 간섭했던거죠? 그것도 일방적으로 한쪽편만 들어서?
    이번 싸움도 님이 먼저 시작한거죠? 다끝난 상황에 되도않는 도발게시물,도발댓글들 뿌리면서?
  • ?
    리프레임 2016.05.11 04:04 (*.146.0.57)
    profile
    [레벨:6]siegemode 6 시간 전
    아, 저는 트롤을 계급대비 형편없는 실력을 가진 물계급들도 트롤로 보거든요.

    데저트스트라이크3에서 레이팅 지급은 실력차가아니라 계급차로 따집니다.

    실력대비 낮은 계급은 팀의 레이팅 계산에 이미 민폐를 주기 때문에 거기서 트롤로 보거든요.

    파랑별 마스터 달고 저런식의 빌드를 가지고 논거 자체가 트롤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이런거 의식해서 계급 초기화한 분들도 있는 마당입니다.



    데저트 계급은 실력순이아니라 오래한순인가 알 사람은 다 아시죠?

    이거 그러니까 그거네. 게임에 애정 관심 있어서 오래한 사람은 트롤이다 이거네. 즉 조용히 게임 오래하든말든 실력없으면 트롤이고, 예전 시즈모드님의 주장에의하면 트롤은 패드립 먹어도 싸고 매장당해도 싸다고 했으니까 이건 뭐 결론은..


    게임 오래 하면서 실력없는 사람 = 트롤 = 패드립 먹어도 싸고 매장당해도 싼 플레이어.

    이런 결론이 나오는거임?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논리고 기준입니까?

    그리고 순서가 바뀌셨는데, 나를 비롯해서 계급 초기화한 분들이 모두 그런 쓰잘데기 없는 거 의식해서 계급초기화하는게 아니거든요?


    일전 마기님의 초보배척신고기간 공지 이후로 '자칭 초보'라는 사람들이 고수배척하는 분위기가 있었죠? 그런 분위기가 짜증나니까 계급초기화 한 분들 많았는데요. 뭔 갑자기 레이팅드립?

    아니 레이팅 그게 뭐 게임에 얼마나 중요하고 큰 요소리고 무슨 패드립당하고 매장당해도 쌀 근거까지 되는겁니까; 장난해요?

    게다가 내가 계속 트롤은 누구 한 사람의 주관대로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는데 자꾸 끝까지 '내 기준 트롤은 이거임 ㅇㅇ' 하시는데, 이래놓고 뭔 논쟁을 하길 바래요; 애초에 전제자체가 글러먹었는데.

    아니 난 '사람마다 맛있는 음식은 전부 다르다. 그러니 어떤 음식만을 맛있는 음식이라고 규정할 순 없다.'라고 주장하는데, 왜 혼자서 '이 음식은 맛있는 음식이다. 어디 이 음식이 맛없는 음식이라면 반박해봐라.'하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 이게 이해가 안되요?






    이번사건하고는 별게지만 보아하니 예전에는 뭐 저그 동족전에 헌킬만 겁나 뽑았다면서요?

    이런 애들을 트롤러라 안하면 뭐라합니까?




    이거 내가 쓴 글에 sitiar님 댓글에 제가 직접 익스님이 예전에 잘못한거 뭐냐고 물어봐서 알아낸 그 이야기 아닙니까?

    이거 눈팅하고 가져다가 낼름 근거로 써먹는건 도대체 뭐자하는겁니까?

    진짜 욕나오네. 물타기하세요? 다들 화해하고 난 뒤에 나온 이야기를 근거로 2차전하자는겁니까? 계속 선후관계 쌈싸먹으실레요?

    이 이야기 나온 첫부분이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2&document_srl=200370 이글입니다. 눈팅하고 계시다가 낼름 근거로 가져와 써먹고있네요. 그것도 내가 실례를 무릅쓰고 물어본 이야기 가지고

    아 진짜 안부끄러워요?






