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도 잘 안하긴 하지만
최근 대회를 제대로 끝마쳤더라면....
40명의 참가자를 두번연속 모을정도로
데죳의 마지막 불꽃이라 할 수 있었던 올초
이대로 나르 공식대회까지 매끄럽게 이어졌다면...
최근대회로 신규유저도 많았고 세대교체도 되는 중이었는데
한명의 트롤짓이 참....
게임을 부흥시켜보고자 노력했던 입장에서 참 아쉽네요.
그래도 센용이랑 수에르떼 분들은 계속 즐기시던데 오래 남아계시길...
늘 데죳 망했다 소리는 언제나 있었지만 그래도 개같이 부활했으니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