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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1.05.10 23:17

고위기사 피격 대상 패치

(*.179.54.77) 조회 수 402 추천 수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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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고위기사가 공중유닛한테 공격을 받습니다.


지금까진 이게 크게 문제도 안됐고 어떤 면에서 밸런스를 맞추는 효과도 있어서 별문제가 안됐는데요.


지금 테란이 공중을 앞으로 배치하는 빌드를쓰는데요.


이게 고위기사가 만약 환류를 끈 상태라면 스톰 한방도 못쓰고 뒤집니다.


근데 앵간히환류 끕니다 벤시같은거 뜨거든요.



근데 문제가 지금 강습병이 테프전에서 핵심인건 다들 아실거고


고기 스톰 없이 강습을 못걷어냅니다.


그리고 고기랑 분열기가 공중유닛한테 터져죽는건 의도한건진 모르겠는데 이거 사실 말이 안되는겁니다.


스톰이 공중도 가격해서 그런거라면 궤멸이나 파멸같은 유닛도 죽어야정상 아닌가여.


이거 패치되면 그나마 테프전 불가능한거 가능수준은 될것같습니다.


패치좀.


글고 이거 반대하는건


 죄송한데 양심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기 지금 이거 패치되도 그리 좋다고 하기 애매한 유닛임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거임.



+ 공중 앞배아니어도 환류끈 고기 스톰 2번째 쓰기전에 해방에 원컷에 죽을때도 허다했음.

150원 짜리가 해방 원컷에 죽는건데 이건 아니자나 그치?




+테란이 공중을 앞으로 빼는게  원래 리스크를 동반하는 플레이임


근데 고기를 쌩으로 죽이고 시작 6기면 1800원 이득보고 시작하는거임. 


거기에 강습이 op인 시점이랑 맞물림


테란 공중앞배 못막음





+갑자기 왜 공중앞배를 언급하냐면


그동안 잘 안쓰이던 빌드임 예전에 쟁광가고 전순 앞배치는 있었지 여튼 이게 최근 대회때 몇번 나오고 비방에서 쓰이더니 슈바 테란들 밥먹듯이 씀.


그전엔 공중 앞배치하면 그냥 용기병으로 싸먹고 지상도 차근차근 씹어주기가 됐음


근데 중재자 너프로 앞 해방얼리기가 예전같지도 않고


고기가 죽으면 지상도 이길수가 없음.





+다들 대회때 플토 머가리 깨지는거 보셨자나들 요즘 게임하기가 싫음





+여튼 패치부탁합니다

Who's <Dears>쏴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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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DSL 모퍼배 공식대회 우승

 

디어스 클랜 내전 우승


15회 DSL 쏴쑤배 팀게임 공식대회 주최 및 해설


16회 DSL 쏴쑤배 대장전 공식대회 주최 및 해설


17회 DSL 쏴쑤배 클랜전 공식대회 주최 및 해설



쏴쑤 ~ 김춘복 ~ 쏴쑤


<시스테마> <디어스> <Monark> <사하라>



플토를 사랑하는 상남자 쏴쑤입니다


플토는 강하다

  • ?
    미키시우와치크 2021.05.11 00:21 (*.34.224.120)
    사이오닉, 공성속성을가지면 그 유닛이 공중을 공격할 수 있는거랑은 상관없이 공중유닛한테 공격받는건 3종족공통이라 사이오닉, 공성속성유닛이 공중유닛한테 공격받지않게만들면 테란, 저그쪽에서 무조건 개판이 나기때문에 고위기사대신 맞아줄 사이오닉유닛이 나오거나, 고위기사의 체력과 보호막을 늘리는것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 ?
    요리아 2021.05.11 09:42 (*.150.14.239)
    불쌍한 내 고기..앞배 해방에 매일 먼저 죽어ㅠㅜㅠㅜㅠ
  • ?
    더블에스 2021.05.11 11:26 (*.39.219.131)
    이건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고 자기자신의 플레이하는대로 안뚫리니까 쓰는글임