    그리고 군주? 공인?
    라크쉬르 군주 정도가 공인이라고 부를 정도의 자리입니까?
    데저트 스트라이크3 하는 사람들이 다들 엠버스타에 가입하고 자주 오기라도 한답니까?
    리그에서 운영자들 하고 해설을 한답니까, 게임 하는걸 방송한답니까?
    데저트 스트라이크3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불꽃남자를 알고 있답니까?



    이 논리는 뭡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엠버스타에 가입도 안하고, 블꽃남자님은 생각보다 인지도 낮은 사람이니까 함부로 저래도 된다?

    이것조차 순 자기 주관대로 아닙니까.

    아니 공홈보는 사람들이 아얘 없는 것도 아니고, 그사람들 보는 앞에서 패악질을 부렸는데 그걸 그냥 보고만 있어야 된다고요? 왜요. 별로 안 알려진 싸이트는 썩어져도 된다는 법 있어요?





    ㄱ.지금 익스큐서너가 왜 사과했는지 묻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럼 그 사과한 사실을 근거로 들지 마시구요. 왜 자기 멋대로 좋을대로 근거로 활용하고 물타기하면서 이딴 소리 하십니까?





    ㄴ~ㅁ.공방에서 실험한건 실제로 불꽃남자가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까여서 열받은 불꽃남자가 직접 실험했지요.
    빌드가 상황에 따라 선택되는건 맞는데, 해당 리플에 듀크복수단 나와서 활약할만한 상황이었습니까?


    이것도 또 자기 주관적이네.

    듀크 복수단 나와서 수호탑 거의 깰뻔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1턴이 초보라서 어쩌구논 그냥 결과론아닙니까. 장난해요?

    설마 그턴에 수호탑이 깨질줄 누가 예상할 수 있어요? 나도 예상 못했었을 거 같은데?

    리플은 제대로 보긴 한거에요?

    만약 수호탑이 먼저 안깨질 상황이면 듀복이 활약할만한 상황 맞았잖아요. 아니. 생각해보니까 이분 또 빌드이야기로 물타기하네; 깜빡 넘어갈뻔;

    익스님이 직접 말했잖아요. 난 그렇게 판단해서 그렇게 뽑았다고요. 네번째 복붙해드릴까요?


    [레벨:1][레벨:1]executioner 13 시간 전
    자 뭐가 논점일까요, 일단 저의 입장을 볼까요

    처음돈으로 약탈자 세마리를 뽑았습니다. 상대방이 불곰만 나왔죠. 극상성이라서 가볍게 이겼습니다.
    그래서 다음턴 돈을 아껴봤죠. 근데 또 상대방이 불곰만 뽑더라구요 아, 저정도면 배틀뽑아서 제공권을 잡을 수 있겠다해서 뽑은겁니다.
    그랬더니 상대방이 바이킹을 뽑았죠. 아그럼 나도 카운터유닛인 골리앗을 내놓아야겠구나. 이게 제 생각의 흐름입니다.



    이렇게 당시 판단하셨다잖아요. 시즈모드님이 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실력과 권위를 가지고 계시기에 그 상황이 리플이 듀크가 나오면 안될 상황이라고 규정하는 거냐고요.





    1턴이 뉴비라서 질질 흘리는 마당에?
    실험하는 동안 공방에서 실험할때 만나는 사람마다 욕했더랍니다.
    랜덤 스탠다드 3:3 하고 있는데 1턴이 뉴비고 2턴이 겁나 그거 닦아주고있는 상황에 3턴이 뜬금없이 초반에 복수단 쓰면 욕먹지 안먹습니까?





    또 그 말같지도 않은 실험 왜 끌고 오냐고요.

    공방에서 민폐실험한게 그렇게 자랑스럽습니까?

    좋아요. 내 기준 트롤을 말해주죠. 내 기준에 트롤은 '자기 나름대로 고민해서 상황에 맞지 않은 유닛을 가는게 트롤'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익스님의 듀크는 나름대로 고민끝에 나온 유닛이니 트롤이 아니고요.

    당신의 같잖은 그 공방실험의 첫 듀크는 고민이고 뭐고 그냥 실험해본답시고 멋대로 뽑은 유닛이니 트롤이라고요.

