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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 공방 돌다 트롤러, 비매너 현장 검거, 또는 누군가 합당한 증거를 가지고 군주에게 신고


군주는 해당 유저를 본인의 판단후 앰버스타 가칭 유저재판에 회부


유저 투표, 토론, 해당 유저 반론, 유저들의 다수결 또는 나르의 최종판결에 따라 결정


이후 트롤러는 영구정지


비매너 유저들(입터는 유저)은( 덕후혐오자, 나짱 마린 등등) 군주 또는 군주 지정대리인과의 라크쉬르 최후통첩


라크쉬르 통보후 정해진 일시에 나타나지 않을시 무조건 영정 패배시 영정 승리시 영정 여부 재투표

재투표 영정 찬성 과반이 넘을시 역시 영정


1주일에 한번 재판



입터는 놈들은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뜻이니 군주와 라크쉬르 한번 해보면 좋겠습니다. 귓말 방지 등을위해 관전은 군주 대리인이 경기 할경우 군주 또는 운영자가 군주가 경기할경우 군주대리인 또는 운영자만이 관전 가능

1대1하자고하면 맨날 쫄아서 튀던데 실력이 얼마나 가관인지 모두가 함께 감상하도록 앰버메인에 뿌려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 ?
    트롤 2016.05.07 22:03 (*.241.91.128)
    일전에 리프레임님께서 비슷한 내용으로 건의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아래와 같은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요즘들어 필요성을 느끼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 구체적인 시행방법에 대해서는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하 비판.

    [비판]
    1. 군주는 해당 유저를 본인의 판단후 앰버스타 가칭 유저재판에 회부
    - 군주에게 공소권을 부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힘의 논리인 라크쉬르 시스템을 통해 선출된 군주는 명예직이지 실질적 권한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주의 임의적이고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재판에 회부될 사람과 그렇지 않을 사람을 나눈다? 군주가 제대로 된 성인인 이상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제도 자체가 불완전하고 정당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본인의 판단후'라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자의적일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2. 군주가 공방 돌다 트롤러, 비매너 현장 검거
    - 위의 '1'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군주가 직접 검거하는 것은 말씀하신 "군주는 해당 유저를 본인의 판단후"라 과정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미 검거할 때부터 군주는 예단을 가지고 피의자(?)를 바라보게 됩니다. 또한 전술한 바와 같이 본인의 판단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자의적인 기준입니다.

    3. 유저 투표, 유저들의 다수결 또는 나르의 최종판결에 따라 결정
    - 유저 투표는 배심원제도와도 비슷한데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분위기에 휩쓸린다던가 중립적이지 못할 위험(싫어하는 사람=유죄)이 있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투표권은 어느 정도의 게임경험이 있는(트롤 여부라던지 신고자의 과실을 고려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의 게임경험'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최소 '200판'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죄평결 방식도 '다수결'보다는 최소 투표자 7인 이상, 투표자 수의 2/3 이상의 찬성을 받는 식으로 해야 합니다. 다수결이나 과반수로 트롤을 가릴 수 없습니다. 특히나 최소 투표인원수를 정하는 건 벤(ban)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르 결정은 어차피 제작자 마음이므로 뭐라고 할 수 없으며, 지금까지 벤을 너무 안하는 점에서는 아쉬운 점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벤을 남용하지 않는 점에서 잘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벤시 투명 버그에 대해서 2번이나 신고했는데 말을 안듣는 제작자는 벤시 버그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4. 비매너 유저들(입터는 유저)은( 덕후혐오자, 나짱 마린 등등) 군주 또는 군주 지정대리인과의 라크쉬르 최후통첩
    라크쉬르 통보후 정해진 일시에 나타나지 않을시 무조건 영정 패배시 영정 승리시 영정 여부 재투표
    - 비판할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라크쉬르의 용도를 쓸데 없이 늘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나올 때부터 힘의 논리라는 기본구조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던 제도인데, 라크쉬르를 통해 영정까지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라크쉬르는 전적으로 하나의 컨텐츠에서 시작해서 컨텐츠로 끝나야 합니다.
  • ?
    푸스로다 2016.05.08 16:40 (*.58.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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