    애초에 첫번째로
    해방을 앞배치한다 이 상황이 너무 위협적인건 글쓴이의 플토 스타일이 공중의 비율이 매우 낮은거임

    공중 비율이 높다면 애초에 해방이 앞으로 올 수가 없음 공대지인 해방이 떄릴 유닛이 엄청많고 위협이 적으니 당연히 위협적일 수 밖에없음

    두번째로
    애초에 예전부터 해방 12기이상 쓰는 테란 상대로 플토가 공중의 비율을 낮춘채 이기는건 성립이 안되는게 당연함 그게 안되면 해방선이약한거임

    세번쨰로
    지상비율이 높아지니 자연스레 지상 경장갑 유닛의 비율을 높힐수밖에없음 플토입장에선 그러니 당연당연하게 강습병이 아프게 들어갈수밖에없는거임

    공중비율로 테란한테 해방 많이 가면 너 공허맞는다 이리스 맞고 골로간다 나 공중 앞배 때릴수있다 라는 심리전을 섞을 생각을 1도안하는거임

    네번째로
    지금 글쓴이가 하는말은 상대방의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면 내 플레이 스타일도 바뀌어야한다는걸 부정하는거나 다름없음

    상대방이 불멸자 찍는데 바퀴 이백만마리 찍었다고 안밀려요! 이러는꼴임

    다르지않음

    상대방의 조합이나 배치 플레이 방식이 바뀌면 나도 그 만큼의 변화와 상대방에대한 대응수를 찾아야함. 그 변화는 애초에 내가 생각하던 기존개념과
    완전히 다른 방향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테란이 해방찍기 편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그걸 깨는 것과 테란이 애초에 해방찍는게 부담스러운 상황을 만드는 것 완전히 다른개념이고

    충분히 가능한 플레이 스타일임 이게 데져트 스트라이크에서 라인전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라고 봄

    롤에는 벤픽이 있다면 데져트스트라이크에는 라인전이 있는거라고 생각함

    다섯째로
    강습병이 씹 OP다 OP 개사기 이러는 이유는 서데에 있지않음.

    강습병이 OP인 이유는 롤로 치면 내가 아직 1코어인데 상대가 2코어를 들고오니까 이 타이밍이 말도 안되는거임 게다가 상대방이 어떤 아이템을 띄우던

    그에 맞춰서 내가 카운터를 찍으면서 플레이해도 리스크가 없을만큼의 타이밍을 만들어줘서 OP인거지

    너도 6코어 나도 6코어 떳을때 한타 맞다이가에서 개사기 아이템이냐? 절대아님 징징 ㄴ

    진짜 막말로 강습병 30기를 가도 전 패치와 450원 차이임 서데에서 이게 씹사기다 라고 말하는건 진짜 문제가큼
  • profile
    <Dears>쏴쑤 2021.05.11 14:15 (*.236.33.92)
    반박은 환영한다만 이 글은 너무 뻔히 공격성이 다분하고 보는 입장에서 기분 드러워서 재반박 간다

    플토 몇천판 하신 것처럼 말하는데 다 틀린 말들 뿐이라 반박감



    첫번째

    "해방을 앞배치한다 이 상황이 너무 위협적인건 글쓴이의 플토 스타일이 공중의 비율이 매우 낮은거임

    공중 비율이 높다면 애초에 해방이 앞으로 올 수가 없음 공대지인 해방이 떄릴 유닛이 엄청많고 위협이 적으니 당연히 위협적일 수 밖에없음"


    플토가 공중 비율이 적은건 당연한거임. 예전부터 테란 공중은 지상으로 막는게 당연한 처사였음

    정찰기와 해적선은 오로지 수비를 위한 용도임. 많이 갔다간 비율 깨져서 지상이 밀림. 프저전 타락귀와 비슷한 개념임

    테란이 요즘 메타에서 플토의 공중이 적다는걸 이용해서 공중을 앞으로 과감히 빼는거임

    물론 이런 배치싸움과 비율싸움은 실력임

    다만 플토의 공중을 함부로 늘리는건 플토한테 리스크가 상당히 큼. 만약 상대 테란이 앞공중일걸 대비해 공중을 늘렸다?