    똑같은 유닛을 바퀴에 대입해봐요. 트롤인가 아닌가. 추적자에 대입해봐요. 트롤인가 아닌가.


    상대방이 헌킬을 뽑든 불곰을 뽑든 실험이랍시고 바퀴랑 추적자만 주구장창 가면 그거 트롤이잖아요. 듀크도 마찬가지라고요;

    아니 이게 이해가 안되요?





    3.그래서 엠버스타에서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불꽃남자 옹호해줄때 거기에다가 반박글 제대로 올린거 있었냐고요.
    아무말 없다가 갑짜기 나타나서 익스큐서너랑 나는 친구니까 건드리지마 한마디 하고 갔지않음?



    http://emberstar.com/xe/index.php?mid=board_ds3_dev&page=3&document_srl=199384

    내가 이 글 몇번 링크해줬는지 이젠 세기도 귀찮네요.

    아무말 없다가? 장난?

    '여신스런'클랜의 스피드테란님이랑 같이 합작해서 날 저격 비꼼한 그 글을 자꾸 논리적인 논쟁글로 포장하지 마세요. 님들이 올린 첫글 이거에요;


    [일반]2016.05.09 12:45
    아니 님등아 궁금한거있음
    [레벨:5]스피드테란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3
    ?가
    상대가 불곰만가는데 그거 카운터못치시는분들도
    계세요? 진짜 이해안되는데요 정말 판단좋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초반복수단이 그렇게좋은가 나도 이젳약탈자3마리에 복수단만가야겟네 까마귀 가지않고 ㅎㅎ
    불곰카운터=복수단 ㅋㅋㅋ


    이거 바로 뒤에 시즈모드님이 소위 그 말같지도 않은 논쟁이란 걸 걸었고요.

    하나도 논리적이지도 않은 그 헛소리가 내 눈엔 그냥 친목질로 방어해주는걸로밖에 안보였거든요?

    아 진짜 자꾸 사건 왜곡할래요?




    4.판관역활? 내가 아무 말 없이 그냥 무조건 익스큐서너가 나쁘다고 했습니까? 불꽃남자가 뭘 잘못했길래 이리 까이나 보니까 별시리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도(아니 1턴 뉴비 상대로 열심히 교육하고 있는거 보면 잘했구만) 겁나 까이길래 왜 마녀사냥했냐고 따진게 판관역할이었겠네요.



    아 이젠 지친다.

    1턴 뉴비 상대로 열심히 참교육 하고 있으면 3턴이 자기기준에 맞지 않으면 매장해도 되는건가요?

    아니 됐네요. 이젠 불남님은 내버려둡시다.

    당신 너무 건방진거 아니에요?

    평소 언어생활이 대체 어땟기에 누가봐도 저격비꼼글로 친목질스럽게 방어해놓고 왜 자꾸 논리적인척해요;

    아 진짜 글삭 왜하셨어요?




    5.리프레임님 혼자서 그랬어요? 포함해서 2명인가 3명정도가 까고있던거 같았는데?


    그 2명인가 3명인가가 내 지인이었습니까?

    여신스런 스피드테란님 여신스런 시즈모드님?

    그리고 그 중 한명은 내가 내글에 그만좀 끼어들라고 몇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왜 멋대로 뭉퉁그려서 집단화합니까? 이젠 아얘 다른사람들이 쓴 글까지 나한테 덮어씌울 기세시네?




    6.아니 그럼 가만히 있던가, 왜 친목질 했다고 판단하고 그런 이상한 잡글 올리셨는데요?
    내가 불꽃남자 옹호하는 글 몇개 올리고, 반박글들 상대하고 있는 사이에 거기다가 갑짜기 나타나서
    '익스큐서너 내 친구니까 건들지마' 이런 류의 글을 올리면 내가 뭐 어떻게 생각했을꺼 같아요?
    마치 불꽃남자는 얼마든지 까라, 내 친구인 익스큐서너만 안건드리면 된다 뭐 이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지 않아요?



