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중반, 후반까지 저글링에 휘둘리는 마스터 프로토스의 똥을 플래 테란분이랑 제가 치워줬습니다.
상대가 저글링으로 초반 엄청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고 선티어 가지를 않나;
그돈으로 사도나 광전사 뽑았으면 사일로 쉽게 먹었을듯
집정관에 분광기 조합하는게 효율이 엄청 좋은데, 분광기가 쉴드를 450이나 회복시켜 준다고 말했는데 끝까지 분광기 안감.
초반에 저글링 물량 상대로 티어올려서 예언자 하나뽑은걸로 재미보더니 상대가 타락귀 하나 나오니까 거기에 대고 말살자 하나 올림 ㅋㅋㅋ
그돈으로 저글링 상대할 사도나 광전사 뽑았으면 저글링 다 정리하고 집정관이 타락귀 잡겠구만
초반부터 애먹이더니 끝까지 가서 결국 서든에서도 짐
1턴 테란분이 토스상대로 지상 싹 정리하고 소포기,아비터 조금 남기고 자기 지상 병력 공파단이랑 투견 꽤 남겨서 비겼고
2턴 상대 저그가 아군 토스 몰살시켜버리고 디파일러,여왕이랑 울트라 소수 남겼음.
저는 저그 동족전에서 잠복유닛이랑 포식귀 남겨서 종합적으로 결국 근근히 이겼네요.
지 계급 좀 있다고 부심 부리는것도 아니고, 저글링에 휘둘릴꺼면 그냥 동맹 말을 듣지...
1,3턴에서 민걸 2턴에서 자꾸 밀리고 g랄이야 g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