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를 데저트3하는 재미로 했는데 (이 겜이 좋아서 여차하면 BGM도 한 두개 만들어서 기부할려고 했더만)
유닛 하나하나 배치 해가면서 하는 전략적 요소가 크나큰 매리트였는데
이젠 유닛배치하는 것도 칸 수 안 맞아서 지랄맞네.
티어를 미네랄로 잡질 않나 수입 멈추는 거부터 해서
프로토스로 저그 바퀴 하나 잡는데 이래가지고 불멸자 언제 올리냐
게임 하는 거 보니깐 완전 데저트2랑 똑같던데
살신성인 사도 앞 사이오닉 이동으로 집정관한테 개녹고
정작 '추적'자는 하라는 추적은 안하고..에휴
게임 방식 완전 다 바껴서 이젠 하지도 못하겠다. 1500판 가까이 해왔는데 그냥 카오스다.
다른 게임하는 기분.
어설프게 데저트2 같이 할 거 같으면 차라리 진짜 데저트2를 하는게 맞지. 낫지.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다...이유야 어찌됐든..
집정충 또 늘어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