    갑자기 나타난건 당신이고요;

    난 글삭한 적 없으니까 내 글이 언제 올려진건지 직접 보세요.

    내 입장대로 써볼까요?

    불꽃남자님이 아무 죄없는 공방 마스터를 돌려까고 있는거 비판하고 있는데, 어디서 갑자기 갑툭튀한 웬 XX한명이 날 비꼬더니 그 클랜 소속 마스턴지뭔지 꽤 높으신분이 갑자기 나타나서 논리적인 척 말같지도 않은 트롤논쟁 시작하는 걸로 보였거든요?

    아니 글삭하셨다고 왜 자꾸 전후사정을 자꾸 바꾸세요.. 제 글은 삭제 안되었거든요?

    내입장에선 불남님의 잘못된 행동을 비판하고 있는데 갑툭튀한 당신들이 친목질로 방어하려는 걸로밖에 안보이거든요? 그 말같지도 않는 트롤논리 운운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참담하거든요?

    난 애초에 그 논쟁같지도 않은 논쟁을 논리나 논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거든요? 다시 복붙해 드릴까요?


    사람마다 맛있는 음식은 전부 다르다. 그러니 어떤 음식만을 맛있는 음식이라고 규정할 순 없다.'라고 주장하는데, 왜 혼자서 '이 음식은 맛있는 음식이다. 어디 이 음식이 맛없는 음식이라면 반박해봐라.'하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 이게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왜 보고싶은것만 봐요. 이 사건 이전엔 익스님이랑 나랑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고 몇번을 썼어요?

    당신들이 말같지도 않는 트롤논리 들먹이며 되도않는 변호를 하는게 내눈엔 그냥 친목질로 보여서, 똑같이 친목질로 맞선 것 뿐이잖아요.



    게다가 시즈모드님의 논리 그대로라면요.

    가만히 잘 비판하고 있던 나한테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멋대로 말같지도 않은 트롤논리 꺼내면서 불남을 변호한건 시즈모드님 당신이고요.

    갑자기 그런 류의 글 올리면 내가 뭐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아 이새끼들 친목쉴드치네' 라는 생각밖에 더들어요?

    그리고 불꽃남자님은 까일만 하니까 까인거잖아요. 먼저 나댔잖아요. 그에반해 익스님은 자기가 저지른 일에 비해 극단적인 공격을 당하고 있었잖아요. 싫어요 당하고 사이트에서 조롱당하고 있었잖아요.

    이바닥은 무조건 선공이 개새끼인거 몰라요?


    내 입장대로 말해줄까요?

    왜 갑툭튀해서 내 글에 대고 뭐라고 하세요?

    보시다시피 내 글은 님 글에 댓글도 아니었고 그냥 내가 하고싶은말 적은거였는데요?

    아 생각하니까 열받네.

    남 클랜원관리 안해요? 스피드테란 저대로 둘거에요?





    7. 박살이 아니더라도 얼마는지 서로 지적해줬을수 있는부분 아닙니까?
    그때 내가 뭐 불꽃남자랑 친해서 불꽃남자 옹호해준줄 알아요? 어이없는 소리;
    내가 그냥 저 게임을 했으면 불꽃남자보다 더 했겠다 싶어서 그랬던거지.
    내가 불꽃남자한테 뭐 얻을게 있다고 친목질 하겠어요?



    내가 왜 말같지도 않은 멍청한 트롤논리를 지적해요. 내가 왜 그 수준으로 떨어져야되는데요.

    아 이 음식은 맛있어. 그러니 이 음식은 공식적으로 맛있는 음식으로 지정해야해. 깔깔깔.

    이러자구요?

    게다가 님 그 글 올리기 직전에 스피드테란님이 대놓고 저격질했잖아요, 그런 뒤에 올라온 글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고. 그 따위 잡글 자꾸 논리적인 글로 포장하지 말아줄래요?

    그리고 님이 뭘 얻든 말든 사람들이 님한테 그렇게 관심 없거든요? 근데 님 표현을 봐요. '내가 보니까 불꽃남자는..' 이런 말투였는데, 이건 누가봐도 서로 지인이네 라고 딱 드러나는 말투 아니에요?