    근데 테란이 앞공중이 아니라면 이 공중 늘린거 다 헛돈됨. 프저전처럼 앞배치해서 모선을 뒤로 민다는 이득도 없음 그냥 맞아 뒤져야됨.

    공중을 과투자해도 테란을 이기는 경우는 파포를 갔을 때임.

    정찰기 해적선은 과투자해서 남겨도 해적은 지상을 못떄리고 정찰기는 지상 공격은 없는 수준이니 과투자가 낭비

    하지만 파포를 갔을 경우 상대 남은 지상까지 정리하는게 됨

    근데 지금 바닉 버프 먹은 시점 전쟁광 뒷배치가 내가 봤을때 절반임. 물론 쟁광이 안가는 사람은 안감. 강습만 감 근데 가는 사람한테는 쟁광이 뒤에 섞인 빌드에 파포 함 가보셈 얼마나 털리고 뜯기는지

    즉 지금 공중 비율을 늘리는게 플토 입장에서 너무 리스크가 커진 상황임.

    도대체 왜 파포를 그렇게 무서워 하는지 이해가 안됨.

    즉 플토가 공중 비율을 과감히 못늘리는 이유가 있는거임.

    공중 비율 늘리는걸 너무 쉽게 말하는데 한번 많이 늘려보고 해보셈



    두번째

    애초에 예전부터 해방 12기이상 쓰는 테란 상대로 플토가 공중의 비율을 낮춘채 이기는건 성립이 안되는게 당연함 그게 안되면 해방선이약한거임



    내가 말한 앞공중 뒷공중 장난은 6~8기만 해방을 가고 듀복 바실 비율을 늘린다던지 하는 비율 장난과 배치 장난을 말하는거임. 이 말을 왜한건지 모르겠음.

    이걸 누가 모름.

    그리고 이 말도 결국 틀린게 해방 12기 간 빌드 지상만으로 이기는거 충분히 가능함. 그만큼 테란 지상이 부실하기 때문에 추적자가 버틸 동안 지상 빠르게 밀어서 해방까지 정리할 수 있음.

    프알못이라고 느낀 지점




    세번째

    지상비율이 높아지니 자연스레 지상 경장갑 유닛의 비율을 높힐수밖에없음 플토입장에선 그러니 당연당연하게 강습병이 아프게 들어갈수밖에없는거임

    공중비율로 테란한테 해방 많이 가면 너 공허맞는다 이리스 맞고 골로간다 나 공중 앞배 때릴수있다 라는 심리전을 섞을 생각을 1도안하는거임




    공중 비율을 늘리면 플토가 이긴다고 생각하나 본데.

    플토가. 공중으로. 이기는건. "통수로" 이기는거임 파포를 갑자기 늘리는 경우 이리스를 늘리는건 말 그대로 통수임.

    그리고 통수는 리스크가 따름. 325빠지는거 보고 테란이 뒷배치 쟁광을 늘리거나 300 150 빠지는거 보고 토르 배치하는 순간 플토가 압도적으로 짐. 그만큼 플토의 공중은 하이리스크임

    근데 내가 지적하는 테란의 공중 앞배치는 리스크가 적다는게 문제라는거임. 이론상 테란이 공중을 앞으로 쭉 뺐을때 용기병에 싸먹히고 해방까지 일찍 따이면서 지는게 정상이지 ㅇㅇ 그걸 내가 모르고 징징 대겠음

    문제는 이렇게 해도 플토가 크게 이기지 못한다는거임

    즉 심리전으로 테란을 압박할 수는 있지 ㅇㅇ 플토의 가장 큰 무기가 심리전이니까. 근데 이 리스크는 큰 반면 테란의 공중 배치 비율 장난은 같은 심리전임에도 불구하고 리스크가 적다는 거임





