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따듯해져서 털갈이중인 도지라고 합니다.
가끔식 엠버스타에 들르면 자유게시판이나 댓글에서 사람들이 싸우는게 많이 보이는데
엠버스타에서 다툼이 많이 보이는건 그만큼 데져트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인 데져트 스트라이크에 대한 애정, 신념, 지식이 몇몇 다른 사람들에겐 다르다고 생각하니 충돌이 일어나는거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데져트스트라이크에 대한 논쟁이나 비판은 장기적으론 데져트스트라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에 엠버스타 게시판등을 보면 특정인을 비난하려는 의도의 글들이 많이 보여서 정말 눈살찌푸려집니다.
본인 맘에 안드는 누군가를 저격하고 비난해야 성난 마음이 풀리십니까? 아니면 억울하고 화난 마음을 글로 남겨 다른 이에게 위로받고 싶으신지요?
그렇게 화나시면 직접 당사자랑 대화를 나눠서 풀것이지 현실사회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겁쟁이마냥
애꿎은 엠버스타에 와서 분위기만 흐리고 가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엠버스타에서 싸우지말란게 아닙니다.
싸울꺼라면 차라리 건설적인 주제로 싸우란거지 아무런 영양가도 없이 싸우진 말자란거죠.
데져트 돌리다보면 공방이든 비방이든 쉽게 얼굴보게 되는 좁디좁은 데져트판에서 서로 침뱉지말고 사이좋게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