    왜 님자 안붙이세요?

    한번 말해보시죠. 불꽃남자님께 왜 님자 안붙이셨어요? 그 때 그 글 쓸때?





    그리고 그때는 이런말 아무것도 없이 있다가 중간에 한번 '익스큐서너 내친구니까 건드리지마' 글 올리고, 끝나고 나서 도발글 올리고.
    뭐하자는겁니까?

    약올리는거 밖에 더되요?


    와....

    그냥 이젠 통편집하시네. 할말이 없다 할말이 없어.

    그냥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안된다고 해요; 난독증은 죄가 아니에요. 병이지.

    내가 언제 '아무 말 없었죠?' 난 이 사건에 관해선 '쉰적이 없는데?'

    그리고 도발글이요? 뭐요? 스피드 라크쉬르요?

    스라크 참 좋은 모드 아닙니까? 그게 왜 도발글이에요? 써먹을대 많잖아요. 안 그래요?

    시즈모드님도 한번 써먹어보시는게 어때요?






    님이 보기엔 트롤이 아니니까 님은 익스큐서너 편을 들어서 불꽃남자를 까는 상황이었고
    제가 보기엔 충분히 트롤이니까 익스큐서너를 까는 상황이었죠.
    님이 먼저 불남 익스 싸움에 간섭했던거죠? 그것도 일방적으로 한쪽편만 들어서?
    이번 싸움도 님이 먼저 시작한거죠? 다끝난 상황에 되도않는 도발게시물,도발댓글들 뿌리면서?


    그 도발글이라는거 좀 가져와주실레요?^^
  • ?
    siegemode 2016.05.11 17:36 (*.42.14.34)
    그래서, 사건 중에 내가 먐먐님이나 다른 분들하고 트롤에 관한 기준 같은거 얘기할때 가만히 있었어요?

    그 부분에 대한 논의도 하고있었거든요?

    오래했고 실력 없으면 물계급 소리,트롤 소리 들으면서 욕먹어도 싸지, 팀 레이팅 계산에 피해를 주니까 트롤이라고.

    그리고 이건 그때 논의했던 내용들이고 지금 트롤 기준으로 싸우고 있는게 아니었잖아요?

    사건 다 끝난 시점에 엠버스타에 등장해서 도발글 올려서 싸움난거 아닙니까?

    그리고 내가 모든 사람이 다 그랬다고 했습니까?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3명 정도가 마스터달고 실력 모질하다고 판단해서 계급초기화 했구만

    일반화 오류는 님도 하고 있네.

    근거가 어떻게 되었든 내가 없는말 했습니까? 그래서 내가 가져온 근거가 거짓말이었어요?

    그럼 불꽃남자가 공인이라는 기준도 님 독단의 기준 아닙니까?

    자기 기준은 옳고 내 기준은 틀렸다는거? 뭔 헛소리지?

    ㄱ.물타기? 내가 뭘 물타기 했는데요? 내가 가져온 근거가 거짓말이었어요?
    '논의 중에 나왔던 주장들과 근거들 서로 사과하면서 대부분 당사자들 잘못이라고 인정했으니,
    결국 누가 더 잘못했는가의 논의'였었다는 글에서
    리프레임님이 자기가 사과 유도했다는 방향으로 답한게 물타기 아닙니까?


    ㄴ~ㅁ.
    그래서 1턴이 첨부터 초보고 2턴이 그거 똥치우는 상황인게 계속나왔고, 그럼 앞턴에서 언제든지 깨질수 있다는 판단정도는
    파랑별 마스터 정도면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결국 깨졌죠? 결과적으로 깨졌었다구요? 처음부터 1턴 뉴비가 똥싸고 2턴이 닦아주는 상황에 그걸 전혀 예측 못한다구요?
    님이야 말로 리플 제대로 본거 맞아요?

