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버프먹어서 쓸만한데 체력업 30 없어진 후로 별로 안쓰이던 유닛이라 잘 활용을 못하는듯

탱커 용도로 쓰자니 탱 능력의 가성비가 몹시 떨어져서 자원상 손해를 많이보고 후반가면 갈수록 원거리 유닛때문에 접근하기도 전에 녹아버리는게 일상인 유닛. 심지어는 장갑 속성도 카운터 치기 매우 쉽게 설계되어있음

그렇다고 딜러로 사용하자니 앞서 언급했듯이 접근 자체가 힘들고 따로 접근할 수단이 존재하지도 않는 유닛

소수운영하자니 가스가 아깝고 가스업 안하면 그저 걸어다니는 샌드백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상대가 저글링이랑 광전사같이 근접 경장갑 유닛을 대량으로 운영한다면 쓸만할지 모르겠지만 그외 상황에선 가성비가 떨어져서 쓰기 힘들다 봐야해요. 사실 이런 역할도 다른 유닛으로 대처 가능하고 다른 유닛이 더 효율적인 경우도 더 많아요. 상대가 원거리 부대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요약하자면

가성비 호구
탱커,딜러 역할 둘다 수행하기 힘든 애매한 성능
적에게 달라붙을 수단이 없는 유닛
포지션 애매
상성을 잘탐

이런걸 단점으로 꼽을수 있겠네요.
본문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하신것은 저로썬 이해가 잘 안되네요

쨌든 이건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4달전부터 화기갑 너프 버프다 보면서 항상 썻던사람인데
화기갑 사도 중장갑 시절부터 썻던사람으로써
공격력으로 집전사 잡긴 편했어요
근데 항상 사도한테는 잘녹았어요 배치를 아무리 노력해봐도 녹는건 똑같았고요
사도 경장갑화되고 화염차 체력업으로 사도잡을만 했어요
그때 불염차 조합이 완성됬고 라인전은 무지 좋았는데...
화기갑은 방어력+체력너프로 인해정말 힘들어졌어요
지금도 화기갑보단 화염차로 사용해서 허리유닛이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