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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6.12.18 10:54

안녕하세요 시카고 입니다.

(*.76.172.101) 조회 수 484 추천 수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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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심신이 매우좋지 못한 상태입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집안에 일이 있어 건대병원에 도착하여 매형들을 돕고 나르님이 건의모집 글올렸을때 엠버스타에 아주 잠깐 접속할수있어 베터리가 없어 짧막하게 건의 댓글 하나를


달고 휴대폰 이용을 전혀 하지 못했었습니다


새벽에 2시간정도 쪽잠을 잔후 새벽 5시에 성남영생사업소에 다녀온후 너무 현실적으로 급작스러운 일에 심신을 많이 썼습니다 그후 다시 건대에서 현재 아침 10시가 지나 


집에 도착한후 이렇게 모든글을 차근차근 다 볼수 있었습니다.


일단 노루님께 감정적으로 따지고 들은 제가 죄송스럽고 사과를 드립니다


데저트를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때 내가 조금더 양보할걸 ,좀더 이해해 드릴걸 하는 후회를 이따금씩 합니다.


이미 주워담을수없는 물과 같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점 부디 알아주셨스면 좋겠습니다


뛰뛰빵빵의정체성을 가지라며 크릭스마리네와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강요했던 귀여운참피님


일말의 통보도 없이 클랜을 탈퇴시킨 만수르님


또 공필사용 자제를 강요하며 자율성을 제한한 칸재님

제가 시스템 개편으로 야근이 잦아 비방을 신경쓰지 못해 방치하고 신경쓰지못한  다른분들께도 죄송합니다


제 아집과 고집때문에 고생하신분들 제가 마음속으로 뭐라고 연락은 못드리고 있지만 그 미안함을 가끔 뵐때마다 가슴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다시 말씀드리지만 클랜장 클랜원을 떠나 같은 데저트 유저로써 정말 죄송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뿌듯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클랜이 성장하면서 또 초보분들을 생태계에서 오래 고수까지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소소하나마 제가 노력한다고 했던것들이 데저트3의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저는 사실 잘 알지못합니다


하지만 주위분들이 공방 어디를 가도 뛰뛰빵빵분들이 케리를 하고 데저트 순위도 요즘 엄청 올랐다는 말씀을 해주실때마다


작지만 뿌듯함을 느끼고 나름 서로서로 상생하면서 잘해보려고 발버둥 처본것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것들조차


제 분수에 넘치는 것이 아니었을까 이런저런 사건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없는게 사실 더 났지 않았을까 하는 죄송스런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노루님


저를 욕하시고 제게 사과를 요구하는것은 좋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그날 저외에 베츠나님이나 알파고님께 그래도 노루님이 실례아닌 실례를 하셨으니


여기 게시글이든 게임에서 귓말이든 정중하게 실례했다고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고 있고 이제 데저트에 심신을 쏟을 여력이 그리 없습니다


조용히 근신하며 살겠습니다


부디 상생하는 마인드로 새로운 세대분들이 더 나은 생태계를 꾸려주실것이라고 믿고


이만 물러갑니다



2016 -12 -18 chicago



  • ?
    태쁘 2016.12.18 14:57 (*.30.55.243)
    얘는 그냥 좀 문제가 있는 애네 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 싸운거였노
  • profile
    다카기마사오 2016.12.19 01:20 (*.89.248.140)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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