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데저트 3 같이 하던 지인이 복귀해 같이 2인 큐로 즐기는 도중이었습니다.
방을 만들었고 사람이 꽉 차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드 선택과 팀 선택이 끝난후 3턴님이 아군 티어와 아이디를 보셨는지
고수 두 명에 마이스터 있네, 저 트롤해도 이기죠?
그 후 의사소통을 거부한 그는 서든데스 갈 때까지 저글링, 맹독충만 줄곧 뽑아내었습니다.
서든데스에서 1턴인 저와 2턴인 지인이 밀어서 겨우 이기긴 했으나 서든데스까지 가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가끔 저를 보시면 고의트롤하는분들 계신데...
마이스터는 캐리어가 아닙니다.
던지지 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