    네번째


    지금 글쓴이가 하는말은 상대방의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면 내 플레이 스타일도 바뀌어야한다는걸 부정하는거나 다름없음

    상대방이 불멸자 찍는데 바퀴 이백만마리 찍었다고 안밀려요! 이러는꼴임

    다르지않음

    상대방의 조합이나 배치 플레이 방식이 바뀌면 나도 그 만큼의 변화와 상대방에대한 대응수를 찾아야함. 그 변화는 애초에 내가 생각하던 기존개념과
    완전히 다른 방향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테란이 해방찍기 편한 상황을 만들어주고 그걸 깨는 것과 테란이 애초에 해방찍는게 부담스러운 상황을 만드는 것 완전히 다른개념이고

    충분히 가능한 플레이 스타일임 이게 데져트 스트라이크에서 라인전이 가지는 가장 큰 의미라고 봄

    롤에는 벤픽이 있다면 데져트스트라이크에는 라인전이 있는거라고 생각함





    강습병 버프 이후로 플토가 테란 라인전 못이김.

    그럼 우선권이 누구한테 있겠음. ㅇㅇ 테란이 맘놓고 편하게 해방 찍는다는거임.

    고로 해방을 못찍게 강제하는 플레이를 못한다는거임. 뭔 해방 찍기 편하게 상황을 만들어줘 그럴 수밖에 없는거지

    라인전 우세를 바탕으로 공중 비율 장난을 테란이 먼저 건다는거임

    ㅇㅇ 글쓴이 본인도 인정하듯이 라인전이 가지는 의미가 큼.

    그만큼 현재 플토가 라인전.... 라인전 플토가 이긴다는 새끼는 나와보셈. 이번 대회는 스피드 모드라 가스차이로 플토가 버틴거임

    그럼 밀리는데 공중을 플토가 먼저 늘리고 어떻게 그럼. 거기다 프테전은 밀리는 경우 사도가 다수라 앞라인에 영향을 많이 받음

    내가 밀리는 라인이고 상대 해방에 공중 비율이 좀 되는데 플토가 저게 과연 앞배치일 지 뒷배치일지 그걸 누가 어떻게 암?

    이거 글쓴이 플토로 테란 상대 안해본거라고 난 확신한다.







    다섯째

    강습병이 씹 OP다 OP 개사기 이러는 이유는 서데에 있지않음.

    강습병이 OP인 이유는 롤로 치면 내가 아직 1코어인데 상대가 2코어를 들고오니까 이 타이밍이 말도 안되는거임 게다가 상대방이 어떤 아이템을 띄우던

    그에 맞춰서 내가 카운터를 찍으면서 플레이해도 리스크가 없을만큼의 타이밍을 만들어줘서 OP인거지

    너도 6코어 나도 6코어 떳을때 한타 맞다이가에서 개사기 아이템이냐? 절대아님 징징 ㄴ

    진짜 막말로 강습병 30기를 가도 전 패치와 450원 차이임 서데에서 이게 씹사기다 라고 말하는건 진짜 문제가큼



    내가 가장 어이없고 실소한 부분 ㅋㅋㅋㅋㅋ

    강습이 왜 사기냐 징징 대냐면

    1. 라인전 사기임

    2. 현재 중재자 너프됨 -> 기존 메타 플토가 상대 탱크를 중재자로 얼리고 멸자를 보호하면서 얼기가 풀리기 전에 빠르게 미는 타임어택이 플토의 기본 구조였음

    3. 이게 중재자가 너프를 먹으면서 탱크를 상대하기 위해 파수병이나 사도가 강제가 됨. 이거를 다시 강습병이 카운터 치는거임

    탱크를 신경쓰는건 탱크가 사실 핵심이라 그럼 해방은 오히려 함정임 그만큼 탱크 억제가 중요함

    4. 고로 강습병이 사기인건 라인전부터 서데까지 이어지는 문제임. + 거신은 테란이 거대 억제가 강하기 때문에 못씀. 이게 쓸만했으면 진작 이게 메타로 정착 됐을거임. 그리고 테란이 그만큼 바닉만 가지 않음. + 공중 앞배치로 고기 죽이기 강습 정리할거 없음.

