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이라는 진짜 병신이있는데
제가 저그전에좀약하다고말씀드렸는데
이놈제가볼때 저를 아는놈입니다 ㅋㅋㅋ 부캐인지 아니면 그냥진짜병신인지;
제 패턴을다알아서 제가 암광싸이드에러쉬할껏도 이미 미리 러커다박아놧고..
분열기패턴도다알고..알긴아는데 지가 저그만계속바꿔고르는거보니 저한테 발렸는데
솔직히 잘한다는 사람이란 생각은 전혀안들어서 아마저그로 따먹을생각이였나봄..
제 약점이 저그란걸 잘아나봅니다
사실 좁밥으로 이길줄알았는데 하..이게 저그가좀몰아치는게 ㅡㅡ 사실 제대로하는사람이든
좀만 잘해도 플토가 감당하기가힘들어서..초반에 질럿이라도안박으면(근데전 플레티넘이후로 이제질럿하곤멀어져서 ㅎㅎ 그때까진 암광러쉬자주썻죠 ㅎㅎ)
이래저래하다가 사일로포탑도못깨고 자원차이가좀많이벌어져서..좀따라가기힘들게됬습니다
저글링이 꽤많고 브루탈갈기미가안보이길래 암흑집정관미리박고 나중에 거신추가할생각이였습니다..
그게유일한희망이라; 근데뭐 700원짜리 포식귀면 좃되는지라 ㅋㅋ 알고있어도 일단
서데라도 갈라고 버티는식으로 그랬습니다 ㅎㅎ;
아 방금글쓰다생각났는데 사실 그 병신이란놈이 예전에 좀많이봤는데 저한테 수도없이
털렸던거같은데 이번에 좀 독하게당한느낌.. 패턴을다외우고있나 ㅡㅡ 하 저그시바 짱남
일단 없는자원뽑아서 중장탱말고 경장탱 불사조몇기랑 공허 4기인가 2기인가 ㅡㅡ 박고
일단 서데가긴햇는데 상대 공중떔시
지상군은 어째 힘겹게 밀긴했는데 공중에서..힘이부쳐서 밀려서 처참하게 졌습니다 ㅠㅠ
제가 공중에 힘을좀만더실어서 공허2~3기만더박았으면 이겼을껀데..아쉽지만 제 패배로
깔끔하게 그만두고 제가 졌다는데 그 패배를 상대방이 좀받아들여줄수있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네요 방방뛰댕기면서 조롱하지말고 제가원래 좀 천성이 착한사람이라
원래 사람이 생긴대로 한다는말이있는데 못되게생긴놈은 못됫고 착하게생긴놈은 착합니다
참불공평하죠 착하게생겼는데 성격까지착하면 ㅎㅎ 디스아닙니다
사실 그마찍고나면 그만할생각이였어서 마침잘됬습니다 스타할떄 못찍어봤던 그마를
여기서라도 찍어보고싶어서..다이아들은 마스터가찍고싶고 마스터는 그마가찍고싶고;
진짜 스타2 순위전돌릴때 얼마나 그마가달고싶던지..그 황금번쩍테두리 ㅡㅡ
여튼 그동안즐거웠어요 전 전혀 관심끌고싶은생각없었는데 관종들이 알아서 관심을끌어줘서
의도치않게 이래됬네요 즐겜되세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