    내가 뭐라서 판단했다고 했나요? 그냥 공방 3:3에서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한것도 아니고 1,2턴이 밀리는 상황에 복수단 나온거 누가봐도 트롤이라 할만하니까 깐거라고. 그 이유도 구구절절 말했었는데, 그때 반박 안하고 왜 이제와서 그런걸로 트집잡는데요?
    그리고 공방가서 선티어복수단 실험 해보니까 대부분 트롤 취급했다는 근거도 가져왔는데?

    불남이 공방에서 민폐짓 하고 싶어서 했겠습니까? 리프님,익스님을 비롯해서 2~3명이 겁나 까내리는데 얼마나 화가났으면 저런 극단적인 실험을 했겠습니까?
    마녀사냥은 님들이 먼저 했잖아요.
    그리고 그 실험 결과 대다수 선티어 복수단을 트롤로 판단했다고,
    그 중에서는 최초 신고 리플보다 더 좋은 상황이 있었는데도 트롤 취급 당하기 쉽상이었다고


    하... 제가 뭐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냥 빼액 거렸습니까?
    스피드테란님도 저도 이런저런 이유들 나열해가면서 의견을 냈잖아요?
    그게 리프레임님 마음에 안들면 개소리인겁니까?
    리프레임님이야 말로 님 기준에 맞춰서 다른 사람들 의견을 묵살하고 있는꼴 아닙니까?


    누가봐도? 웃기고 있네, 님들이 불꽃남자를 겁나 까길래, 그거 반박글 올렸는데 친목질스러워?
    님 글에 반박글 올리면 그게 감성적인 글이든 논리적인 글이든 저격이고 비꼼이죠?
    저는 이런 류의 사건이 있을때마다 끝나면 글삭해왔습니다만?
    좋은일도 아니고 이런 안좋은 일로 올라간 글들이어서 지웠습니다. 혹시 잊힐 권리라는 말은 아시나요?

    엠버스타에 있었던거 전후관계 그대로 쭉 읊어볼까요?
    1. 익스큐서너 불꽃남자 싸움
    2. 몇몇 사람들이 거기 끼어들어서 불꽃남자 마녀사냥
    3. 이후 들어온 사람들이 불꽃남자가 왜 까이냐고 옹호해줌
    4. 그 와중에 리프레임님이 익스큐서너님 한테 인겜에서 만나자는 거였나? 그런 글 올리고
    5. 그 뒤로 엠버스타에서 이런 저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었고, 그 와중에
    '익스큐서너는 내친구니까 건드리지마'라는 이상한 글이 올라왔었죠?
    6. 익스큐서너랑 불꽃남자랑 화해하고 사건 종료
    7. 사건 종료되고 님이 쓴 글에 낚이라는 사람은 안낚인 다는 둥, 나는 누구하고 달라서 친목쉴드 안친다는 둥 도발글 올렸잖아요?

    여기 어디가 선후관계가 이상한데요?

    익스큐서너랑 불꽃남자의 싸움에서 익스큐서너 편을 들어준 사람들도 나름 근거가 있었죠.
    그런데 불꽃남자 쪽 말은 근거가 없었나요?
    서로 누가 옳은가 근거를 말하고 거기에 대해 반박하고, 그런 중이었는데 뭐 어디를 친목으로 봤는데요?
    누가 님 글에 대해 반박글을 올렸으면 거기에 대해 재반박하면 되지 않나요?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까 그런 글을 안올린 이유가 그냥 자기 의견에 반박하는 사람들은 전부 집단친목질이라서 라는건가요?
    불꽃남자에 대해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간건 잘한거고,
    그래서 왜 저렇게 까이나 리플확인하니까 불꽃남자가 그렇게 까지 까일것도 없다고 판단해서 개입한 사람들은 집단친목질이다?
    그렇게 판단해서 '익스큐서너는 내 친구니까 건드리지마'라는 글을 올렸다?
    자기 기준에 맞춰서 다른 사람을 친목질로 못 박아버린건 착한거고
    다른 사람이 다른 기준으로 리프레임님을 비롯한 몇몇이 불꽃남자 공격한걸 마녀사냥으로 봐서 옹호해준건 친목질이다?
    진짜 인생 그렇게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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