    5. 무슨 강습이 서데때 사기가 아님 ㅋㅋㅋㅋ 지금 강습병이 단순 싸져서 사기라는게 아님. 그만큼 플토의 너프가 같이 겹쳐지면서 강습 처리가 힘들다는거임. 제대로 알고 말하셈.


    6. 내가 앞배치 공중을 문제시 하는 이유. 강습을 잡기 위해선 스톰이 반강제적으로 필수임. 근데 앞배치 공중일 경우 고기가 우선으로 모가지 따임. 즉 강습을 잡을 유닛이 없고

    이때문에 플토 지상이 상대 지상을 밀지 못함

    7. 테란 공중 앞배치가 리스크가 없는 이유가 이것도 있음. 기존엔 테란이 공중을 앞으로 배치하면 공중도 공중대로 빠르게 밀리고 테란 지상도 밀리고 그랬음

    근데 지금은 테란이 공중을 일부러 앞으로 던져서 중재자가 탱크를 얼리지 못하게 하고 또 스톰이 테란 지상에 닿지 못하게 하는 플레이가 가능함. 그래서 테란 공중을 정리해도 테란 지상이 남는 결과가 생김



    글쓴이 분도 오래하신 유저인건 나도 암. 다만 반박 글이 보는 입장에서 기분이 더럽게 비아냥대는 투였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해도가 없으면서 있는척 훈수질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반박했음.

    비방 안하시고 공방위주로 돈다고 하시던데 비방도 좀 하면서 잘하는 테란들이 어떻게 플토를 상대하는지 좀 봤으면 좋겠음
  • profile
    BaLdYMinG 2021.05.11 15:24 (*.83.224.199)
    비추왜케만아 나도비추
  • ?
    더블에스 2021.05.11 16:31 (*.39.219.131)
    기분이 나쁘셨다니 다행입니다. 자신또한 남의 말에 기분이 나쁜데 남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해주시길 바랐습니다.
    쏴쑤님 글을 보면 윗부분을 다 빼도

    + 다들 대회떄 플토 머가리 꺠지는거 보셨자나들 요즘 게임하기가 싫음!
    + 여튼 패치 부탁합니다. (여튼 요즘에 벨런스 진짜 똥망이라 게임 하기가 싫으니 패치좀 부탁함) 이런느낌으로도 충분히 읽힙니다.
    쏴쑤님이 제 글을 읽어보셨다면 충분히 어떤느낌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는건 어떻게 들어도 기분이 좋진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데져트를 플레이하는게 너무 당연하고
    맵 제작자가 하는 패치는 당연하다는듯 부탁합니다 라는 말만 썻을뿐 절대 부탁하는 느낌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호의를 받고있는겁니다. 저 글을 쓰셨을때 답답하고 화나서 그랬을지 모르지만 저렇게 말하는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쏴쑤님이 이 게임을 많이하고 좋아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못한다고 생각되지도 않아요.
    자신이 자신의 방법으로 많은 시도와 연구, 경험이 없으면 위 글처럼 저런 대응방식이나 자신만의 생각이 정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를 존중하시는 만큼 맵제작자도 존중해주세요. 부탁을 한다면 자신의 감정을 듬뿍넣어서 말하는게 아니라 맵제작자가 이 게임에 보람이나 힘을 얻을 수 있는 글이 훨씬 빨리 벨런스 패치가 빨리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맵제작자가 사실 정말 사실은 이 게임에 대해서 더이상 패치 하지않아도 우리는 그를 탓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사실 저번 맵패치 벨맨 의견대로 패치해주는거 보고 덜컥 겁났습니다.

