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나갈수 있었는데 그냥 출타지 보고 한번 빡치고 앞으로 바뀌는 부대에 대해서 한번더 빡치고 건제생활관 된다는거에 한번더 빡쳐서 그냥 출타 내리고 깔끔하게 타중대로 넘어가기로함
솔직히 나는 내 보직이 그렇게 편하다고 얘기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타중대로 넘어가는것보다 그냥 여기에 남아있는게 그나마 마음은 편했었는데
이번에 그냥 뒷통수를 세번 연속으로 때리고 출타율이 아니라 짬으로 밀어붙이니까 그냥 빡쳐가지고 중대에 남아있기도 싫고 앞으로 중대원들이랑 상종도 하기도 싫어짐 조만간 중대바꾸고 1월달에 나갈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