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번역의 문제로 그 서버에선 거의 플레이되지 않던걸로 기억합니다.
만들어서 유저가 채워져도 플레이 중 유닛설명 언어문제로 나가는 유저가 대부분이었고, 다이렉트를 많이하던걸로 기억합니다.



많이 복잡하고, 알면 알수록 지금보다 고인물과 초보의 실력차이가 많이 나던시기기도 합니다.


부가적으론 라인전에선


테업글 150-250-350 / 150-250-350 / 150-250-350 / 150-250-350 / 200-300-400
저업글 150-250-350 / 150-250-350 / 150-250-350 / 150-250-350 / 150-250-350
프업글 150-250-350 / 100-200-300 / 150-250-350 / 150-250-350 / 200-300-400


1.
100원업글 누르고(W)
100업글 취소하고(W) 200업글누르고(T)
200업글 취소하고(T) 150업글 2개누르고(Q,E).....


2.
100원업글 누르고(W)
100원업글 취소하고, 150원 업글 누르고
150원업글 취소하고, 200원 업글 누르고
200원업글 취소하고, 150+100원 업글 누르고
150업 업글 취소하고, 200원 업글 누르고
100원 업글 취소하고, 150원 업글 누르고......


3.
1티어에서 150+150+100 업글이 눌려져있는 타이밍에, 저 업글을 모두 취소하는 동시에 티어가는 형태로 돈을 속이기도하고.


4.
2티어에서도 마찬가지로 250업글 2개를 누른상태에서, 업글을 모두 취소하는 동시에 티어를 가고
3티어가 되면 350+250+400이런식으로 업글을 동시에 눌러서, 2티에서 3티어가는 척을 한 후
상대가 티어를 따라오려고 1000원으로 업글을 누르는 동시에, 모두 취소하고 필
(이게 아마 말씀해주신 유형, 티어가는 타이밍을 숨겨야 하는 시기였기에. 물론 2티어에서 업글로 돈 뺀 후 취소하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했고 이런식으로 실질 자원을 알수없었기에)




행동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정확하지 않은 기억으론

필의 쿨타임이 아마도 17라운드인 버전이라면, 2번 정도까지 필각을 노릴수도 있을겁니다.

라운드가 60으로 지금보다 길어서 정말 더 죽어라 라인전을 버텨야할수도 있을테고.
(현재 51라운드에 9라운드가 추가로 더 있는 상황)

최대라운드 숫자 -17(34)을 하면 공격적 공필각이 나오고.
(막라운드 상대 유닛나오는 동시에 돌아오는 쿨)

최대라운드 숫자 -16을 하면 방어적 공필각 타이밍 이었을겁니다.
(막라운드와 그 전라운드의 유닛이 뭉쳐서 넥서스로 오는 타이밍에 동시에 돌아오는 쿨)


필을 2번사용할수 있다는 것에 연계하여, 뒷배치로 공필을 노리고 상대가 신중하게 대처하거나 병력모으느라 5~6초정도 늦게 필을 사용한다면
다음 돌아오는 필을 앞배치로 돌아오자마자 사용하면, 상대는 그 5~6초 쿨타임의 공백으로 수호탑이 터지는 시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