    이 데져트란 맵의 패치노트에 맵제작자의 색깔이 사라진 패치니까요. 이 말은 어떻게 보면 데져트에 대해서 나르님이 생각하는 열정이 많이 줄어들었다.
    자신만의 색깔을 넣으면서 유저들의 비판을 받아가며 시간을 쓰고 싶지않아서 일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데져트 정말 좋아해서요. 그래서 매일 새로웠으면 좋겠기도 합니다.
    쏴쑤님이 제가 비방안하고 공방한다고 말하셨잖습니까?
    비방이 어려워서 실력이 딸리는걸 느껴서 라는 느낌보다 새로움과 자유롭게 게임하고 싶어서 그러는 이유가 정말 큽니다.

    저는 게임할때 정말 아이처럼 정줄놓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하고싶어요.
    그런데 비방을 가면 새로움이 없는것보다 자유로움이 좀 덜합니다. 아는사람들 끼리 하게되면 말도 조금 조심스러워지고 상대방도 저를 존중하니까요.
    행동도 두번할거 한번하게 되서요. 공방에서는 야 너 뭐해 이러면 상대방이 저한테도 야 넌 뭐냐 이런식으로 정말 스스럼없이 게임하는듯 하는느낌과 비방에서 게임하는 느낌이 많이달라서 그럽니다. 그리고 새로움도 공방사람들이 하는 방식에서 보고 배울게 많아요. 단순하지만 생각에 틀에 갇혀서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부분들을 보게되거든요.

    아 그리고 첫째부터 다섯쨰까지 플레이방식은 제 생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궁금하시거나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되시면 잘하는 테란 데리고 찾아오셔도 됩니다.
    느낌을 찾자면 살으리랏다라는 분이 있어요. 그분의 플토 플레이 스타일이 제가 말하고 싶은 방식과 비슷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말정말정말 잘하는 토스유저에요.

    데져트를 싫어하셔서 쓴 글이 아니라는걸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이런 글이 정말 정말로 이 게임을 좋아하시기 떄문에 화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한 그런 열정이라는걸 정말정말 잘 알고있습니다.

    전 쏴쑤님과같은 유저들이 많아 지기를 바랍니다 정말루요.


    + 우주쓰레기 라는 유저있는데 정말 괞찮은 친구에요 데져트에 대해서 열정도 엄청 많습니다. 혹시 보시면 비방할떄 꼭 한번 껴서 같이 해주세요
    여러분들 on엔on으로 있긴한데 dears로 갈수있으면 데려가 주세요

    + 아참! 그리고 저는 플토로 대회를 우승했답니다! 그렇게 플토를 못하지 않아요!
  • profile
    <Dears>쏴쑤 2021.05.11 17:13 (*.236.33.92)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데는 도가 트셨나보군요.

    마치 자신은 정당하게 지적했고 화내지 마 신사적으로 행동해라는 말으로 들리네요.

    패치를 당연히 요구하는 듯한 태도를 지적하는거라면 저도 다시 생각해보고 받아들였을겁니다.

    다만 제가 불쾌하게 생각한건 니가 못하니까 징징 대지마라 라는 식으로 들려서였습니다.

    과거 제 글들과 댓글 찾아보십쇼. 전 반박을 해주길 바라고 그 반박이 정당할 경우 받아들이려고 노력합니다.

    다만 그게 비아냥 거리는 훈계는 아니죠

    더블에스님 댓글 첫문장부터 그렇게 이해했고 그래서 불쾌함에 반박글 썼습니다.

    글 어디에도 패치를 당당히 요구하지 말아달라는 글이 아닌

    니가 못하는거라 그러는거다식의 훈계로 들렸거든요.

    그런데 응 그거 의도한거야 ㅎㅎ 신사적으로 행동해야지 라는 댓글을 다시 보니 정말 혐오스럽네요.

    지금 댓글도 당신 기분나쁘라고 쓴글이 맞고 신사답게 행동하라는 뉘앙슨데

    글쎄요 신사적인 척 본인만 의인인양 행동하는 사람인가보네요.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한게 맞다해도 님이 쓴 글의 내용 또한 똑같이 저급했고

    글의 내용은 여전히 비아냥이 넘치는게 느껴지거든요.

