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번외편 돈짜
암부 : 싸늘하다 배택 안바꾼게 비수가 되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추종자들은 눈보다 빠르니까.
조감독한테선 밑에서 한 장, 추종자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조감독한테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추종자에게 마지막...
조감독 : 동작 그만 관리자 빽이냐?
암부 : 뭐야?
조감독 : 내 눈하고 추종자 증언을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암부 : 증거 있어 ?
조감독 : 증거? 증거있지 너는 추종자한테 구라를 줫을 것이여
그리고 추종자한테 줄려는 거. 이거 이거 뇌물 아니여?
자 모두들 보쇼 추종자한테 뇌물을 줘서 이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
암부 :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조감독 : 으허허헝헣항하항하하
옵저버 : 추종자 그 패 봐봐 혹시 신한은행 계좌야?
조감독 : ATM 기계 손대지마! 계정 날라가붕게. 해머 갔고와
조감독 :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돼?
암부 : 잠깐 그렇게 피를 봐야겠어?
조감독 :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배웠냐?
암부 : 좋아 이 계좌가 내깨 아니라는거에 내 돈 모두 하고
내 손모가지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조감독 : 이 뛰벌넘이 어디서 약을 팔어?
암부 : 띠발 천하의 내부자가 왜 이렇게 손가락이 길어? 후달리냐?
조감독 : 후달려? ㅋㅋ 오냐. 내 계정 모두하고 전번을 건다. 둘 다 묶어
암부 : 준비됐어? 까볼까? 자 지금부터 확인들어가것습니다잉.
추종자 : 주작이었네?
아트박스 사장 : 마재윤의 피가 흐르네?
암부 : 내가 봤어~ 이 계좌,아이디 내꺼 아니야 포샵하는거 똑똑히 봤다니께!
조감독 : 확실하지 않으면 인격을 걸지마라 이런 거 안배웠어?
뭐해 니네 형님 계정 삭제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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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이라 제작시간 4분 걸렸습니다
본편은 1시간 짜리입니다
저의 마지막 모습이 될듯 하군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금일 22시에 자유게시판에서 개봉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흥행 목적으로 영화를 만든게 아닙니다
독립영화
입니다
충분히 알아들으셨죠?
이제 자수하시죠 자수 할 시간은
개봉 전 까지입니다
전 관대합니다
내부자 ->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