    당최 좋게 받아들일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는 나르님한테 고마워해야지 패치를 요구하거나 징징대지 말아라라는 식의 논리는 싫어합니다.

    일단 본인들은 게임 창작자를 위하는것인양 선인인것처럼 행세하고 패치를 요구하는 너희는 악인이다라는 식의 프레임씌우기로 들립니다 전

    제가 나르님을 인신공격을 한다던지 과도한 언행으로 밸런스 패치를 요구하고 물타기를 하는거라면 제 행동이 잘못됐겠죠.

    그리고 지금 쓴 제 글이 그런경향이 보였고 그렇게 지적 했으면 저도 받아들였겠죠

    그게 아니니까 불쾌한거구요





    저는 게임 즐기는 유저로서 패치를 요구하고 밸런스가 이게 안맞다라는 의견 표출은 할겁니다. 앞으로도 할거구요.

    그리고 제가 감정적으로 쓴 글과 문장이 있었다면 그걸 문제시 삼아서 지적 하십쇼.

    이런 식으로 비아냥 대는 댓글에 다시 신사적인척 하는 글에 비아냥을 대댓글 다는걸 보니 혐오스럽네요.






    아무도 의견을 말하지 않죠 밸런스 이야기는 더더욱이요 아는 사람들이고 민감한 문제니까요 근데 저는 그래서 더더 징징 대고 패치를 요구합니다.

    그렇게 신사적인 사람마냥 행동하는 것보다 욕먹을 때 욕먹더라도 말하고 틀린 거 교정해나가는게 더 나아 보이니까요.





    본인 하고싶은말은 다 하고 싶은데 또 진흑탕 싸움은 하기 싫으시니 좋게 좋게 신사처럼 포장하면서 말씀하신 듯 한데

    덕분에 더욱 불쾌하구요. 앞뒤 다르신 분이라는거만 확인하고 가네요.












    + 나르님한테 고마워 하자 패치로 왈가왈부 하지말자 하시는 모든분들한테 드리고 싶은 말인데

    그것보다 무서운게 무관심이구요.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는 수준이 아닌한 게임 즐기는 유저로서 말 할 수도 있다고 보구요.

    나르님이 더 이상 패치를 안해줘도 우리는 할말이 없다. 그러니 닥치고 고마워 해라라는 논리는 게임에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소립니다.

    나르님이 더 이상 패치를 안하는건 게임을 하지 말라는 소리겠죠. 그럼 안하면 되구요.

    다만 계속해서 게임 포기안하시고 패치가 이루어져 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의견 내는걸 죄악시하는 사람들 태도 보면 그냥 위선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패치 방향이 당최 이해가 안되는 방향으로 가는건 사실입니다. 마나 리메이크를 시작으로 게임 밸런스 많이 망가진거 사실이구요.

    대회때도 결과가 증명했구요. . 3플토가 우승을하고. 종족이 물고 물리는 현상이 심하다는거


    이런걸 말을 안하고 그냥 우리 나르님 지금까지 수고하셨는데 다들 닥치라는 논리는 그냥 착해보이고 싶은 위선이에요.

    징징이들이 게임을 망치는게 아니구요. 이런 위선떠는 사람들때문에 망하는거에요.




    물론 이번 글에 조금 감정적인 부분이 포함되있었고 과거 다른글에도 그랬던건 저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대회때도 테란한테 졌었고 제 스스로 테란전이 많이 약해서 계속해서 졌고 더 감정적이었고 이건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밸런스 관련 의견 말할거고.

    더욱 징징 댈겁니다.

    반박 당할거고 더 배워갈겁니다.

    그러니 위선적으로 징징대지말라는 비아냥 대는 글은 좀 안봤으면 하네요.
  • ?
    더블에스 2021.05.11 18:13 (*.39.219.131)
    위선이라기보단 전 옛날부터 한결같이 그랬습니다.

    대부분 너가 모르는거다 징징대지말아라. 무시한거 맞습니다. 앞뒤가 다른게아니라 그렇게 쓴게 맞아요.
    전 착하지않아요. 신사답고 싶지도 않구요. 싸가지 있는 삶을 살고싶지도 않습니다.
    예전부터 연구해라. 방법이있다 그 방법 뿐만 있는게아니라 니가 아직 못찾은거다. 또 다른방법이 나오면 그떄 또 패치를 요구 할거냐
    완벽한 패치가 있더라도 사람이 플레이가 달라지면 황벨은없다. 황벨은 유저가 만드는거지 패치가 만드는게 아니다라고
    지금 까지 쭉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벨런스맨이 저한테 저뻔뻔이라고 말했죠. 방법있다고 맨날천날 주장하니까
    만약 이런 마인드 아니었으면 SS딱까리들 창설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데져트 채널에 가면 항상 존나잘하는놈으로다가오셈 이라고 적지도 않았을겁니다.

    전 제가 생각하는대로 플레이하고 행동합니다. 대신 제가 주장하고 말하는걸 증명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줄에도 보셨듯 쓴겁니다.
    잘하는 테란 데려와서 찾아오셔도 된다고 그거 아니라고 아직 당신 너무 이 게임 모른다고 내가 증명해주겠다고 말한겁니다.
    패치에 대해서 위선 떠는것도 아니고 전 좋게 말하는게 더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데에 도움될거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는겁니다.
    근데 또 모순적이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도 모순이긴하네요 ㅋㅋㅋㅋㅋ 저 안착합니다 신사도 아니에요
    벨런스에 대해 말해도 당연히 됩니다. 제가 비아냥 댓듯 쏴쑤님이 말하는말에서도 그게 느껴졌고
    그리고 아래 내용들은 원래 그냥 제가 아니꼽게 보이지 않았으면 에이 아직 데져트 잘 모르네 하고 넘어갔을겁니다. 글조차 쓰지않았어요.
    근데 그 글쓴 뽄새가 맘에 안들어서요.

    제가 생각하는대로 썻습니다. 아직 못한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들어서요. 근데 이렇게 얘기하면 이야기가 길어지지않습니까.
    굳이 시간 막 내서 그러고 싶지않습니다. 귀찮아요.

    저 또한 쏴쑤님이 말하는대로 무관심이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항상 제생각은 이런데 이런식으로 댓글쓰거나 글 쓸 떄는 참 고민을 많이합니다.
    저번에 제가 글쓰고나서 나르님이 글쓴거 읽을때 쏴쑤님이 말한대로 그렇게 읽혔거든요.
    엠버스타로 패치노트 옮기신것도 그러한 맥락이라고 이해했구요. 그래서 사실 지금도 댓글쓴걸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참을껄 이라고
    저도 참 많이 다투고 느낀게 있고 배운게 있고 아쉽고 후회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황제랑 다툰것도 제가 쏴쑤님한테 취한 태도 때문인데 말이죠.

    제가 한 행동들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저도 쏴쑤님과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제가 맨처음 댓글에 썻던 내용은 내용 그대로맞고 제가 글쓴 태도는 너도 이런방식으로 들어봐라 인거고 전 신사답고 싶지도않습니다.
    그래서 비방보다 공방을 더 좋아하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마지막줄에 쓴 말 전 쏴쑤님같은 유저가 많이지길 정말루 바란다고 쓴 말 진심입니다.
    열정이 있어야 글을 쓰고 말하는게 있어야 바뀌죠. 제가 하지않는걸 대신 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바뀌는건 없으니까요.

    근데 대신에 말할때 게임이 어쩌내 저쩌내 못해먹겠네 이런 말보단 좀 듣기좋게 말하자는거지 아예 모르면 입닫아라 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거였으면 제가 이미 엠버스타에 댓글 쓴 게시물이 몇백개는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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